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 살과 피의 가치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사람들은 자기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뀌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가야 복된 인생이 펼쳐집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순도 백퍼센트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믿음이 있다는 것은 주님을 자기보다 사랑한다는 것이고 주님을 위하여 오직 주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늘 회개를 이루고 고쳐진 사람이 됩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주님의 동행하심이 급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축복이 늘 함께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씀으로 가능합니다.
거듭난 사도바울도 죄와 싸운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나
우리의 겉사람은 소욕으로 살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사망의 법을 소멸하여 주옵소서. 늘 이 기도를 드리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찢기심이 있는데 어찌 세상 영광을 쫓아가겠습니까?
어찌 신랑을 저버리고 세상의 법을 따르겠습니까?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도 세상으로 가면 큰 일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세상에서 한 발짝도 예수그리스도의 좁은 길로 걸어
가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자기 영광이 가득합니다.
누가 보이는 것을 발하리요. 우리는 십자가만 소원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그러니 진짜 믿음을 주옵소서 늘 쉬지않고 기도 하십시오.
우리의 가치관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이면 아직도 세상입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하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는 복된 자들입니다. 세상의 주엄나무 열매 그만 발하고 온전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해지면
심령이 가난해지면 오직 예수가 됩니다. 생명이 시작됩니다. 천국의 팔 복을 받습니다.
생명을 가지신 예수그리스도 만으로만 가능합니다. 마음 안에 육신의 소욕을 제거하실려며 오로지 거듭남을
기도하십시오. 온전한 믿음을 구하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하십시오. 이것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세상 소욕입니다. 진실로 날마다 사순절, 날마다 부활절 되면 지금 성령 강림절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짜 성찬입니다. 십자가에 붙잡힌 사도바울처럼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만왕의 왕께서 모든 것 책임져주십니다. 이미 전부를 가지신 만왕의 왕이 함께 하시는데 뭐가 부족
하겠습니까? 우리는 평안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팔 복을 소유했습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히브리서 6:7-8
땅은 우리들입니다. 자주 내리는 비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밭 가는 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합당한 채소는 옳은 행실입니다. 이름다운 열매를 맺어라는 뜻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않은
나무마다 불에 던지운다는 뜻입니다.
회개를 이루고 십자가의 사랑을 가졌다면 그 사랑을 증거하고 합당한 채소를 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서 자기 영광을 위해 사는 자는 엉겅퀴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엉겅퀴가 있는 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고 싶은 열망은 합당한 채소을 낼 수밖에 없습니다.
거듭난 사람이란 자기 자신이 아니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
입니다. 이들은 절대로 엉겅퀴를 내지 않습니다. 자주 내리는 비, 생명수를 마시기 때문입니다.
아무거나 마시면 큰 일입니다. 기도로 마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합니다. 마음이 변해야
생명 기도가 되고 원해야 하늘에서 내리는 생명수를 마실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예수그리스도께 합당하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엉겅퀴가 자라지 않습니다.
주와 함께 생명을 전하는 복된 일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비판하지 말고 회개한 만큼만 전하면 됩니다.
피와 살을 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살와 피의 가치관을 가진 자가 온유한 자이고 성령의 열매를 가진 자
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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