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는 한 눈에 알아본다

천국에서는 한 눈에 알아본다

 

백합향추천 0조회 3423.12.16 04:43댓글

고전15:41-44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속 사람의 생명이

겉 사람으로 상응하여

있는 그대로 속사람의  모습을  다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 얼굴에 그 생명이 다 새겨져있기 때문입니다.

그 목소리에도 그 생명이 다 새겨져있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의 열매가 다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아담 안에서 마귀와 연합된 
저주 받은 죄의 몸인 나 자신이 

세상 죄를 짊어지신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못박혀 정녕 죽어

멸해진 사실을 믿음으로  깨끗게 되고

그 일생 그렇게 사시고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주님 생명 부어져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된 말씀이 믿어진 자는

오직
주님의

은혜
사랑
생명만을 기뻐하고 자랑하고 행복하고 감사함으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만 돌려드리게 됩니다.

주님 안에 있음을 자랑합니다

그 은혜, 사랑 안에 있음을 자랑합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사람
그 축복
그 생명 
그 사랑 안에서

영원 무궁토록
행복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그 생명
그 사랑
그 기쁜
그 행복의 봉오리를

지금 내 마음에 품고 있지 않다면
그 행복을 피워낼 천국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너희 안에"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복된 사랑의 말씀이 

계시되고 내 영혼에 생명으로 인쳐져야 합니다.

그렇게

결실된 영혼들이

새 몸을 입고 모인 곳이
하늘 나라입니다.

 

죄의 흔적도 없고

죄의 기억도 없는 

 

예수 생명 부어

부어진(요한19:33-35)

예수 생명으로 태어난

한 새사람 뿐입니다.

보이는 모습마다
아름다운 주님 생명
주님 향기 가득한 나라

머리와 몸이 하나되어 흐르는 
영원한 신혼의 나라입니다.

2023.12.16  01:33
청천홍심

 

ps: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것중 하나가 가짜 꿀입니다.

     가짜 꿀이 많다고하여  다 가짜는 아닙니다

     진짜가 있기에 가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속이기 쉬운 것이 진한 갈색인 야생화 꿀입니다.

     아마 진짜 야생화 꿀을 먹어본 자는 드물 것입니다.

     유통되는 99%이상이 가짜 꿀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탕먹여 만든 사양 꿀이거나

     사양 꿀에 진짜 꿀을 조금 섞어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짜 야생화 꿀에 길들여진 혀라도

     진짜 야생화 꿀을 먹어보는 순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 순수함과 가미하여 흉내 낼수 없는 깊고 산뜻한 향기와 맛을

     먹어본  순간 직감적으로 알게됩니다.

     

     은혜의 복음도 그렇습니다.

     순도 100% 생명의 복음도 그렇습니다.

     100% 은혜로, 100% 믿음으로 받습니다.

     100% 죄의 몸이 멸해진 후에야

     하나님 생명을 100% 은헤로 믿음으로 받습니다.

 

     이 맛을 아는 자는 어떤 가짜 꿀에도 속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38절 말씀의 과정을 제대로 통과한 그리스도인은 

     이 맛을 앏니다.

     살리는 복음, 생명의 복음을 앏니다.

     가짜 꿀에 속지 않습니다.

     그 분별은 정확합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속죄되어 깨끗해진 영혼에

     성령님의 계시로 인쳐주시는 말씀은

     사람의 생각이나 이론이 섞이지 않습니다. 

     누룩이 섞이지 않습니다.

 

     믿음은

     나의 마음이 그 은혜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복됨입니다.

     마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마음이 바뀌면 생명이 바뀌고

     생명이 바뀌면 삶이 바뀝니다.

     꿀을 모으는 벌처럼  생명으로만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