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걱정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날마다 괜한 걱정을 하며 산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에 과민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남들이 무어라 할까 봐 날마다 남을 의식 하며 사는 사람은
늘 삶이 피곤하다.
걱정은 인생을 시들게 하는 독초와 같다.
쓸데없는 걱정은 인생의 낭비일 뿐이다.
나의 마음에 창문을 열어 놓으면 세상이 보인다.
닫힌 문으로는 세상을 볼 수가 없다.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가슴이 되도록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보이며 내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일 뿐이다.
세상을 오해하지 마라.
내 생각 속에 나를 가둬놓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오류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의 잘못된 생각과 오해는 나의 감옥일 수가 있다.
확실한 것도 아니요 내가 확인한 것도 아닌데
왜 짐작만으로 남을 의심하며 근심 걱정 속에 사는가?
남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내 자신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살면 하나님이 인정해 주신다.
사람을 보고 문제를 보면 답이 없다.
하지만 하늘을 보면 길이 보인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나의 행동을 아시고 나의 생각을 아신다.
진실은 하나님 앞에서 언젠가는 밝혀진다.
하나님께 나를 맡기고 내 인생길을 그분께 의탁하면
내 인생은 평화요 행복이다.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세상에 종이 되지 말고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자가 되어 살아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신다.
내 인생의 걱정 근심을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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