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천대까지 축복을 기대하며 살아요 = 신명기7;6-11(231112)

열려라 에바다 2023. 11. 9. 11:15

천대까지 축복을 기대하며 살아요 = 신명기7;6-11(231112)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축복을 기대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축복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다.


서로를 위한 지출

한 부부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영수증들을 훑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이것 봐. 술값으로 20만 원이나 들었어.”라고 하면서 따졌습니다.
이에 남편이 질세라 , 이건 뭐야? 화장품에 30만원?”라고 하면서 응수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띠면서 남편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보, 당신에게 젊고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화장해야 한단 말이야.”
이에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되받아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이 필요한 거야!”
이유가 없는 결과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원인, 이유가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이유,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원인이 있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무턱대고 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줄 수 있는 합당한 원인과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원인과 이유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잘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잘 듣고 잘 지킬 때, 이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넘치는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축복해 주실 수 있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P4


우리 한민족은 철저하게 전통적으로 무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연이라는 승려가 썼다는 삼국유사에 의해서 우리 한민족의 건국신화 곧 고조선의 단군신화를 비롯하여 고구려의 건국신화, 백제의 건국신화, 신라의 건국신화가 철저하게 무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떤 행사든지 그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면 무속신앙에 뿌리를 둔 전통문화에서 유래한다.
귀신들 이야기, 정령들 이야기, 토템 이야기, 서낭당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 한민족은 철저하게 무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유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유교가 된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불교가 된다.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때 무속화된 천주교가 된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되는 과정에서 무속화 된 기독교의 모습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3년에 부산에서 개최되었던 WCC세계총회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엄격하게 따지면 WCC에 속해 있는 교회들은 이름만 주님의 교회일 뿐 사실상 무속화된 이단에 불과하다고 단정할 수 있을 정도이다.
대표적인 몇몇 대형교회들이 WCC총회에 참여하면서 이제는 아예 천주교에 개신교를 팔아넘기려는 움직임이 발생할 정도였다.
적그리스도의 화신인 로마카토릭교회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되면서 WCC에 속해 있는 교회들이 천주교와 혼합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런 과정을 보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가나안의 전통종교들인 일월성신과 바알과 아세라에 흠뻑 빠져서 혼탁한 신앙을 만들어낸 것과 똑같은 현실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에스겔, 예레미야 선지자들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던 것과 똑같은 현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의 전통종교들과 혼탁한 종교로 전락하고 타락하였을 때 우상을 숭배하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시는 전능하신 엘샤다이 하나님의 백성임에도불구하고 이방인 민족에게 멸망 당하고 나라와 민족을 잃게 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파괴당하는 수모를 당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이 전개될 것을 미리 알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의 일곱 족속의 모든 것들을 파괴시키고 불태우고 진멸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실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어떻게 하라는 말씀일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모습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일까?


D4


 기업의 백성으로 택해 주신 하나님.


6절에서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택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기업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택하신 백성들이기 때문에 가나안의 일곱 족속들이 섬기는 온갖 신들, 바알, 아세라를 비롯한 일월성신의 신들, 가나안 족속들이 살고있는 풍습, 관습, 생각, 영혼, 사상, 문화 등등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빼놓지 말고 완전하게 파괴시키고 불로 태우고 진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규례, 법도, 명령, 계명들을 굳게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뭔가 새로운 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파괴하고 허물어 버린 후에 빈공터에 새로 구상한 것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놔두고서는 새로운 것들을 세워간다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기존의 것들을 약간씩 변화시킬 수는 있지만, 전혀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세울 수는 없다.
교회도 새로 건축하는 것보다 리모델링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한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세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기존의 불신앙이라는 가나안을 파괴하고 불태우고 진멸해야 하는 것이다.
기존의 불신앙이라는 가나안 족속을 철저하게, 조금의 양보나 타협도 하지 말고, 1%의 남김도 없이 완벽하게 0% 되도록 진멸하고 파괴시키고 불태워 없애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연약한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일이다.
인간들이 직접 거대한 불신앙의 세력들과 맞서서 맞짱을 뜨고 영적인 전쟁을 치르려고 한다면 인간들은 처절하게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할 수 있다.
인간들이 감당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연약하고 아무런 힘도, 권세도 없는 신앙인들 대신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온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을 대신하여 가나안의 불신앙과 맞짱을 떠서 싸워주시고, 그들을 결박하여 신앙인들에게 넘겨주시면 신앙인들은 그들을 끌어다가 불로 태우고 처절하리만치 파괴시키고 진멸시키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은 신앙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길래 신앙인들에게 그렇게까지 말씀하실까?
하나님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의뢰하고 신뢰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지키기를 원하신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굳게 지키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들을 섬기거나 믿거나 경배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 규례, 법도,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더 이상 지체하지 않으시고 천 대까지 언약을 이행하면서 인애로 축복해 주시려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선택하여 부르셨다면,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도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택하여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선포하고 계신다.


 모든 민족보다 가장 적음에도 기쁨으로 택해 주시는 하나님.


7절에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성민으로,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것은 순전히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많기 때문도 아니고, 어떤 능력이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도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성민으로, 택한 백성으로 삼아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구세주로 고백하는 우리 신앙인들을 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기쁘고 좋아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성민이라고 불러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삼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 된 신앙인들, 하나님의 기업이 되는 신앙인들을 바라보시면서 매우 흡족해하시면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기쁨 그 자체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함을 올려드리는 그것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전폭적인 주권과 섭리와 능력과 권세로 택하시고 불러서 역사해 주고 계신다.
우리 신앙인들이 특출하거나 뛰어난 어떤 능력이나 조건 때문에 신앙인들을 택하신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못나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들을 통하여 영광과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려고 택하시고 불러 주신 분이다.
신앙인들의 연약함, 부족함, 무지함이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께는 능력이요 권세요 영광이 되는 것이다.


