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함께한 사역의 시너지 축복.
< Long time therefore abode they speaking >
성 경 : 사도행전 14장 1절-28절 (2023.10.15.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 찬송= 49 선한목자. 421 사랑하는. 427 주의친절 >
(특 송 = 주님여 이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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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4:1-6) 『(1) 이고니움에서도 그들이 함께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그와 같이 말하니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큰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그 형제들에게 악한 생각을 품게 하니라.
(3) 그러므로 그들이 오랫동안 머물며 주 안에서 담대하게 말하매 그분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게
허락하사 자신의 은혜의 말씀에 증거를 주시니라.
(4) 그러나 그 도시의 무리가 나뉘어 일부는 유대인들의
편을 들고 일부는 사도들의 편을 들더라.』
(5)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자기들의 치리자들과 함께 악의를 품고 그들을 대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들매 (6) 그들이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의 도시인 루스드라와 더베와 주변 지역으로 도피하여 (7) 거기서 복음을 선포하니라.』
< 거창고등학교 = 직업 선택의 십계명 >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4)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5)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6)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7)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8)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9)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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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일차 전도 일기입니다.
13장에 안디옥을 출발하여 비시디아안디옥. 도착
14장에 계속이어집니다.
우리도 바울과 함께 전도사역을 함께 하고자합니다

1. 안디옥 사역의 축복(1절-6절)
(행 14:1) 『이고니움에서도 그들이 함께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그와 같이 말하니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큰 무리가 믿더라.』
1) 그들이 함께 회당에 들어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 결과 큰 무리가 믿었습니다.
2) 오래동안 머물며 담대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증거로 나타났습니다.
(행 14:3) 『그러므로 그들이 오랫동안 머물며 주 안에서 담대하게 말하매 그분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들과 이적들을 행하게 허락하사 자신의 은혜의 말씀에 증거를 주시니라.』
3) 이방인과 유대인의 지도자들이 방해를 하고 돌로
치려함으로 다른 곳으로 피하였습니다.
4) 주님의 사역에는 항상 사단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굴하지 않고 계속 복음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2. 루스드라에서 복음 사역.
(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1) 평생 걸어보지 못하던 사람=
(행 14:9) 『그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그를 똑바로 쳐다보고 고침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알고는』
2) 그 마음의 간절함을 보십니다. = 주님도
0 주님께서도 간절함이 있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3) 끝까지 따라와서 사도들을 반대 핍박하는 자들.
(행 14:19) 『어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움에서 거기로 와서 사람들을 설득하고 돌로 바울을 친 뒤 그가 죽은 줄로 생각하고는 도시 밖으로 그를 끌어내니라.』

(신 30: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 하나님이 심판 하실 줄 믿습니다.
간증 = 우리 교회 주방 만들려고 담을 함.
앞집 (지금 이사간 사람) 반대를 하여 50센치를 물림.
사정하였으나 경찰에 고발 한다 협박하고...
일년 후 쯤, 남편 배 타는데 사고로 죽음.
(시 119:86) 『주의 모든 명령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부당하게 나를 핍박하오니 주는 나를 도우소서.』
=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신실하십니다.
3. 더베로 피신함.
(행 14:20) 『그러나 제자들이 그를 둘러섰을 때에 그가 일어나 도시로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나』
1) 돌애 맞아 죽은 줄 알았던 바울은 다시 살아나서
더베로 피신을 하였습니다(산악지대)
주님은 바울을 살려주시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더베에서 열심히 사역하여 복음 전파 열심히
사역 하였습니다.
(행 14:21) 『그 도시에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
우리의 생명은 주님께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신실하게 열심히 살아갈 때에 ,
주님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오던 길로 다시 되돌아가며 계속 복음을 전하다
(행 14:21) 『그 도시에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다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움과 안디옥으로 돌아가』

더베에서 다시 핍박(죽이려함) 곳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왜 ???
3) 더베가 바로 다소와 가까운 곳입니다.
다소는 사도 바울의 고향입니다.
눈앞에 고향 다소가 있습니다.
좀 쉬었다 가기 참 좋은 찬스입니다.
그동안 힘들게 핍박, 죽음에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안디옥으로 가면 훨신 바르고 수월한 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4) 방문했던 도시들을 다시 방문하는 바울
다음 날 더베를 찾아서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은,
다시 루스드라로 돌아오고 거기서 다시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되돌아갑니다.
이고니온의 유대인들 역시 바울을 돌로 쳐 죽이려 하지 않았습니까?
비시디아 안디옥의 유대인들도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해서 바울을 박해하고 내쫓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도 위험하기
때문에 바울이 되돌아가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곳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새로 믿은 제자들의 믿음을 북돋아주주고 위로해주기 위해서 죽음을 무릅쓰고 그곳으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더베는 루스드라 동쪽 90마일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90마일이라면 걸어서 5일 정도나 걸리는 길이었습니다.
상처투성이인 바울에게는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더베에 도착하자마자 쉴 틈도 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덕분에 더베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바울을 죽이려고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으로부터 와서 루스드라를 습격했던 유대인들이
더베로는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험한 산길인 타우루스 산맥을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를 거쳐 더베에 이르기까지,
바울이 더베에서는 유일하게 유대인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더베에서 동쪽으로
약 120마일 정도만 더 가면,
그러니까 일주일 정도만 더 걸어가면 자신의 고향인
다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소에서 여정을 회복하고 안디옥으로 가면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그렇게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면,
고향이 바로 저기 앞인데 다른 생각할 것 없이 곧장
고향 다소로 가서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몸을 회복하고 지친 마음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거기서 조금 쉬다가 그 길로 가면 원래 떠나왔던 자기 교회가 있는 안디옥까지 최단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기 고향을 바로 앞에 두고도 고향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향이 있는 동쪽으로 가지 않고 거꾸로 서쪽을 향해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간 것입니다(21).
@@@ 바울이 그 길을 선택한 것은 무엇인가 잘못
계산했거나 착각했거나 바보여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을
다시 만나 박해가 있는 상황에서 그들의 믿음을 북돋아줄 필요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철저히 자기 이익이 아니라,
주님 사역을 위한 영혼의 유익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아멘!!!
6) 다시 방문한 목적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7) 오전 길을 다시 돌아가며 사역을 다시 점검하고
성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정말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이렇게 사역하는 것이 말이 아니라 실천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앞에 부끄러워, 머리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자합니다.
(빌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찬 양 = 주님여 이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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