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요13;1~3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0190602

열려라 에바다 2024. 3. 25. 08:19

요13;1~3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20190602


요13;1~3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2019060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1~3 말씀으로[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5월을   잘 지내셨는지요?
 하나님은 사랑과 축복으로 6월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늘 은혜와 사랑 속에 살아가면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 요13장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주신 교훈과 격려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들의 위로의 말씀으로 들려주신 내용들입니다.
 요13-17장까지는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체포되기 전 날에 있었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마지막 권면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요13-16장은 다락방에서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교훈, 경계, 미래에 대한 약속과 보장 등에 관한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이는 마치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유언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요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입니다.
요18-21장을 보면 요18장은 예수님의 체포, 요19장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 20장은 예수님의 부활, 요21장은 제자들의 사명에 관한 말씀입니다.
 요13장부터 21장까지는 유월절 전 날에 있었던 사건과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의 기록입니다. 요한복음의 삼분의 일이 십자가와 부활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를 볼 때에 복음서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자기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1
*둘째로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2-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주님은 죽음의 자리에서도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일을 한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가룟 유다까지도 사랑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사랑함으로 품어 주심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가룟 유다 같은 우리들 이제는 죽음이 온다고 해도 세상보다
 주님을 더 사랑함으로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복음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이 세상 끝까지 죽음에 이를 때 까지 사랑할 수 있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자기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1
                
