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인생은 기회와의 싸움이다.

열려라 에바다 2024. 2. 1. 10:32

인생은 기회와의 싸움이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어느 날 어느 순간에 부르실지
자신의 인생에 종말은 아무도 모른다.

지진으로 죽는 사람들
각종 사고로 죽는 사람은 단 몇 초 후의 일어날 엄청난 일을 몰랐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을 마디마디 끊으시면 인생은 그것으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다.
준비란 위기가 닥쳤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중병에 걸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주신 기회인지도 모른다.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때를 놓치면 후회만 있을 뿐이다.
인생은 하늘나라에 가서 살아야 할 집을 이 땅에서 준비하는 자와 같다.

믿음으로 잘 살아 낸 자만이 영화로운 영광이 그에게 주어질 것이다.
어떤 이는 이 글을 읽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건이 좋아지면 잘 믿겠다고 하는 스스로의 생각에 속지 말아야 한다.
그런 날은 내게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지금이 기회다.
하나님께 나올 기회다.
내일이면 늦을 수도 있다.

사람은 내일 일을 장담할 수가 없다.
세상은 내가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 하나님만이 아신다.
내일 일을 자랑하는 자 들아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가 모아 논 것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말씀하신다.

세상의 허영에 빠지면 안 된다.
영원한 생명에 목숨을 거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지금 잘 믿고 지금 많이 베풀고 지금 사랑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기회를 주실 때 잘 선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생은 기회와의 싸움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