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명대로 사는 것이 아름답다
< I was not disobedient unto the heavenly vision >
성 경 : 사도행전 26장 1절 - 32절
(2024. 3. 10.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268나요동. 469놀라운. 457구주예수 >
( 특송 =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친구의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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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6:13-18) 『[13] 오 왕이여, 정오가 되어
내가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서 나와 및 나와 함께 길가는 자들을 둘러
비추었나이다. [14] 우리가 다 땅에 쓰러졌을 때에 내게 말씀하시는 한 음성이 있어 내가 들으매 히브리말로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기에
[15] 내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오직 너는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니 곧 네가 본 이 일들과 또 앞으로 내가 네게 나타낼 그 일들에 대하여 너를 사역자와 증인으로 삼기 위함이라.
[17] 내가 너를 백성과 이방인들에게서 건져 내어 이제 그들에게로 보내는 것은 /
[18]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이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자들 가운데서 상속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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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장은 아그립바 왕. 총독 베스도 앞에서
바울의 증거입니다.
제목은 “사명대로 사는 것이 아름답다.”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거스리지 않고 순종하는
삶이야 말로 정말 아릅다운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니까 ?
1.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아름답습니다.
(행 26: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바울은 처음 예수님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다메섹에서 빛 가운데 주님을 만났습니다.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 주님이 부르신 목적은 그를 복음의 증인으로
삼으려는 것입니다.
(행 26: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거스리지 아니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사역에 걸림돌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는 주님 사역에 추춧돌이 되어야 할 것이니다.
(고전 8:9) 『오직 너희의 이 자유가 약한 자들에게 결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2. 우리는 이 사명에 열정을 다하여 살아야 아름답습니다.
(행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 총독 베스도가 바울을 평가하는 말입니다.
(행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 나는 미치지 아니하였으며 참된 말과 맑은 정신의 말을 하나이다.』
= 우리는 무슨 일에 열심하면,
사람들은 00 에 미쳤다고 합니다.
= 바울은 미친 것이 아닙니다.
그 열정이 사람들이 볼 때,
너무 과하여 미친 사람같이 보였을 것입니다.
@@ 다윗은 자기를 해치려는 사람들을 속이려고
미친 척 한 적이 있습니다. (삼상 21:13)
(고후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려분 !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정말 주님을 위하여 미치도록 섬기는 신앙은
아름다운 신앙이 되리라 믿습니다.
3. 우리들의 삶과 신앙으로 주위 사람들을 구원하는게 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행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 아그립바 왕이 네가 한 말이 나의 마음애
작은 감동이 되었다.
(행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울이 가진 신앙을 다 갖기를 바라는 말입니다.
우리도 바울의 길을 본받고 가는 신앙 됩니다.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알고 순종함으로
아름다운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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