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5가지 이유
캐리 니호프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교회가 문닫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교회가 문들 닫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람들이 건강한 심장을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
교회가 마음을 잃었다는 것을 말하였다.
그 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진짜 선교가 사라졌다.
교회가 비용을 초점으로 모든 결정을 검토하며,
효과성보다는 효율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라는 주제보다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집중하게 된다.
생존이 교회의 진정한 사명이 되면,
그 교회는 사명을 잃게 된다.
2. 교회는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들보다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한다.
교회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것보다
교회 그 자체의 유지에 대해 더 염려한다면 슬픈 날이 될 것이다.
교회가 기존의 교인들만을 염려 할 때,
그것은 영혼을 잃어버린 징조다.
3. 교회의 멤버들이 세상을 미워한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과 싸우고 있다.
도덕적 변화, 문화의 변화 등..
하지만 이 세대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마치 세상을 싫어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4. 과거를 보존하는 것이 미래를 수용하는 것보다 매력적이다.
일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과거가 미래보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쉽다.
이미 이룬 것에 대한 열정이
앞으로 하려는 일에 대한 열정보다 더 클 때는
곤경에 처할 수 있다.
모든 열정이 과거에 관한 것이면, 미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5. 재정이 선교와 관련 없다.
죽어가는 많은 교회는 사실 현금이 풍부한 경우가 많다.
서구 교회에서 21세기 초반의 위대한 아이러니 중 하나는
돈과 건물이 있는 교회는 종종 사람들이 없고,
사람들이 있는 교회는 돈과 건물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비용을 불문하고 선교를 수행하기 위해 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교회를 종료해야하는 신호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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