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권면에 말씀300편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열려라 에바다 2012. 2. 15. 10:22

 

주 제 : 성령

심 방 : 초신자

말 씀 : 롬8:26-27

제 목 :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우리 한국 속담에 독불장군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느 누구든지 타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성공적인 삶을 성취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 2:18절에 보아도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하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후에 참으로 성공적인

성도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필코 우리를 도와주실

자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했다. 보혜사란 뜻은 항상 곁에

부름을 받아 도움을 베풀기 위하여 기다리는 자란 뜻이다.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승천후 오순절날에 지상에 강림하셨고

이제는 믿는자들과 함께 계시고 그안에 거하신다.

(본 론)

1. 영적 신앙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1) 예수님을 믿게 된는 것은 지식이 아닌 성령님의 계시로

된다 (마 11:25-27).

2) 하나님의 아들된 확증을 주심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 영적 은사의 나타나심

2. 심적인 연약함을 도우심

1) 지적 깨달음 (요14:25-26)

2) 정적 도우심 (행 9:31)

3) 의지적 도우심

3. 육신적 도움

1) 죄와 사망의 법에서 (롬 8:1-2)

2)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함 (갈 5:16-18)

3) 치료의 역사 (롬 8:11)

(결론): 예수님께서는 확실히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후 죄와

마귀와 육체의 정욕과 세상과 대항해서 승리로운 삶을 산다

는 것은 인간의 개인적 힘으로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다. 만일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신앙이란 불가

능하다. 그 때문에 성령없는 신앙은 알맹이없는 종교적 형

식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