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은 다 아신다

열려라 에바다 2024. 4. 8. 07:52

하나님은 다 아신다     



   
글쓴이/봉민근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다 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두려운 줄 알고 살아야 한다.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가 분명하시다.
상 받을 자에게 상을 베푸시고 벌 받을 자에게 벌을 주신다.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과 행동을 분명히 해야 한다.


좋은 게 다 좋은 것이 아니다.
믿는 자는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세상을 함부로 살면 안 된다.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열심을 낸다고 다 옳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신다.


억울하여 애통할 때에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내가 원수를 갚으려 하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라.
주께서 갚아 주시리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살아 계신다.
불꽃같은 눈이 누구를 향하고 계신지를 보라.


하늘에 하늘이라도 다 감당하고 용납할 수 없는 크신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 좌정하고 계신다.


세상의 일로 슬퍼하지 마라.
세상은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고 이기주의적일 뿐이다.
하나님만이 공의로우시다.
하나님 만이 정의로우시고 진실하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반드시 나를 옥죄이고 있는 모든 것을
풀어 자유케 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잠잠히 기다리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고 하신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