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54호)
창24:51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라반과 브드엘이 엘리에셀에게 대답하기를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저들은 분명하게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삭의 아내로 데리고 가도 좋다고 허락한 것입니다.
엘리에셀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기도의 응답에 따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보면서
우리들도 영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은 아브라함의 행위만 볼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흘러가는 영적 조건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그대로 현실로 일어나는 사건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아브라함의 행적과 이삭의 행적과
야곱의 행적을 따라가며 영적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묵상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56호) (0) | 2023.09.11 |
---|---|
문제 많은 세상 (0) | 2023.09.11 |
질서를 따라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0) | 2023.09.09 |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53호) (0) | 2023.09.08 |
빛과 소금의 참된 의미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