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2;19~22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요12;19~22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2;19~22말씀으로[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4월을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들을 품어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입은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감사하며 날마다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들을 통하여 이 땅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 생활로 5월의 달 가정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 주시는 기쁨이 넘치는 가정생활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요12장 본문은 11장에서 나사로를 살리시고 이제 유월절 6일전에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려 주신 것이 너무도 감사하여 머리털로 발을 씻기는 마리아로 인하여 가룟유다는 책망하며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데 사용하지라고 못마당한 담화를 합니다.
예수님은 그 말을 막으시며 가만 두어라 나의 장사를 위하여 한 일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그 때 수많은 군중들이 호산나 찬송하며 환영하며 그들의 고백이 이스라엘 왕이여 라고 환영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입니다.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이 땅위에 왕을 세우시며 우리들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왕 되시는 예수님을 이방인이 찾아온 것을 들려줍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죽음은 온 세상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죽으시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을 본문은 선명하게 우리들에게 알려 줍니다. 우리들 죽음은 죄의 결과로 주어집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모 든 인류를 살리고자 대신죽음입니다.
예수 믿어 우리들이 살 수 있는 것처럼 주변에 예수 부활 전함으로 살리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둘째로 예수님을 뵈옵고자 하나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사는 길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아니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기를 주저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반대하던 무리들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방해하면 죽이려는 이들에게 쓸 때 없는 일을 하는 것을 들려주기를 온 세상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다는 고백합니다.
온 세상이 따르는 예수님 말씀을 방해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란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한편에서 이방인들이 예수님 복음을 듣고 살려고 찾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세상은 영적 눈으로 보면 멸망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지 아니합니다. 복음을 반대하면 듣지 아니하면 누구든지 멸망당합니다.
우리들은 복음에 순종하고 이 복음의 나팔을 불어 사람을 살리는 자로 살아야 우리들이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을 높여드리고 전하는 세상을 살리는 능력 있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19~20
본문성경 요1;12;19-20말씀에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예루살렘 입성 후 몇몇 헬라인들이 예수를 뵙고자 한 사실과 관련하여 십자가상 고난과 수난에 관한 예수님 교훈(20-23절)을 들려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효과는 특정한 어느 한 민족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혈통과 국경을 넘어 전 세계 만민에게까지 미침을 들려줍니다. 이스라엘에서 세계만민으로 하나님의 구속사의 널리 전파되는 것을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요12;19말씀에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말씀은 바리새인들이 한 말입니다. 이 말은 온 세상이 예수님을 따르는도다 탄식하며 한 말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이들이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은 예수님의 구원운동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 것을 인정하는 탄식의 아우성이며 비탄의 소리입니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 따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두려움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좋은 뜻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를 비난하면 하는 말입니다.
이들의 탄식의 수군거림은 예수님을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을 온 세상이 그를 좇는다고 풍자합니다.
이 말은 무의식중에 교회가 성도가 온 세계에 퍼져 나가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유대인들의 말이 지금 우리시대에 이루어진 말씀이라면 얼마나 좋은 세계 복음화기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이 한말이지만 하나님 말씀은 지금 이루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유대인들이 잘 모르고 했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조금 있으면 잠시잠깐 후에 한 주간도 안 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상에 못 박아 죽이라 외치는 무리들이 됩니다. 몇 시간이 지나면 믿음이 참된 믿음이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이 말한 것은 온 세 세상이 좇는다는 말은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상태를 들려줍니다.
온 세상은 이 세상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모인 군중들이 많이 따르는 것을 보고 말합니다.
창6;11말씀에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의 온 땅은 이 세상 세계 온 세상을 말합니다.
노아홍수 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패괴하고 강포하여 땅 위에 노아의 가정만 제외하고 사람을 전멸시킬 것을 말씀하십니다.
창6;13말씀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노아 홍수는 전 세계 온 세상에 임하였습니다.
어느 장로님은 노아 홍수가 중동지방에만 임한 것이라 주장하여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랜 후에 만나니 자신이 그 때 잘못 생각했다고 그 때 정말 잘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사도요한이 바리새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기록한 것은 바리새인들이 이처럼 말하는 것은 그들의 말이 틀려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지금 몰려오는 사람들은 따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진정한 믿음으로 따르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은 보는 눈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고 이 일에 이들 무리들은 함께 예수님을 죽여라고 아우성치는 무리들이 될 것을 그들은 보지 못한 것을 지적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들고 어려운지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지 아니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섬기는 백성들이 하나님 보실 때 신령과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이 늘어날 때 이 나라를 우리하나님은 축복해 주시고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우리들은 주님께서 맺어주신 우리들 가정을 복음화 하는 일을 힘을 다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불신자보다 못한 생활이 되지 아니해야 합니다.
