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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16 일 오늘의 양식 :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

열려라 에바다 2023. 8. 16. 13:14

8 월 16 일 오늘의 양식 :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                                                                     

 

 

제 23 - 108 호 2023. 08. 16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3 영광스런 주를 보라.

                                    26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289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52 십자가 군병들아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다니엘 12 장 1-3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또 환난이 있으리니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7. 설 교---------- 야곱 족속아영광의 빛을 받아 역사하라! ( 4 )

 

4)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

 

마 24: 45-51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주님은 말세의 주의 사역자들이 갖추어야 하는 소양(직업의식)을 보여주셨다.

 

(1) 양식을 나누어 주라.

 

암 8: 11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보라날이 이를지라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종말의 때는 사람의 지식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법보다 더 좋은 육적 삶을 영위(營爲)할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믿음이 식어져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기근이 이 세상에 만연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말씀의 기갈을 극복하는 요셉과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

 

(2) 더디 온다.

 

주의 재림을 부인하는 자들의 허망한 말이 온 천지를 뒤엎을 것이다. 이들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자가 되어야 한다.

 

(3) 주의 사역을 함께하는 동력자들에 대한 자세

 

 같은 동력자들을 때리지 말라.

 

때린다는 것은 마음에 아픔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아시아에 7교회가 있듯이 이 세상에는 여러 모습의 교회가 존재한다.

 

나와 다른 사상과 삶의 모습일지라도 비방하지 말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젖먹이는 자와 잉태한 자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다.

 

마 24: 19 -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아이 밴 자는 포도송이 신자요, 젖 먹이는 자는 단단한 식물을 먹이지 않는 자이다.

 

계 14: 17-20 –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그 포도가 익었느니라하더라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히 5: 12-14 –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술친구와 함께하지 말라.

 

음식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술은 하나미의 말씀을 변개(變改)한 비진리를 의미한다.

 

술은 사람의 성품을 변개(變改)한다.

 

③ 먹고 마시는 일에 선별하라. : 성례

 

성례는 하나님의 구원적인 은혜가 독특하게 활동한다고 믿어지는 의식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성례전을 "보이지 않는 실재(reality)의 보이는 표적"이라고 정의하여 개신교 신학자들과 천주교 신학자들이 이 정의를 인정했지만, 이 정의는 교회가 이 표적들을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으로 믿거나 보이지 않는 실재와 보이는 표적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충분하지 못했다.

 

이 두 문제점은 천주교와 개신교를, 그리고 개신교 사이를 분열시켰다. 천주교와 동방정교회는 7성사(영세. 견진. 성체. 고해. 종부. 신품. 혼배)를 거행하고,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성례전(세례와 성찬예식)을 거행한다. 이러한 차이의 이유는 개신교는 두 성례전만을 성경적인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성례전의 적절한 수량의 문제뿐만 아니라 천주교와 개신교의 성례전에 관하여 신학, 즉 성례전의 해석상의 차이를 해소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예를 들면 천주교에서는 성례전의 객관적 능력을 강조했는데, 종교개혁자들은 주관적인 믿음을 강조했다.

 

천주교에서는 영혼에 방해물이 있으면 성례전에서 은혜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루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만찬의 빵과 포도주 "안에, 함께, 속에" 구체적으로 임지하신다고 주장했다.

 

천주교에서 성례전을 적절히 거행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면, 개신교에서는 진정한 교회의 표시가 성례전의 적절한 거행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어떤 개신교 신학자들은 다른 개신교 신학자에게보다 천주교 신학자에게 더욱 가까왔던 것을 알 수 있다. 천주교 신학은 대중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단일체제가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의 복잡성 때문에 천주교와 개신교의 성례전에 관한 신학의 기초가 되는 은혜와 신앙을 잘못 이해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천주교는 성례전을 성화의 은혜의 통로(수단)로 생각한다.

 

다른 한편 개신교는 은혜를 하나님의 은사로 생각하며 믿음으로만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의미는 성례전을 정당하게 거행하여 하나님이 약속을 "구현해야" 하며 성례전이 이 은혜를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음이 없다면 성례전은 결코 효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칼빈은 은혜가 하나님의 은사라는 견해의 논리를 발견했다. 성례전의 기능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능처럼 소중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례전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하고 선포해야 한다.

천주교는 개신교의 견해를 성례전의 권위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왜냐하면 성례전은 구원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성경이 인정하는 성례전은 필요하지만 성례전은 말씀의 유일한 형식이 아니라고 하였다. 더구나 성례전이 말씀의 유일한 형식이라고 가정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목적으로 하는 선포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차이는 신앙과 은혜와 하나님의 말씀의 개념 때문이다.

 

5. 두 증인

 

마지막 환난 시대에 주의 사역자를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저자의 성경종말론 두 증인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jung8h@daum,net 로 요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계 11: 3-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하더라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함을 그들이 듣고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56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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