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꽉꽉 새겨 놓아보세요 = 신명기6;6-9(231015)

열려라 에바다 2023. 10. 12. 08:39

하나님의 말씀을 꽉꽉 새겨 놓아보세요 = 신명기6;6-9(231015)


PW : 믿음            BIW : 새겨놓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소통이 안 되는 사람

사오정이 물건을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아줌마, 햄버거하고 아이스크림 주세요
햄버거는 여기 없는데
잠시 망설이던 사오정...
그럼, 햄버거하고 콜라 주세요
햄버거는 없다니까
그러면, 햄버거하고 사이다 주세요
이 사람이, 햄버거 없다니까!”
사오정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줌마, 이 가게는 왜 그렇게 없는 게 많아요, 그럼, 햄버거만 주세요!”
사오정은 자기 말만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들 주변에 보면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우리들은 안 그렇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을 두고 소통이 안 되는 사람,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소통이 잘 되려면 상대방의 말을 기울여서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그 말의 뜻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과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인가요?
하나님과 소통을 잘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기울여서 잘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 소통이 잘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게 받으시는 신앙인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4.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삶의 모토로 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쉐마라는 말씀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고백하며 산다.
쉐마는 유태인들의 삶의 모토가 되는 말씀이다.
유태인들은 이 쉐마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 중심, 토라 중심, 회당 중심으로 살아간다.
유태인들은 본래부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 아니다.
유태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아서 나라와 민족이 멸망 당한 민족이다.
유태인들은 이 쉐마의 말씀을 근본으로 하여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려고 결단하게 된 동기는 AD 70년 로마의 군대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망하면서도 시작한다.
성전이 파괴되고, 나라를 잃어버린 유태인들은 지구촌 각 지역으로 흩어져서 여러 민족들로부터 모질게 온갖 고통과 시련과 서러움을 당하면서 살게 된다.
심지어 독일의 히틀러는 유태인을 말살하기 위하여 독가스로 300만 명 이상의 유태인들을 무참하게 태워 죽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국가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민족이라고 하면서 유태인들을 말살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으로 죽인다.
이들은 이 세상에 유태인들은 존재해서는 안 될 민족이라고 생각하여 끊임없이 유태인들을 말살하려고 하였다.
이런 고초를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유태인들은 살아야 할 마땅한 삶의 근거가 필요하였다. 그것이 바로 이 쉐마라는 말씀이다.
이 쉐마의 말씀에 근거하여 비록 나라를 잃고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서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 살고 있지만, 유태인이라는 민족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붙들어 맨 근거가 바로 이 쉐마의 말씀이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씀이 이 쉐마의 말씀이다.
죽을 때 유언하면서 생의 마지막으로 고백하는 말씀이다.
하루 일정을 시작하면서 집을 나설 때 가족들에게 이 쉐마를 고백하고 집을 나선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가족들에게 이 쉐마를 고백하면서 들어온다.
회당에 들어갈 때나 회당에서 나올 때도 똑같이 이 쉐마를 고백한다.
이 쉐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원리이다.
이 원리의 말씀에 따라서 이 말씀을 지키면서 살려고 한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유능한 백성으로 축복해 주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원리는 다른 것에 있지 않고 바로 이 쉐마의 말씀에 달려 있다.
유태인들이 이 쉐마의 말씀을 근간으로 하여 오직 하나님 중심, 토라 중심, 회당 중심으로 살려고 결단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유태인들을 지구촌에서 가장 뛰어나고 유능한 민족으로 축복해 주신다.
유태인들이 이 쉐마의 말씀을 붙들고 살지 않았다면 이처럼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유태인들처럼 이 쉐마의 말씀을 붙들고 오직 하나님 중심, 오직 말씀 중심, 오직 교회 중심으로 신앙 생활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들에게도 엄청난 축복을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신앙인들은 유태인들처럼 이 쉐마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이 쉐마의 말씀을 외치면서 읽었으면 한다.
귀가 멍멍해질 때까지, 입이 근질근질해질 때까지 이 쉐마의 말씀을 외치면서 살았으면 한다.
주님의 몸된 교회는 이 쉐마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 교회라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축복을 주님의 몸된 교회에도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게 여호와 하나님만을 사랑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는 꼴을 보고 싶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 백성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섬기고 사랑하고 경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신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축복받는 교회가 되려고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축복받는 가정이 되려고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축복받는 성도가 되려고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믿음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


D4.


