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죄는 지옥의 고통(막9:42-50)

열려라 에바다 2023. 11. 25. 12:09

제목:죄는 지옥의 고통(9:42-50) 강승호 목사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하는 부부에게 이영훈목사님이 찾아가서 구역장님 도대체 무엇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어 이렇게 자주 부부싸움을 하십니까?

목사님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남편은 고집불통이고 한 번도 내 뜻을 존중해 주지도 않고 내가 뭐라고 말만 해도 화만 냅니다. 우리 딸 얘기들어보세요 얘야 목사님께 말씀드려라 내 말이 맞지? 엄마의 질문에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은 창피한 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나는 일단 구역장과 얘기를 마치고 난 후, 2층 서재에서 남편과 독대했다.

목사님, 제 아내랑 더 이상 살기 힘듭니다. 늘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하고 화도 잘 내고 내게 이래라저래라 명령을 하고 내가 웬만한 것은 지금까지 다 들어주며 살았는데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조금 지나면 낫겠지, 낫겠지 하며 이렇게 살아온 것이 15년입니다. 제 아들 얘기를 들어보세요 죤, 아빠 말이 다 맞지?

구역장 아내가 딸을 불렀듯이 남편은 중학교 다니는 아들을 불러 자신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서로가 자신을 알지 못하고 옳다고 주장하는 부부싸움하는 부부..

 

예수님께서는 손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움켜쥠으로서 때림으로서 손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손으로 지은 죄로 인해 지옥의 고통을 겪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의 인물중에도 아간이란 사람은 도적질 함으로 가족과 함께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7: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는 지옥의 고통을 당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도적질 하는 손버룻이 있었습니다.

12: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뇌물로 인해서 가까운 친구를 감옥으로 보내고 자신은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면 죄악 된 습관을 끊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막8:34

예수님께서는 손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발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5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발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발걸음이 타인을 실족케 할 수 있습니다. 술집을 향하는 발걸음이 자신을 감옥으로 지옥으로 떨어지게 한 경우가 많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미국의 22 24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그가 22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한 감옥에서는 죄수 하나가 말했습니다 변호사 일을 같이 할 때 술집에 가자고 했는데 그는 교회 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돌아가 버렸고 나는 그 날 혼자 술을 마셨다. 그날 술집에서 싸움을 벌여 철창신세를 지고 말았는데 그와 나는 그때 갈림길에서 갈렸다.

예수님께서는 발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눈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47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눈이 걸림돌이 되어 지옥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악과를 본 아담의 아내가 그러했고 밧세바를 본 다윗이 그러했었습니다.

눈은 사람의 정신과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중의 하나입니다.

성경은 안목의 정욕에 대해서 경계합니다.

요일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눈을 떠야 할 때 감고(레위인 제사장) 감아야 할 때 뜨면(다윗) 범죄하게 됩니다.. 눈을 떠야 할 때 떠야 합니다.(사마리아인)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3:5-6) 돈과 쾌락을 흠모하지 말라 그것은 우상숭배다

예수님께서는 눈의 범죄로 지옥의 고통을 겪은 사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