딤전5;8말씀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불신자보다 악한사람이 되지 아니하기 위하여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우리들의 가족과 일가친척, 집안에, 전해야 합니다.
우리들 힘으로 사람들을 돌아서게 할 수 없습니다. 전하고 기도하고 전하는 생활이 반복되면 지속 되어야합니다.
본문성경 요12;20말씀에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인기가 올라간 것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고 불치의 병을 고치고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시므로 예수님을 만나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본문에는 헬라 사람들이 나옵니다. 헬라 사람들이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몇 사람이고, 이름이 무엇이며, 또한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예수님의 높은 인기와 영적 권위를 존경하여 제자에게 먼저 교섭하는 신중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사실은 그들이 조용히 만나려고 했던 이유는 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들에 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사람들은 헬라에 있는 조그만 도시국가 에뎃사 왕국에서 온 사람들이라 합니다.
그들이 온 이유는 에뎃사 왕의 아들이 지금 문둥병에 걸려서 근심 중에 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문둥병은 물론 죽은 사람까지도 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뎃사 왕은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 잘 아는 몇 사람의 사신에게 예물을 갖추어서 예수님께 보내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 뵙고 전할 내용은, 우선 왕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십사 하는 것과 동시에 왕의 고문으로 모시겠다고 합니다. 헬라 사람들도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기회만 엿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서둘러서 예수님을 만나며 여기 계시다가는 아무래도 무사하기가 어려울 것 같으니 자기 나라로 피신하여 왕의 고문관으로서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시라는 교섭입니다.
만약 이 전설이 사실이라면, 이 교섭을 받은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하고 궁금하게 생각됩니다. 아무든 이러한 이야기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든 확실한 것은 예수님에 대하여 종교 지도자은 눈에 가시처럼 여기게 되었지만 이방 사람들까지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들 관심도 복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생활하는 자는 예수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내가 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저 하늘나라가 우리들이 누릴 세상이라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생활하는 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온 세상이 주님을 믿고 복음으로 하나가 된 세상이 올 때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우리들은 천국을 누리는 생활은 예수 안에서 사는 생활 입니다.
우리들은 가정 가족들은 모두가 예수 안에서 천국을 누리면 생활하고 있는지요?
하나님나라가 우리들 마음에, 생활에, 이루어지면 복음을 누리면 죄 용서함 받은 축복을 누리는 용서의 복음, 십자가상의 복음을 전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21~22
본문성경 요12;21-22말씀에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예수님을 만나려 하지 아니하고 먼저 빌립을 만나 조용히 청을 넣고 있습니다.
이들은 직접 예수님께 나아가지 아니하고 빌립의 소개를 받고 예수님을 뵙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들 행동은 예수님을 경외(敬畏)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필 다른 제자들보다도 빌립을 통하여 예수님을 뵙고자 청을 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 사실은 아마 빌립이란 이름이 헬라식 이름인 사실을 보아서 그가 누구보다도 헬라어를 잘 한 관계라고 할 수 있지 아니할까 혹은 그들이 빌립의 고향 벳새다(헬라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 온 관계였을지도 모릅니다.
본문성경 요12;21말씀에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 헬라사람들은 자신들 말로 이름을 부르는 빌립에게 친근함을 가지고 가까이 갔을 수 있습니다.
빌립은 이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찾아 온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들 헬라 사람들은 선생님을 찾아뵙기를 원합니다. 라고 간청합니다.
이 말을 들은 빌립은 큰 기쁨으로 맞이한 것은 이들로 인하여 이방나라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전하여지는 길이 열릴 것을 보게 됩니다.
빌립은 예수 복음이 전하여 지는 것을 큰 기쁨으로 받아 들리게 됩니다. 이들도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오는구나 빌립은 자신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됩니다.
자신의 믿음을 이들도 가지고 헬라로 돌아 가길을 원하였습니다. 이들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그 나라를 변화시키는 전도자가 되길 원하였습니다.
