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많은 세상
글쓴이/봉민근
세상은 문제로 가득 차 있다.
타락한 인간들의 저 살겠다고 아우성이 끊이지를 않고
욕망을 따라 각자가 하나님의 행세를 하며 자기 잘난 맛에 살아가고 있다.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그래도 문제인 세상이다.
도무지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사는 인간들의 사악함의 끝은 어디인가!
인간들은 자기밖에 모른다.
사랑을 해도 자신을 위해하고 일을 해도 자신만을 위하여 한다.
세상에 가장 길들이기 힘든 것이 인간이라는 짐승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에 품은 것이 악한 생각이요
입에서 나오는 것이 시기 질투 거짓과 죄 된 것들이 오물처럼 쉴 새 없이 쏟아져 세상을 더럽히고 있다.
악은 악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죄악 된 세상에서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벗어나거나 죄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
자신이 저질러 놓은 것은 자신들이 책임져야 한다.
죄를 지으면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하고 선을 행하면 그에 마땅한 상이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이다.
죄를 짓고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은 하나님이 안 계신 세상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그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세상을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며 오늘도 통치하신다.
그 누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죄와 허물을 숨길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재앙이 있을 뿐이다.
문제는 풀어야 하고 죄는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 그냥 지나가 버리거나 없어지는 것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
주인 되신 하나님이 반드시 따져 물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문제는 모두가 세상의 주인이신 주님 안에서만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분이 세상의 주권자이시기에 그분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해결 받을 수가 없다.
세상이 더럽다고 하면서 자신도 그 길로 가는 사람은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은 존재다.
하나님은 보고서 깨달으라고 똑바로 볼 수 있는 두 눈을 주셨고
듣고 올바른 길을 가라고 두 귀를 주셨다.
멸망으로 가는 짐승처럼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된다.
세상은 이래도 저래도 그래도 괜찮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결산해야 할 날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죽을 줄을 알면서 어찌 달려오는 차에 뛰어드는 자와 같이 살려고 하는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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