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로마로 출항하는 배

열려라 에바다 2024. 4. 8. 07:57

제 목 : 로마로 출항하는 배,
< Believed the master and the owner
of the ship >
성 경 : 사도행전 27 1-11(24.4.7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63나의갈길. 342큰물결. 288풍랑일고.> (특 송 = 주여 광풍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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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11) [1] 우리가 배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매 그들이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아우구스투스 부대의 백부장인 율리오라 하는 사람에게 넘겨주니라. [2] 우리가 아시아 해안을 따라 항해하려 하는 아드라미티움의 배에 타고 떠났는데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함께하니라.
[3] 다음 날 우리가 시돈에 닿았는데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우하고 그에게 자유를 주어 친구들에게 가서 휴식을 취하게 하니라.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났으나 바람이 반대로
불므로 키프러스 아래쪽으로 항해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지나 항해하여
루기아의 도시 무라에 이르렀더니 [6] 거기서 백부장이 이탈리아로 항해 중인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만나 우리를 그 안에 태우니라.
[7] 우리가 여러 날을 천천히 항해하다가 간신히 크니두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나 바람이 우리를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살모네 맞은편을 지나
크레테 아래쪽으로 항해하고
[8] 어렵게 그곳을 지나 아름다운 항구라 하는
곳에 이르렀는데 그곳은 라세아 시에서 가깝더라.


[9] 이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금식하는 때도 이제 지나 항해하는 일이 이제 위험하게 되었으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권고하여
[10] 그들에게 이르되, 선생들아, 내가 보니 이번 항해에서는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도 다치게 되고 많은 손실이 있으리라, 하되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부장은 배의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이 말한 그것들보다 더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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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속담 =
"전쟁에 나갈 때에는 한 번 기도하라,
바다에 나갈 때에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을 할 때에는 세 번 기도하라."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항해와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 우리의 삶 속에 크고 작은 풍랑이
일어나고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 보문 사도행전 27장 말씀에
더디어 로마로 가는 배를 타게됩니다.
로마로 가는 베속에서 주님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살펴보면서 은혜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사도 바울은 주님의 사명인 로마 전도를
위하여 마침내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1) 바울은 주님의 은혜로 복음전파에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의 최종 목표는 로마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황제에게 상소를 합니다.


( 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2) 결 과 =
( 27: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사도 바울은 감격하고 감사하였을 것입니다.




2. 바울 사역에는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1) 함께한 사역자들.


( 27:2)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주님은 전도하실 때, 두사람, 여러명을 함께
보내셨습니다.


지금 배 안에서도 성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죄수 들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내 게 맡겨준 영혼이요.
사역이라 믿습니다.




2) 시돈항에서 정박 중 성도들을 만남.


( 27:3)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두로와 시돈 = 타락한 도시의 대명사.
저들이 어떻게 주님을 믿게 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스데반 순교 이후로 성도들이 흐트져
이곳 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사도바울을 영접하고 접대를 하였습니다.


참으로 아룸다운 모습니다.
로마로 가면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성도들은 정성을 다하여 접대하였을 줄 압니다.


오늘 가시면 언제 볼 수 있겠습니까 ?’


3) 사역을 하면서 감사한 일들이 많치만,
멀리 있는 성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지난 주일 부활절 예배=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 133: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아무쪼록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3, 험한 풍세를 인하여 미향에 대피하였습니다.


( 27:6)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로마로 가는 큰 배 알렉산드리아 호에 승선을 합니다. = 많은 짐, 식량 싣고 이탈리아 가는 배.




( 27:8)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간신히 = 어렵고 힘들게.
미항에 대피를 하였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무리하게 급하게 하면 탈이 납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0 기다린다 =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을 지키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주님 인도하시고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4. 향해 중 일기가 위험하니 좀더 기다리자고
바울이 조언을 합니다.


1 절 부터 지금까지 사도 바울 이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백부장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테풍이 불어어는데, 출발을 할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목적지에 가야 하는 것이
저들의 책임입니다.
경비도 절약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 27: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0 사람들의 반응 =


( 27: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선장과 선주는 배 운행에 전문가입니다.
선장은 총 책임자요, 선주는 배 운행에 자신의
재산을 투자한 자입니다.


저들을 믿고 따르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0 지금 우리가 성도들과 그런 일을 당한다 합시다,
목사님 가만 계셔요, 선장 말대로 합시다.


아니, 아예 저는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저가 앞장서서 선장의 말대로 합시다.
라고 말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주님은 모든 것을 믿음의 관점에서 보십니다.


인간적인 지식이나 경험보다 믿음이 항상 앞선다는 것입니다.


%% 다윗의 경우 =
아무도 골리앗과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청년 다윗이 나셨습니다.


사람들은 반대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섰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 다윗을 전쟁터로 보닙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 였습니다.
골리앗이 이길 줄만 알았는데,
다윗의 승리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대하 20:20)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5. 결 론 =


1) 복음 사역을 할 때 ,
먼저 바울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다 남들의 결정에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2) 두 번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돈의 크리스천 형제자매들을 통해 바울에게 위로를 주셨습니다.


3) 인생의 맞바람이 불어와서 더 이상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올 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주여 광풍 일어나서.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