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백성이 많음이라.
< I have much people in this city >
성 경 : 사도행전 18장 1절 - 28절
(2023. 11. 1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262그참혹한 267어려운일. 163예수님 >
( 특송 = 하나님은 실수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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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8:1-11) 『(1) 이 일들 후에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본도에서 태어난 아굴라라 하는 어떤 유대인을 만났는데 (클라우디우스가 모든 유대인에게 명령하여 로마를 떠나게 하였으므로) 그가 자기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왔더라. 바울이 그들에게로 가서
(3) 생업이 같으므로 그들과 함께 머물며 일하니라. 그들은 그들의 직업으로 보면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이더라. (4) 바울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왔을 때에
바울이 영 안에서 눌려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매 (6) 그들이 스스로 반대하고 신성모독하므로 바울이 옷을 털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 이제부터는 내가 이방인들에게로
가리라, 하니라.
(7) 그가 거기를 떠나 하나님께 경배하던 유스도라 하는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갔는데 그의 집은
회당에 바싹 붙어 있더라. (8) 회당의 우두머리
치리자 그리스보가 자기의 온 집과 함께 주를 믿으며 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듣고 믿어 침례를 받더라.
(9) 그때에 주께서 밤에 환상으로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도 너를 공격하여 해치지 못하리니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으니라,
하시더라.
(11) 바울이 거기서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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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 바울은 아덴을 뜨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고린도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행 18:1) 『이 일들 후에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1) 고린도로 가게 된 이유
17장에서 살펴보았듯이, 바울이 베뢰아로부터= 아테네까지 배를 타고 찾아가 열심히 복음을 전함,
0 바울이 믿은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아테네에서의 전도를 실패했다고 단정하여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0 만약 낙심하고 절망했다면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자신의 출발지인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가 버렸을 것입니다.
0 그런데 바울은 오히려 아테네를 떠나, 지금은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고린도를 갑니다.
0 어쨌든 왜 갔든지 간에 중요한 것은,
고린도가 그 당시 굉장히 유력한 도시였고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도 에베소, 고린도, 로마 =
소위 ‘Big Three’입니다.
성경에 고린도 전후서 30 여장의 긴 서신 기록.
바울 사역의 중심 교회가 세워집니다.
우리 산상교회도 주님 사역에 중심 역할을 하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2.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로 부부를 만나 함께 사역할는 축복을 주셧습니다.
(행 18:2) 『본도에서 태어난 아굴라라 하는 어떤 유대인을 만났는데 ... 그가 자기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왔더라. 바울이 그들에게로 가서』
이들 부부를 만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바울 사역에 중심에서서 충성하는 부부입니다.
성경에 이들 부부이름이 엄청 만히 언급됩니다.
우리도 주님 나라에 우리 이름이 많이 언급되기를 축복합니다.
@ 저는 사역을 하면서,
좋은 분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두 분 선교사님, 집사님 부부, 신실한 성도님들,
정말 이런 분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50여년을 사역할 수 있었겠습니까 ?
정말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놀랍게 축복해 주시기를 저는 날마다
기도드립니다.
(롬 16:3-4) 『(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의 협력자들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인사하라. (4) 그들은 내 생명을 위하여 자기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3. 바울의 말씀사역에서 귀한 동역자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행 18:4) 『바울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을 설득하니라.』
1) 말씀 전파에 저들을 설득하였습니다.
2) 바울이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칩니다.
아주 부드러운 자세로 설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 사역을
마치고 고린도에 옵니다.
바울이 설교하는 회당에, 바울은 마음에 큰 힘을 얻고 말씀에 붙잡혀 밝히 증거하더라.
(행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사도 바울이 성령 충만하지 못했습니까 ?
아닙니다.
그는 설교할 때 마다 항사 말씀에 충만하였습니다.
그러나 디모데와 실라가 함께하니 더큰 격려를
받고 힘을 얻은 것입니다.
@ 목사가 설교 할 때 언제 큰 힘을 얻겠습니까 ?
성도들이 함께함으로 큰 힘이 되는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설교를 하던 바울이 이들이 함께하니 더욱
힘이나고 말씀에 붙잡힌 바될 수 있는 역할
바로 동역자입니다.
= 바울, 실라, 디모데.... 이 삼총사는...
그냥 사역자가아니라, 동지가 아니라,
죽음을 함께하는, 함께 죽를 각오를 하는 혈육입니다.
오늘도...
예배에 함께한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다 갚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 바울사도는 말씀을 받지 않고 비난하는 자들에게도 증거합니다. =
(행 18: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제하십니다.
주님께서 경고하십니다.
(막 6: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5.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은 바울을 격려하셨습니다.
(행 18:9) 『그때에 주께서 밤에 환상으로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 두려워하지 말라.
2)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행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3) 내가 너와 함께 있다.
4) 아무도 너를 해할 자가 없다.
5)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우리 교회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멘 !
6) 바울 사도는 일년 육개월을 사역하였습니다.
주님 사역을 계속한 것입니다.
000 결 론 =
사명을 가지고 고린도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헌신한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산상교회를 세워나가는
신실한 성도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하나님은 실 수 하지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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