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믿음이 없느냐
<말씀>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막4:40)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어찌 그렇게들 무서워하는 거요?
어찌 그렇게들 믿음이 없소?” 하셨습니다.
<묵상>
제자들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겼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말뿐이었다.
그리고 급하니까 예수님을 찾았다. 그래서 제자이다.
잘못을 저지르고 넘어지고 두려울 때마다 예수님을 불러야 한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라는 말은 반대로 ‘구하지 않으면 받지 못한다’는 말과 같다.
제자들은 풍랑이 이는 바다를 보며
‘죽을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무서웠다. 당연하다. 그래서 인간이다.
생명의 세계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는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래서 예수를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를 깨운 것이다. 잘했다.
<기도>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의 책망은 그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애정 어린 책망으로 들리는군요. 저도 책망해 주세요.
저도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 예수님을 부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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