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창 2 : 26 - 28.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이 문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문제이다.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상상해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뚜렷한 해답을 얻지 못한 채 많은 역사가 흘렀고 지금에 이르러서도 확고한 해답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어느 인간도 인간의 기원에 관하여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상상하고 생각한 나머지 여러 가지로 말했는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연 발생론 자들은 자연히 발생했다고 말한다.
자연 발생론
자연 발생론 자들은 인간이 자연히 발생하였다고 말한다. 자연 발생론 자들은 말하기를 땅 아래는 생명을 유발하는 유기체 즉 생명의 기능을 갖게 하는 생명의 원소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들이 동물과 식물들을 발생해 낸다고 말한다.
왜 지금은 발생하지 않는가 하는 질문에 지금은 환경 조건이 변하여 발생하지 않는 한결같이 막연하게 대답한다. 또한 인간이 자연 발생하였다면 어린 영아 기에는 어떤 보호자가 있어야 자랄 수 있는데 자연히 발생하여 어떻게 자랐느냐는 질문에는 그 때에는 어떤 자연 환경이나 짐승이 보호하여 자라게 했다고 말한다.
생각해 보자. 땅에 생명의 유기체가 있어 동식물이 발생했다면 그 땅과 유기체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지금은 보호할 인간이 얼마든지 있고 기구가 얼마든지 있어 어린아이로 발생하면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데 왜 발생하지 않는가?
인류는 어느 인종을 막론하고 계보를 가지며 자연히 발생한 인간은 역사 안에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참 진리가 아닌 상상한 말이기 믿을 수 없는 주장이다.
2. 진화론자들은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진화론
챨스 다윈의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주에는 생명의 원소들이 있는데 이 원소가 어떠한 결합에 의하여 미생물이 되고 그 미생물이 수 억 년을 거듭하면서 고등 생물이 되고 그 고등 생물이 점점 진화하여 인간과 가장 비슷한 원숭이가 되고 그 원숭이 중 하나가 인간으로 진화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이 진리라면 지금도 인간은 계속 진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원래의 모습 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또한 인간이 진화하였다면 그리고 인간이 여러 가지 형체를 가진 인간이 지 구상에 존재하여야 한다. 꼬리가 달린 사람이라든지 뿔이 달린 사람이라든지 네 발로 기는 인간 이 라든지 반은 짐승이며 반은 사람인 동물이라든지 털을 많이 가진 원숭이 같은 인간이라든지 가지각색인 인종이 많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현재도 진화중에 있어야 하기에 지금 진화되고 있는 중간층의 징승인 또한 사람인 중화적인 인간이 있어야 한다.
마치 올챙이가 개구리 되는 과정의 짐승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없다. 다만 인간의 상상 물에 불과한 학설일 뿐이다.
3.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신이 생명의 원소는 만들어 놓았고 그 생명의 원소가 진화했다고 말한다.
유신 진화론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말하기를 [어떠한 신이 생명의 원소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 그 원소 가 점점 진화하여 동물이 되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태초에 그 어떤 신이 많은 생명의 원소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원소들이 서로 결합하여 생물이 되었고 신은 그 결합을 주관하며 시도하고 있으며 그 신의 시도에 의하여 인간이 발전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신이 우주와 그 생명의 원소를 만들 능력이 있다면 왜 인간은 만들 수 없을 까 ? 또한 인간에게는 도덕과 양심과 종교심이 있는데 그것은 어디서 기원하였는가? 또 야생동물이 진화하였다면 야생동물이 인간처럼 인격이 있어야하며 양심이 있어야 하며 도덕이 있어 수치를 알아야 하지 않는가? 자고로 지금까지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한 사실이 없으며 근거도 없다
4. 중국 도교에서는 음양 이원론을 말한다.
음양 이월론
중국 의 대표적인 종교는 도교와 유교이다. 이들은 말하기를 우주는 원래 원소로 존재해 있었다고 말하고 그 원소를 기(氣)라고 말한다 그 기는 셍기(生氣)와 사기(死氣)로 되어 있는데 이 기들에 결합으로 생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인간은 생기와 사기가 결합하여 인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간이 불로장생(不老長生)하려면 우주 안에 있는 생기를 흡수 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흡수하는 벙법이 복식(服飾)이라 말한다. 그러기에 인간은 죽으면 결국 두 원소가 분리되어 무로 돌아 간다고 말한다.
5. 인도 종교와 불교 일부에서는 윤회 전생에서 왔다고 말한다.
