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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내십시오

열려라 에바다 2024. 2. 19. 17:09

제목 :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내십시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태복음 9:17

 

새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거듭난 신부들은 새 부대가 된 것입니다.

낡은 부대는 구약에서 사는 것이요, 종교요, 세상입니다. 새 부대는 회개되어 순종의 관을 쓰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며 지키는 자입니다. 

 

새 부대는 바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거룩한 신부들입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온전한 성도들은 거룩한

신부입니다. 낡은 가죽부대는 회개 되지 못한 상태, 죄 아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여전히 자기 자신들의 판단으로 살아가는 복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오직 복은 새 포도주 되신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가 새 부대가 되면 아버지께서 오셔서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부으시며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이제는 생명수를 마시고 저들에게도 주라하십니다. 세상으로 나아가서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라

하십니다. 목마른 자들에게 새 포도주를 주라 하십니다. 주면 우리에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신다

하십니다. 원수까지도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눠주면 우리에게도 주시겠다 하십니다. 바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 하십니다. 

 

우리의  소원은 주께서 오셔서 동행해주시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면 우리도

가능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새 나라요 새로운 통치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으로 통치되는 평강의 나라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통치되는

나라에 지금 오셔서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과 함께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믿음은 오직 주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의 손만 잡고 있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우리는 온전

합니다. 우리도 새 부대가 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계신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십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사 오시어서 손을 잡아 주옵소서. 제일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소원이 되면 비로소 온전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오십니다. 바로 그때 성령 충만이됩니다. 

 

아버지께서 오신 것입니다. 복으로 충만되므로 나를 가르치시는 주님을 깨달아 알 수가 있습니다. 비로소

다른 사람들도 가르칠 수가 있습니다. 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나아가는 복의 사람이 됩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태 5:29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은 여전히 음란합니다. 마음 속에 음욕을 품고 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음욕을

끊어 내야 합니다.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십니다. 지금 당장 끊어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웃에게 분노하는 것, 이웃을 어리섞다고 여기는 것, 비판하는 것 다 지옥의 일입니다. 반드시 저와

여러분은 이웃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됩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려면 초대교회 처럼 기도하여서 성령 충만해야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오셔야지 할 수가

있습니다. 선한 능력이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야 왼 뺨을 돌려대고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까지

가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말씀을 주시고 지켜 내게 하옵소서. 이  기도가 우리를 살립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고 싶은 마음이 신부의 마음이고 제자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아들 딸들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으로 살면 반드시 예수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뜻대로만 사는

예수님의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 하리라." 히12:14

 

오셔서 모든 사람들과 화평함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온전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오셔서 원수까지 사랑하고 모든 것 다 용납하게 하옵소서. 

 

이 복을 입으시는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