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원래 제로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흙이었다.
모든 능력은 100%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스스로는 지극히 작은 세균 하나와도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존재다.
인간은 매 순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야 만이 살아갈 수 있는 존재다.
건강하다 힘자랑 하지 마라.
권세 있다고 뽐내지 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믿음 좋다고 방심하지 마라.
인간의 의지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인간은 한계의 동물이다.
넘지 못할 산이 언제나 인생길에 널려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가 마시는 공기를 단 십 분만 공급하지 않아도 살아날 자는 없다.
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
모든 면에 한계가 있는 피조물일 뿐이다.
잊으면 안 된다.
믿음도 날마다 하나님이 그때그때 그날에 믿음을 주시는 것이다.
어제 믿음 충만하게 살았어도 오늘은 불신자처럼 살 수가 있다.
건강도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유지할 수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우리는 절박한 한계에 부딪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기도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세상을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능력 주시는 자가 아니면 인간은 99%가 아닌 100% 부족함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사람은 누구나 100%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능력이 있어서 세상을 사는 줄 착각한다.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생각도 나의 몸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스르면 거스를수록 인간에게는 고통만 더 커진다.
저 수많은 권세자들을 보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저들이 행하는 모든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께 눈이 가려진 자는 지내 놓고 보면 반드시 자기의 삶을 후회하게 된다.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하다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아야 한다.
부족하다고, 연약하다고 인정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에 은혜가 임하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성공이다.
인생은 별수 없는 존재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은 결코 패배자가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가 길을 인도하시고 반드시 지켜 주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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