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자의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모든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은 제로에 가깝다.
본래 인간의 육신은 흙이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지 않았다면 무능력 그 자체일 뿐이다.
인간은 결코 교만해서도 안 되며 교만할 수도 없는 존재다.
사람에게서 하나님을 빼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큰소리치고 곧은 목을 해도 잠시 뿐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아야 소리 한번 못하고 가야 하는 것이 인생길이다.
자신이 노력한다고 해서 생명을 하루 더 연장할 수 있는 자가 있겠는가?
전능자의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에 내 힘으로 모든 것을 소유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소유할 수가 없다.
세상에 부귀영화가 복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부귀영화를 누리다 죽으면 그 인생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 비극의 시작이다.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고 음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잘 살고 못 사는 것에 연연하지 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최고의 복이다.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느냐가 결판을 낸다.
우주 속에 인간은 먼지보다 작은 존재다.
먼지가 우주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앞에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저 드넓은 우주를 보라.
인간이 얼마나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과 다투어 이길 자가 누구이며 하나님을 능가할 능력자가 누구인가?
교만은 심판을 자초할 뿐이다.
낮추는 자를 높이시며 없는 자를 들어 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연약한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겸손자의 하나님이시다.
무릎 꿇는 자를 일으키시며 높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생이 복 된 자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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