윤회 전생론
인도 종교는 윤회에 바탕을 둔다. 인간의 기원은 윤회 전생에서 기원 했다고 말한다. 현실이 있으면 과거가 있고 과거가 있으면 미래가 있다는 논리 아래서 인간이 이 현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은 가거의 윤회에서 기원하게 되엇다고 말하고 인간은 생사는 윤회의 원리아래서 과거와 미래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벗어 윤회를 벗어나지 않고는 생노병사(生老病死)를 면할 수가 없기에 이 생노병사가 존재하는 세상을 벗어나려면 윤회를 벅어나야 하는데 윤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말한다.
그리고 인간이 이 세상을 떠나 해탈하지 못하면 다시 윤회에 존재하게 된다고 말한다.
6. 소승 불교에서는 오온(五蘊)결합(法)을 말한다.
오온 결합론
소승 불교에서 말하기를 우주에 생명의 원소들이 있는데 이것을 오온(五蘊)이라 한다. 온(溫)이란 스칸다의 역어로 적취(積聚), 즉 집합(集合)을 의미하는데 다른 집합과 구별되는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오온이란 인간을 형성하는 5가지 요소(要素)를 말하는데 색(色), 수(受), 상(想), 행(行 ), 식(識) 이다.
색(色)은 육체(肉體)를 형성한 요소이며 수(受)는 의식의 감각(感覺) 작용하는 요소이며 상(想)은 의식 가운데 개념(槪念) 지각(知覺)을 구성하는 작용으로서의 표상(表象)이며 행(行)은 수(受) 상(想 ) 이 외의 능동적작용(能動的作用)으로서 의지나 행동적 욕구이며 식(識)은 대상을 분석 판단하는 종합인식(綜合認識)하는 마음의 활동이다.
이 5가지 요소가 인연에 의하여 전생의 업(業)에 의하여 만나서 존재하기에 분석해 보면 실상(實像)으로는 나(我)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인연이 다하면 원점으로 가기 때문에 인간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여자는 열등한 조재라고 말한다. 동양의 이원론 철학(二元論哲學)의 영향을 받아 여성을 죄 많은 존재로 여긴다. 우주에는 생성의 기(生成의 氣)가 있고 사멸의 기(死滅의 氣)가 있다. 남자는 생성의 기(陽氣)로 여성은 사멸의 기(陰氣)로 형성되었다. 인간은 남녀의 결합으로 존재되므로 남자로 하여금 생성의 기(生氣)를 받아 존재되고 여자로 하여금 사멸의기(死氣)를 받아 죽는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여자는 전생에 죄가 많아서 여자로 태어났기에 다음 세(世인)에 인간으로 환생할 때에 남자로 태어나는 것이 수행의 목적이다. 그래서 남자처럼 삭발을 하고 남자의 옷을 입고 남자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7.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했다고 말한다
창조론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이 된지라.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의 사실을 맨 처음 창조된 시조 아담에게 알려 주셨다. 그 시조 아담은 그의 후손에게 알려 주었다. 글이 없었을 때에도 보배롭게 간수되어 왔다. 그 후손 중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사실을 믿는 신실한 자들을 택하여 위탁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주신 말씀을 소흘이하기 때문이다. 시조 아담의 아들이 여럿 있지만 가인과 아벨과 셋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밭은 사제권을 가진 장자를 말하기 위함이다. 인간 제도적으로는 가인이 장자이지만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다. 그리하여 신앙적인 아벨을 죽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셋을 통하여 그의 계시의 말씀을 전수하신다. 아담은 아들 셋에게 사제권을 계승하고 셋의 계보를 가진 10대 자손 노아에게, 노아의 십대 자손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 야곱으로 민족을 이루어 그 민족에게 전수하여 민족이 형성된 후에는 선지자를 세워 간직하고 보전하여 왔다,
이 민족들은 이 전수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으며 이를 수행하는 이 민족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심을 수시로 경험하게 하시며 또한 축복하셨다,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창조자가 친히 말씀하셨다. 인간의 출생 즉 나의 출생에 대하여서도 나 자신은 모른다. 나를 낳은 부모님이 잘 알기 때문에 그 부모님의 말을 믿는 것처럼 인간의 창조는 창하신 그분만이 잘 아신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주라고 불렀고 또한 믿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을 주라고 부른다.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인륜에 가장 불효의 죄일 진데 창조주 하나님을 모른다고 한다면 이 또한 죄가 아닐 수 없다. 기독교의 진리는 그 생명의 근본인 창조자에게 귀속하는 것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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