그들이 온 것이 복음을 듣고자 예수님을 만나 뵙고자 왔기 때문입니다. 빌립의 가슴은 이미 불이 붙고 있었습니다.
요20;28말씀에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도마는 의심이 있어 주님의 죽으심을 확인하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이 그에게 있었기에 주님을 뵙고자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복음은 우리들이 전하고자 할 때 가슴 깊은 속에 내가 전하고자 하는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 받은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도마는 예수님 이름이 헬라제국에도 전하여질 기회가 찾아 왔구나! 기쁨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십자가상에 예수님의 죽음이 나를 위한 것으로 믿는다면 우리들은 가슴은 이미 구원받은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전할 때용서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님을 하신 일을 전하는 생활입니다. 이 사실을 전하고자 마음을 가질 때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상대방이 와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도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입니다. 이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출3;12말씀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로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 예배자로 생활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었습니다. 천국은 예배 자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사는 곳이 천국인지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사모함으로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빌립은 기쁨으로 이들을 안드레와 함께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본문성경 요12;22말씀에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헬라사람 이방인들의 간청은 받은 빌립은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혼자 결정하지 아니하고 안드레에게 가서 상의를 합니다.
이는 아마 당시 분위기가 주님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헬라인들은 이방인입니다. 이들의 낯선 방문에 대한 처리에는 상당히 미묘한 문제들이 내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빌립은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역하였던 안드레와 깊은 기도와 두 사람의 뜻을 합하여 주님께 함께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도들이 함께 연합하여 사역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일은 가정에서는 가족이 하나가 되어 하는 것이 힘을 더하는 일입니다.
나 한사람의 기도보다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서 기도를 함께 할 때 주님의 이루어주심이 빨라집니다.
복음을 전하려 갈 때도 나 혼자가 아니라 두 사람씩 함께 할 수 있도록 짝지어 보내신 주님을 보게 됩니다.
마18:19-20말씀에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함께 상의하여 가장 합당한 결론을 이끌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초대 교회 시절부터 내려오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며 할례와 같은 전통적인 의식과 충돌하는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초대 교회는 이에 대해 그 누가 독단적으로 일어나 방향을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문제에 대해 어느 누가 자기의 은사와 권위를 내세우며 일방적인 주장을 한 것이 아닙니다. 공회를 소집하여 가장 올바른 하나님 뜻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토론과 의견 조정을 거쳐 가장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이방 지역에 전함으로써 복음이 더욱 편만하게 전파되도록 하였습니다.
(행15:1-35).
우리들도 말씀에 위에 서서 함께 기도하며 이 지역 복음화, 우리가족복음화를 위하여, 전도하다 문제를 내 놓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들이 두 사람이 기도하고 예수님께 가서 말씀 드리고 예수님은 자세한 것을 들려주신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요12;24말씀에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복음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세상종교는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들려주지 못합니다. 교주가 창시자가 따르는 사람을 위하여 죽은 역사가 없습니다.
주님은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져 죽음으로 오늘날 생명의 풍성함을 우리들에게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들도 복음 전할 때 죽어지는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내 혈기, 성격 다 드러내고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잘 알기에 나는 전도자로 살아가고자 하니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합니다.
죽어지고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 생명을 살립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을 실 때부터 지금까지 변화 없이 유지 시켜 주시는 제도는 가정입니다. 가정을 통하여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 가정 천국을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가족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도의 일은 나 혼자가 아닙니다. 모여 기도하고 흩어져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귀하고 복된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빌립과 같은 구령의 열정으로 이웃을 돌아보면 그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을 전하고자 하시는지요?
주님은 우리들 마음을 보시고 영혼에 대한 우리들의 구령의 열정을 보십니다. 그들이 돌아오면 복이요 생명입니다. 그들이 돌아오는 것은 주님 손에 있으니 우리들은 기도하며 전하여, 주님을 알려주고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주는 일에 힘을 다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둘째로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도록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주님 오심을 기다리면, 성령 충만한 생활로, 우리들은 주님 일을 함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불신자가 예수님께 예배자로 살 수 있도록 능력의 사람으로, 복음의 전달자로, 남은 생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12;26말씀에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자로 예배자로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로 복음을 전하면 주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복 주시는 관심 받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곡교회김백수목사
요12;19~22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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