 유일하신 하나님.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신들이 존재한다.
지구촌에 생존하는 인구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는 않지만, 그들에게는 다 그들 민족만이 신봉하는 종교가 있다.
종교가 없는 민족은 단 한 민족도 없다.
민족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신을 신봉하는 신앙이 그 중심에 있다.
사람이란 존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종교성이 강하다.
인간은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 자체가 나름대로의 신들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면서 그 신들과 교제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
인간사회에서 벌어지는 수없는 전쟁들은 자신이 믿는 신앙, 자기 민족의 신앙과 종교를 지키기 위해서 발생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전쟁이나 지구촌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전쟁의 뒷면에는 언제나 신앙, 종교가 영향력을 끼친다.
지금 새롭게 발생한 가자지구로 대표되는 팔레스타인의 하마스 무장단체와 이스라엘과의 전쟁은 바로 종교 때문에 발생한 전쟁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블레셋 족속과 이스라엘의 전쟁은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이다.
자신이 믿는 신앙, 가문이 믿는 신앙, 국가와 민족이 믿는 신앙에 따라서 수없는 종류의 신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신들을 영어로 gods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은 단 한 분밖에 없는 유일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을 대문자로 God라고 표현하지만, 이슬람교의 알라신도 유일신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대문자로 God이라고 표현한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복수가 아니라 단수이다.
유일하신 분이기 때문에 복수가 아니다.
세상의 신은 신들이라 하여 복수를 사용하지만, 우리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만큼은 단수이다.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세상에 널려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들 중에서 어느 한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다.
온 우주계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고 계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인류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들의 주인이신 하나님, 주님이신 하나님, 구원자이시고 인도자이시고 해결자이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진행 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한민족은 조상 대대로 무속신앙인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에 의해서 각종 짐승들과 신들을 섬기면서 살아간다.
12가지 동물을 숭상하는 12지신을 근거로 00, 00, 00날이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신앙인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나 TV, 신문, 인터넷 등등 각종 메스컴에서 12지신을 비롯하여 각종 무속문화를 바탕으로 무언가를 해낸다 해도 우리 신앙인들은 미련없이 그런 문화를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는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세상의 신들, 12가지 짐승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하나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마음은 영혼과 정신세계를 의미한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마음은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고, 확인할 수도 없지만, 반드시 존재한다.
세상에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특히 너무너무 중요한 핵심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겠는가?
어느 누구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없다.
공기가 존재한다.
공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생명들은 죽게 된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생명체들은 살아간다.
모든 생명들이 살아가는 것은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마음도 마찬가지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이 되는 것이다.
영혼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이나 믿음은 눈으로 육안으로 확신할 수 있는 형체가 아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사랑이나 믿음이 없는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없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마음도 있고, 영혼도 있고, 정신도 있고, 사랑도 있고, 믿음도 있고, 은혜도 있고, 공기도 있고, 유일하신 하나님도 계신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여 영혼을 다하여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신다.
뜻은 의지이다. 뜻은 생각이다. 뜻은 사고체계이다.
뜻은 사상이고, 철학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의지, 생각, 사고체계, 사상, 철학을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신다.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신다.
힘은 하나님께서 인생들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이다.
하나님 자체가 능력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인간에게는 능력이 있다.
재능이 있다. 달란트가 있다. 육신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결정할 수 있는 결정력을 지니고 있다.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 응용력을 가지고 있다. 의지력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사용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인간에게 나눠주신 것이기 때문에 본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려드려야 한다.
하나님께로 돌려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축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에 있는 아름다운 보고, 창고를 활짝 열어서 축복해 주시는 분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해 주실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축복을 주신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자신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속성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보여주신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보여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할 때,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하나님의 특권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전하고 선포하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을 자랑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된다.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을 생명을 걸고 고백하며 전하는 축복을 주신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시인하고 입으로 예수님을 고백하면서 자랑하고 전하는 축복을 주신다.


B4 & L4.


우리 신앙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사모하면서 살아야 할까?


하나님 자신을 너무나 잘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잘 듣고 잘 지켜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어야 한다.


성경을 잘 읽어야 한다.
성경을 잘 읽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깨닫기를 원하신다.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향하여 사랑의 고백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항상 들으라라고 명령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여야 한다.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면서 목사님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한다.


아무리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좋은 교훈을 가르쳐 준다 해도 자녀들이 지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부모님이 아무리 맛있고 영양가가 풍성하고 좋은 음식을 만들어준다 해도 자녀들이 그 음식을 먹지 않으면 굶게 된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사랑하여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었으면 자녀들은 스스로 먹어야 산다.
먹지 않으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사람이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아무리 사랑의 말씀, 축복의 말씀,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주시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생명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지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과 마음에 능력이 되고, 생명이 되고,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되고,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한다.
유태인들은 너무 극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단어 하나하나를 다 지키려고 한다.
유태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지키려고 하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람도 자기의 말을 잘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를 주어도 더 주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 않은가.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는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어도 하나 더 주고 싶어 하신다.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잘 듣고 잘 지키면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신앙 생활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들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주실 것이다.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통로,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척이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축복해 주고 싶어 하시는 분임을 믿음으로 확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넘치게 받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구약1, 2, 신약1)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창세기 이야기 1, 2
 출애굽기 이야기 1, 2
 레위기 이야기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 2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