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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날 이 위기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적적인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열려라 에바다 2023. 9. 30. 09:31

자기가 섬기는 하나님을 믿어줘야 한다. 그래야 그 위기에서 구원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사야 30장 15절은 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야 안정을 찾아야 구원받을 것이며,
잠잠하고 나를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하지만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하신다.


16절, 오히려 너희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렇게 마음에 품었다.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차라리 말을 타고 현실에서 도망치겠습니다.”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으니, 그렇게 마음에 품었으니 정말로 도망갈 것이다.
아멘, 그렇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람은 그를 주로 섬기는 자기 백성을 꼭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줘야 합니다.
신뢰하여야 구원을 경험할 것이어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불안해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믿어야 합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날 어떤 상황에서나 보호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확신에 찬 어조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약 백성들을 안심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벧전 1장 5절 너희는 마지막 세대에 나타나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현재 여러 가지 난관에 부닥쳤으나 오히려 기뻐하는도다!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믿는다면 또 보호하신다는 사실도 믿어야 합니다.


미래에 내세 구원을 하시기로 작정하셨기에 그 날에 이르도록 모든 위기에서도 구원하신다고 사도 베드로는 안심시킵니다.


믿어야 합니다. 내 하나님을 믿어줘야 합니다. 천국에 이르도록 날마다 당하는 시험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고 그 구원의 손길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사야30장에 기록된 것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도망치면 안됩니다.


믿어야 합니다. 구원의 날에 하늘로부터 구원의 손길이 임하실줄을 미덩야 합니다. 내가 하늘의 하나님께 백성이 되었다면 그렇게 대우하여 주실줄을 믿어야 합니다. “잠잠하고 기다려야 구원하실 것이어늘”을 믿어야 합니다.
이 원칙을 믿어야 합니다.


다니엘서 6장은 디리오 왕 시대에 다니엘이 또 어떤 시험을 통과하였는가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시험을 당했을 때에 자기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단6:23절 그가 자기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아무런 상처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사자굴에 집어 넣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자기 하나님을 신뢰하였기에, 하나님이 보호하셨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 때마다 날 천국에 데려가시려고 현 세상에서 구원하신 주님께서 그 날에 이르도록 매일매일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63장 8절, 9절은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천사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 하신다..하십니다.


구원자가 되사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구원하신다...입니다.


민족 추석 명절을 만났지만 여러 가지 난관에 부닥친 신자들도 있을 줄로 압니다. 명절이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별로 기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 위기,등을 만난 신자들도 있을둘로 압니다. 저도 20년 전에 이 시기에 병원에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 우리를 다루시기 위해 임한 환난입니다.
날 더 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단련시키기 위해 생겨난 환난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합시다.
“내 형제들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주신다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못 받으리라고) 의심하지 말라”(약1장2-13)


인생살이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인생살이에는 배후에 사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요일5:19)이라고 했습니다.


가만두지 않습니다. 늘 괴롭히려고 덤빕니다. 늘 환경을 흔들어 놓습니다.
늘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싸이도록 위기의식에 빠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은 내 하나님, 내 주님을 신뢰하여야 합니다. 추호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중심을 붙들어야 합니다. 내 속에 오신 성령님이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왜냐면,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걱정거리가 있을 때 염려하기보다 성경 읽기에 주력해야 합니다.
말씀이 모든 불안감을 잠재울 것입니다.
타 종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기도와 염불을 하지만, 불안감을 잠재울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선조 어머님들은 속이 다 망가진 것입니다. 홧병이 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린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늘 레마의 말씀 즉 성령께서 가르쳐주십니다.
타종교 신앙인은 기도하는 것에만 주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씀듣고 그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합니다.


이것이 이교도 신앙과 우리의 차이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적거든,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과거에 읽은 것은 현실을 이겨나가는데 직접적인 힘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사람이 날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살아계신 레마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레마의 산 말씀입니다. 현재 살아계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공급받는 말씀입니다.
어제의 성경 지식은 말라 비틀어진 괴악한 떡입니다. 먹지 못합니다.
과거 성경 지식만 가진 영혼은 현재 공허합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한갓 자기 의지로 버텨내려는 이방인과 같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성경을 100독, 200독 하였더라도 오늘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충만해진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배불리 먹어야 합니다. 과거에 뚱뚱한 사람도 오늘 먹지 못하면 말라 죽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오늘, 현재, 날마다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력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맥없는 신앙인..비실비실하는 신앙인..주님께서 날 이 위기에도 구원하시리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태도를 가진 영혼들..왜 그렇게 됩니까?
생명의 말씀을 주님께 적게 공급받아서입니다.


오늘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영적 양식..영혼의 양식을 오늘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책이 마음의 양식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 책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불안한 맘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지적 한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인문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글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경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성경을 읽으십시오. 짭이 나면 성경을 읽으십시오. 자기전에 충분히 내 영혼에 성경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그러면 편안한 밤을 자게 될 것입니다.


이런 나의 태도를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성경울 읽을 때마다 성령으로 생명의 떡을 공급하십니다. 할렐루야!


“이루어질 줄로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나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아멘. 마가복음 11:23,24절.


기도하고 받을줄로 믿고 의심치 아니하는 믿음..그런 믿음이 어떻게 생겨납니까?
저는 기독교인 생활 40년이 지나도록 그 어떤 현대 설교자도 이 비결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조지뮬러의 저술을 통해 이 믿음의 비밀을 터득하게 하셨습니다.


의심치 아니하는 믿음의 사람..흔들리지 아니하는 사람, 그 어떤 위기에 봉착했어도 조금도 불안해 하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충분히 가득 채울 때입니다. 말씀 충만한 사람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없습니다.
말씀충만한 사람이 현실에 당한 시험에 안절부절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부족하거든 기도원에 가기보다..예배당에 가서 기도하기보다 홀로 집에 앉아서 성경 말씀을 충분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천안 남은 자들의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 여호수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