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죽을 것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일지라도
이 모든 것은 지나간다.
바람이 제자리에 멈추는 법은 없다.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세월이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지나간 세월이다.
잘못 살아온 인생을 고칠 수는 없다.
바람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는 상처가 남게 마련이다.
지워지지 않는 살아온 지난날 인생의 흉터를 탓할 것이 아니라
지금 주어진 삶을 잘 살아야 한다.
후회라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후회하지 않도록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온 것만큼
인생에 있어서 아름다운 것은 없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결코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한 인생이기 때문이다.
비록 힘들고 아쉬움이 남을지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고
하나님이 베풀어 주실 상이 있다.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후회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으랴!
하지만 후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완전할 수는 없으나 최선을 다한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최선을 다한 인생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인생이다.
바람을 잡으려는 헛된 욕심을 버리고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
영원히 남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믿음으로 살아야
인생은 결코 후회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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