 본문성경 요13;1말씀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유월절은 예수님의 공생애 중 마지막 유월절, 즉 세 번째 혹은 네 번째의 유월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월절 전에’라는 말은 ‘유월절 식사하시기 전에’라는 의미입니다.
 유월절이라는 명절은 유대인에게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명절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어서 애굽 땅 노예 살이 종 되었던 곳에서 구원하신 놀라운 구원의 날이요 축복의 날입니다. 이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구원의 축복을 기억하며 그날을 유월절 양을 잡고 성대하게 기쁨 가운데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날을 맞이하는 예수님의 감회는 제자들의 기분과 또 달랐습니다. 12명의 제자들 중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는 그동안 정들었던 스승과의 석별의 정의 밤이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제정신에 의한 석별이 아니라 마귀의 조종을 받는 석별입니다.  그러니 정확히 표현하면 가룟 유다의 배신의 밤입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지상에서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밤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모두를 주님은 가룟 유다 까지도 품안에 품는 밤이었습니다. 유다는 그곳에 다른 제자들처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어두움의 밤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주님 찾으실 때 세상으로 갔던 걸음을 멈추고 주님 품을 기억하며 세상으로 갔다가도 주님께 탕자처럼 주님을 찾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3;1말씀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실 기간이 가까워지자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무교절 첫 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어서 죽으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대신죽음 입니다. 죄에 독에 의하여 죽어가는 인생은 나무에 달린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쳐다보면 누구든지 멸망에서 죽음에서 저주에서 구원이 주어집니다.
 이 십자가상의 죽음을 예수님께서 아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이 만찬을 준비하시고 십자가상의 죽음을 들려주시기를 떡을 주시면서 내 몸이라 하십니다.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라 하십니다. 그러면서 성찬식을 행하십니다. 
 그러면서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들려주십니다. 맡겨진 사명을 다 이루시고 영광의 아버지께로 돌아가심을 말씀하십니다.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세상에 왔고 다시 아버지께로 가시다고 영광의 하늘나라 예수님의 고향 우리들의 영원한 집 하늘나라 고향에 돌아가심을 들려주십니다.
 요16;28말씀에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요13;1말씀에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친히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실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내일이면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던 제자들과 헤어져야 함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다의 반역과 베드로의 배반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 영광에 눈이 어두워 자리다툼을 하고 있는 것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무엇을 하셨는지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시간 즉 승천의 시간이 되었음을 아셨습니다. 그러지만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 즉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예수님께 주신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된 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여기 예수님께서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말씀은 자기 백성들입니다.
자기 백성들에 대하여 이처럼 들려주십니다.
 요1;11-12말씀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 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들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던 때로부터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던 때에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계속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실 때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후에도 세상 끝 날까지 사랑하실 것이고 영원히 사랑하여 주시는 자로 오늘 우리들도 부름 받았기에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예수님사랑은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보장하시고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6:39과 요10:28말씀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10:28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조금 후에 죽는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 때 사람들은 극도로 자기중심적이 되고 자기 연민에 빠져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죽음은 그만두고 내 몸이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제 죽음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 온 그 시간에도 예수님은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조금 후에 예수님을 배반하고 도망갈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어떻게 배반할 것을 아시고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배반은 그만두고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는 것을 알 때에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정죄하고 보복하고자 이를 갈고 미워해야 속이 시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당장에 보답이 있고 나를 알아주는 사랑만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개의치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이 사랑은 거룩한 사랑이요, 온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인간의 본성으로는 사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불변의 사랑이요, 완전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약점과 허물을 받아주는 어머니와 같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진실 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합니다.(히13;8)
 이 사랑을 우리들도 구하면 사랑을 우리들 마음에 부어 주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실천하는 사랑을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형제가 잘못하면 일혼번씩 일번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무한정 사랑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 지금 나는 주변 사람들을 어떠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는지요?
우리들의 사랑 없음을 한탄하고 사랑의 주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기도하면 우리들도 주님 사랑 실천하여 마음에 주님 주시는 기쁨 가운데 남은 생애를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2-3
 본문성경 요13;2-3말씀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여기에서 가룟 유다에 대하여 잠시 살펴봅니다.
그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회계를 볼 정도로 계산에 능한 자였습니다. 능력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생활을 책임진 회계로서 일을 감당하는 유능한 자였습니다. 
 그는 시몬의 아들(마10:4)입니다. 그의 유다의 이름의 의미는 ‘하나님 찬양’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4번째 아들 유다는 동생을 구원하고자 요셉을 애굽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 것을 제안하고 요셉 동생을 은20세겔로 팔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자신을 위하여 신의도 없이 스승을 은30세겔에 판 있을 수 없는 저주 받은 이름이 되었습니다.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선택 하신 때도 이미 그가 예수님을 팔 것을 알고도 그를 불러 제자로 사용하셨습니다.(요6:64).
 가룟 유다가 이처럼 된 것은 마귀가 그의 마음을 장악한 것을 들려줍니다. 우리들은 마음을 주님에 붙잡혀 사용되어 지는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찬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가인도 미움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다가 동생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본문성경 요13;2말씀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었습니다. 유월절 저녁에 마귀는 벌써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배반하여 유대지도자들에게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습니다.
 마귀는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요 인간을 범죄 하여 멸망케 하는 자입니다. 마귀는 가룟 유다의 마음에 악한 생각을 넣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믿는 것은 미련한 생각입니다. 우리의 생각가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내 생각으로 가득하면 마귀는 마음을 통해 접근합니다.
 마12;35말씀에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선한 생각은 선한 말과 선한 행동으로 나타나고 악한 생각은 악한 말과 악한 행동으로 악하게 나타납니다.
 우리들 나쁜 말과 행동은 마귀가 주관합니다. 우리들은 마음을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들 생각대로만 행동하면 잘못됩니다. 우리들은 기도로 성령 충만한 생활로 말씀에 붙잡혀 생활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귀가 틈타지 못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우리들이 지킬 수 없습니다. 오르지 성령 충만으로 우리들을 주님께서 도와주실 때만이 가능합니다.
 다윗이 말할 수 없는 큰 죄를 지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이처럼 고백하면 기도합니다.
 시51;10-12말씀에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마음을 믿고 주님께서 큰 소리 치는 베드로에게 들려주시길 눅22;33-34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34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마귀가 우리를 틈타지 못하게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가룟 유다와 같은 잘못된 길을 어제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여 부족하고 죄 많은 죄인의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나를 도와 주옵소서 기도하며 주님만 바라보면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요13;3말씀에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사실을 아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첫째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을 아셨습니다.
여기에 ‘모든 것’은 세상의 모든 것들,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행위들, 특히 하나님께서 미리 택한 자들을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마28:18말씀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전능자이심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뜻과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 지심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능자 이십니다. 창조주 이십니다. 심판주가 되십니다. 이 세상에 오심은 우리들을 구원하시려 오신 구세주 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생들로부터 존경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만유의 전능한 하나님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높아져 섬김 받으시기 합당하십니다. 많은 정치가들은 권세를 잡기 전까지는 겸손하게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머슴이 되겠다고 합니다. 그처럼 행동합니다. 그러나 막상 권세를 잡으면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세도를 부립니다.
 둘째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자로(요3:13), 위로부터 오시는 이, 하늘로서 오시는 이(요3:31)로 이제 사명을 감당 하시고 인류 구원을 위한 대속의 십자가상 죽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하늘나라로 구원자로 그 일을 감당 하시고 영광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계신 그곳으로 돌아가실 것을 이것을 아시고  들려주십니다.
 우리들 믿음이 귀한 것은 예수님으로 죄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다 저 하늘나라 갈 수 있는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믿음을 끝까지 부여잡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믿음으로 저 하늘나라를 위하여 생활하다가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축복을 우리들은 누리면서 날마다 생활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보실 때 가룟 유다와 같은 모습일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먼저 손 내밀어 사랑하여 주신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지요?
십자가상에서 나를 위하여 죽어주시기까지 한 그 사랑을 생각하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 일에 힘을 다하여 복음전도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 추한 자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인하여 이제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면 주님의 뒤를 따를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자기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둘째로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기도하여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세상을 따라 가다 멸망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걸음을 하나님께로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하시고 도와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셨으면 우리들의 모습이 다 가룟유다의 모습입니다.
 유다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이 날마다 용서 받지 못하면 세상을 따라가는 배반자가 될 수밖에 없는 배신자들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멀리한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돌아서 큰일을 감당 할 수 있도록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여 주신 그 기도가 우리들을 위하여 지금도 기도로 힘을 주시기에 오늘의 우리들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옵소서 기도하며 주님 손에 붙잡힌 우리들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22;31-32말씀에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 죽음으로 구원받은 생명 귀하게 여기면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죽이시면서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들아 딸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이 사랑 받은 우리들 이 사랑 전하는 전도자로 천국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남은 생활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060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요13;1~3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