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사명
『복음 전파의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그 거룩한 직임에는 임기도 없다. 나는 요즘도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와 운영위원, 재단 이사와 임직원, 방송 청취자들을 위해서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소중한 한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말씀을 전파해야 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전도를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곧장 일어선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아직도 오라는 곳, 만나야 할 사람, 달려가야 할 곳, 해야 할 일이 많고 많다.
나의 일정은 대부분 복음 전파와 관련돼 있다.
설령 초기에는 복음과 관련돼 있지 않은 일이라도 나는 그 일을 복음 전파가 되는 일로 만들려 애쓴다. 전도는 내가 죽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호흡이 멈추는 그 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잠 한번 실컷 자봤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지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그 날에나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는 하루하루가 기쁘다. 매일 매일 더욱 새로워지는 복음 전파의 싱싱한 사명으로 나의 심장이 펄떡이고 있기 때문이다.』 - 김장환 목사 3E인생에서 발췌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사셨던 예수님처럼 거룩한 사명자로 삶의 마지막까지 살아가는 참된 제자가 됩시다. 아멘!!
주님!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하루가 지날수록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정진하는 삶을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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