 권능의 손으로 인도하여 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8-9절에서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조상들에게 맺었던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430년 동안 애굽제국의 압제에서 온갖 수탈을 당하면서 종살이하던 백성들을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면 천 대까지 언약을 기억하시고 인애를 베풀어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원한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1000대 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시고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베풀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1000대 까지라는 말은 영원히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어주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말씀이다.
그러니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릴 영광과 희락과 꿈과 비전까지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셨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려고 하신다.
하나님은 권능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신다.
하나님은 조상들의 기도와 신앙생활을 묵과하지 않으신다.
그분들의 기도와 노고를 기억하시고 그 후손들에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신앙인들의 노고와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후손들, 자녀들에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일꾼이 된 신앙인들의 신실하신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 천국에 이르기까지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인도해 가실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말씀을 생명처럼 지키고 순종하면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미워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0-11절에서 하나님은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지극히 사랑하시고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조상들과 맺었던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나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기면서 살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하나님을 미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나버리면, 그래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세상의 온갖 잡동산이 신들을 섬기게 된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징계하시고 보응하시고 심판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곧바로, 더 이상 머뭇머뭇거리거나 지체하지 않으시고 보응하셔서 심판하시고 멸망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신앙인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관리해 주시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신앙인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관리하시면서 이 모양 저 모양을 체크해 주신다.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에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들을 개의치 않으시고 사랑과 은혜로 신앙인들을 품어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계신다.
그러시면서 신앙인들을 보면서 기뻐해 주신다.
신앙인들이 자녀들이 못된 짓거리를 해도 자신이 낳은 자녀이기 때문에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 자식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해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을 보시면서 신앙인들의 못마땅한 부분도 있고, 잘못 사는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래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신앙인들을 바라보시면서 예뻐해 주시고, 귀여워해 주시고,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하신다.
하나님은 신앙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는 믿음 하나만으로 만족해 주신다.
신앙인들을 위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그냥 주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신앙인들은 사랑 덩어리, 축복 덩어리, 은혜 덩어리이다.
그러니 누구 앞에서건 기죽지 말고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들을 징계하거나 심판하거나 저주하려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들을 사랑하며 은혜 주시며 축복해 주고 싶어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하나님을 미워하고, 거역하여 떠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을 때 하나님은 우리들을 돌이키도록 하시기 위하여 심판하고 징계의 회초리를 사용하신다.


L4 & B4


그러면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신앙인들에게 어떻게 살기를 원하고 계실까?
하나님은 신앙인들이 오직 삼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굳게 지키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삼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지키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그랬을 때 하나님은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신앙인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사와 능력을 주시고 응답하시고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든 동일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는 사탄, 마귀, 어둠의 세력들이 수많은 유혹과 미혹들로 신앙인의 앞을 가로막는다.
사탄, 마귀, 어둠의 세력들,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악한 영들이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현실세계에 수많은 불평과 원망의 조건들, 불신앙의 조건들을 펼쳐놓고 앞을 가로막는다.
어둠의 세력들이 펼쳐놓은 수많은 좋지 않은 조건들과 상황들과 처지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향한 신앙에서, 믿음에서 떠나도록 부추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인들은 하나님이신 여호와,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신앙인을 지켜보시면서 기뻐하실 하나님, 누구보다도 더 연약하고 무능함에도 불구하고 신앙인들을 붙들어주시고, 부르시고 축복해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이겨내야 한다.
신앙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의 성민이다. 너희는 나의 영원한 기업이다.”라고 선포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이겨내야 한다.
신앙인들에게는 영원히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도움처가 되어주실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그러면서 우리들을 어여삐 여겨주시면서 천 대에 이르기까지 긍휼과 자비와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주신다.
우리들에게 믿음이 없다면 믿음의 주인이신 성령님께 믿음을 도와달라고 기도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믿음을 덤으로 주신다.
믿음으로 살 때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놀랍게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우리들은 믿음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믿음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천 대까지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연약한 믿음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우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분량만큼 믿음으로 축복해 주신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서 살도록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Coram Deo(코람데오)의 삶, Lordship(로드쉽)의 삶, Discipleship(제자도)의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줄을 잘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잘 지켜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들을 향한 축복의 분량, 30, 60, 100, 1000, 10000배로 역사해 주실 날이 있을 것이다.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축복해 주실 분량을 미리 뇌리 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그 그림이 차곡차곡 이루어지는 과정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현실적으로 내 앞에 펼쳐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뇌리 속에 이미 그려져 있는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기대하는 만큼 우리들 앞에 펼쳐질 것이다.
30배를 기대하면 30배가 펼쳐질 것이다.
60배를 기대하면 6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배를 기대하면 10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0배를 기대하면 1000배가 펼쳐질 것이다.
10000배를 기대하면 10000배가 펼쳐질 것이다.
기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한 사람들이다.
시편 81:10에서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의 입을 크게 열면 그 입을 연만큼 전능하신 엘샤다이의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믿음의 입을 크게 열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그 축복이 신앙인들이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서 성취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우리 신앙인들은 축복의 주인공, 축복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구약1, 2, 신약1)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창세기 이야기 1, 2
 출애굽기 이야기 1, 2
 레위기 이야기
 청중마음열기 유머편
 청중마음열기 예화편
 ()으로 읽는 성경 이야기
 프레임 설교의 이론과 실제 1, 2
모두 14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주시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