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자 하면 믿어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잘 아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렇게 건강하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보이지 않더니 병원에 입원했고
어느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들었다.
우리의 남은 생애가 긴 것 같아도 실상은 얼마 남지를 않았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 하더니 요즈음은 총알 같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듯하다.
물론 장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의 부모님과 비교해보면 내가 살아서
자녀들에게 생일 축하받을 날도 열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근접해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죄의 수렁에 빠져있다.
누군가 구원해 주지 않으면 그 수렁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빠져들어가는 곳이 수렁이다.
죽음의 먹구름이 세상을 덮고 있다.
자다가 깰 때다.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죽음이 나의 모든 것을 언제 덮어 버리게 될지 모른다.
오래전 장마철에 T.V에서 물 살에 휩쓸려가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자신의 내일 일은 누구도 모른다.
웃으며 시작한 오늘의 하루가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생명은 유한하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지금 하던 모든 일을 멈추고 가진 것 모두 놓고 즉시 가야 한다.
기회는 살아 있을 때에만 주어지는 것이다.
주님을 믿는 것도 불신앙으로 저주의 자리에 서는 것도 살아있을 때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지 않는다.
생명의 줄을 놓치면 죽는다.
살고자 하면 생명줄을 잡아야 한다.
나는 지금 내 인생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가?
아니면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다가오는 재앙에 무방비 상태인가?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이시다.
그분이 나의 모든 죄와 허물 그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나의 생명을 살리셨다.
구원자 주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야 살수가있다.
기회를 잃으면 우리의 생명도 잃게 되고 삶이 지옥으로 결론 나게 될 것이다.
믿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살고자 하면 반드시 믿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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