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3월1째주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4. 2. 29. 15:05

저희의 구원이시며 소망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 시간 어떠한 사탄 마귀 틈타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만 드러나게 하시고 저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기뻐 받아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에 찬양을 드리울 때 이곳에 하늘문을 여시고 성령의 단비를 내려두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영과 육이 새힘을 얻고 한 발 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복된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과 함께 일한다 하면서도 스스로의 생각을 앞세웠으며, 주님의 뜻을 멀리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허물과 죄악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언제나 넘어지고 죄를 지고는 말지만 그러나 저희를 꾸짖는 하나님이 아닌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그 좋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며 죄에서 멀어져 가는 저희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 이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4월 이 나라의 대표를 뽑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말 이 나라를 위하여 필요한 좋은 일꾼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런 혼란 속에서 바른 사람을 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시고 특히 대표로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인물들이 나오게 하시고 이 나라 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는 대표가 많이 나오게 하옵소서.

3월 이제는 긴 겨울이 지나가고 온 대지가 푸르름으로 태동하는 계절입니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학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죽은 나무에서 새생이이 싹을 키우듯 저희의 마음에 믿음의 싹을 튀어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교회 주일학교는 물론 청 장년에 이르기까지 말씀과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군사로써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원하옵기에는 교회 사랑하는 성도들 중에는 고통과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병마와 시험에 넘어지고 방황하는 사랑하는 형제들이 있습니다. 또한 물질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도 있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친히 만나주시며, 주님의 십자가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옵소시고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하루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능치 못할 우리의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뜻하신 바 이곳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저희 교회가 현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지난날을 경험 삼아 더욱더 복음의 방주로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귀한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하루 하루 믿음이 더해가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한 영혼 한 영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 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화합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성도 간 사랑과 기도로 중보하는 복되고 아름다운 교회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영광의 주님을 높이고,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드리기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또는 예배위원으로 식당 봉사자로 교회의 곳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 위에 축복해 주옵시고 이들의 수고가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복된 자리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 입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준비하시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능력과 권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셔서, 힘 있게 증거하시는 그 말씀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게 하시옵고, 강퍅한 저희의 심령을 쇳물처럼 녹이는 능력의 말씀으로 인쳐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들의 목회 위에 와 가정과 자녀 위에도 아버지가 주시는 평안과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또한 이교회에 기름 부어 세우신 장로님들의 헌신과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장로님들의 삶이 교회에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에 큰 힘이 되게 모든 것 채워 주옵소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참 진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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