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나의 아버지!
나의 근원이요 힘이시다.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나의 보호자
세상 만물이 그분의 손안에 있다.
나는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언제나 내 속마음을 아신다.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
나의 손을 붙잡고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가 계셔서
나는 언제나 든든하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이 없다.
불러도 불러도 늘 그리운 그 이름 하나님 아버지!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는 아버지
오늘 내가 가야 할 길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의 아버지시다.
나를 위하여 자신이 친히 인간이 되어 오신 분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즐거이 져주신 분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 나의 아버지시다.
내가 힘들 때 의지 할 수 있는 분
내가 아파할 때 같이 아파하시는 분
내가 눈물 흘릴 때 눈물을 씻어 주시는 분
내가 웃을 때 기뻐하시며
내가 부를 때 여기 있노라 응답하시는 분
나의 실수도
나의 모든 허물도 그분 앞에 내려놓으면 용서하시는 아버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나의 진정한 아버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여서
나는 너무 행복하고 좋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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