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31호)

열려라 에바다 2023. 8. 16. 13:30

매일묵상 박희엽(3731호)

 

 

창24:29

리브가에게 오라비가 있어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니

 

리브가의 오라비의 이름은 라반인데

라반은 나중에 야곱과 깊은 영적 관계를 이루는 자가 됩니다.

 

라반은 야곱을 영적으로 훈련 시키는데 있어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 불의 병기가 되고 맙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가지만

라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존재하는 자로서

오늘날 교인을 훈련 시키는 영적 라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야곱이 형을 속이고 아비를 속이는 바람에

삼촌 라반에게 열번을 속임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은 형제의 것을 토색하거나 빼앗으면

다섯배를 갚아야 하는 법칙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형을 속이고 아비를 속인 야곱은

두 번의 속임수를 통해서 영적 축복을 가로챈 야곱의 여정은

삼촌 라반에게서 다섯배로 값아주어야 하는 법칙에 따라

라반으로 부터 열번의 약속을 번복당하는 억울함을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