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물들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삶도 죽음도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은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간증한다.
고난이 축복이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모든 것이 잘되고 인생길에 햇빛만 있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마침내 그 영혼은 사막처럼 황폐하게 된다.
작은 풍랑에도 견디지 못하고 연약하여 쓰러진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두려움과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정작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과 육을 한 번에 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이 이것을 모르면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할 수가 없다.
하나님 외에 두려워하지 않는 힘은 오직 믿음에서 나온다.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거나 거룩함의 기준을 낮춰서는 안 된다.
성도는 세상 한가운데서도 정직하고 말씀에 입각한 경건한 삶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향하여 뜻을 정하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성도는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
양다리 걸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다.
세상 사람들이 불의를 행한다고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을 다 아신다.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은 씨앗이 되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된다.
믿는 자라면 하나님을 닮은 구석이 있어야 한다.
성도답게 거룩함의 옷을 입고 살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성도의 옳은 행실이 천국에서 입을 옷이라 하지 않던가!
벌거벗은 몸으로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 것인가를 고민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어떤 씨를 뿌렸으며 어떤 믿음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악한 것을 심으면 악한 열매를 맺고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가 맺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가까이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물이 들게 되어 있다.
믿는 자는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께 물이 들어야 한다.
믿음이 좋은 사람을 흉내만 내도 좋은 신앙인이 될 수가 있다.
되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죄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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