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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제1431호)

열려라 에바다 2024. 4. 28. 06:31

 (제14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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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주님의 가난한 미자립 교회를 위하여 하루에 100원을 쓸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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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돕기후원계좌      농협 351-0347-4244-33 봉민근
창골산나눔선교회 사역후원  농협 027-02-088663 봉민근

2024년 창골산 선교지

 

만나교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394
주천제일교회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58번길 7
성광교회 강원도 태백시장성동141번지
왕성한교회 부산시 금정구 두실로 45번길 47-6
임계중앙교회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길 17


상동중앙교회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25
부강제일교회 세종시 부강면 부강로 28번지
남전교회 충북 영동군 양강면 남전4길 10-29
민들레교회 충남 당진시 원당로 45 2층
예수인교회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2로 28번길 74


옥성교회 충남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 298-3
축복교회 충남 공주군 이인면 만수리
매현교회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 400번길 157-19
덕수동작은교회 경북 포항시 북구 덕수동 45-19
에덴교회 경북김천시대항면덕전1동420-1


가천교회 경남 거창군 남하면 가천길 116
임천교회 경북김천시구성면임천리23
벧엘교회 전남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247
반천교회 경남 산청군 시천면 반천리 391


장항교회 부산시강서구성북동85
새합천교회 경남합천군합천읍합천리1188
구미로교회 경북구미시고아읍문성리1236
산내교회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동편길 45-8 
청현교회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야정신기로 192번길 234-17


부광교회 전남 여수시 둔덕7길 36-5
우이도교회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진리길 69
반포교회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길 22


소야교회 경남 거창군 신원면 소야1길 175
상거교회 전남 순천시 용수동길 628-3
목양교회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서부래안로 675번지
동남교회 부산시 반송순환로 184번길 1


해외선교사
필리핀 발랑가이 이광재 김미순 선교사


우리 모두 농어촌 미자립교회 지킴이가 되어 주십시요
우리의 소망 일백운동을 통한1,000개 국내미자립교회 지원

5월선교후원자
                
 골산 사역후원

4월선교후원자
후원 20,000 김종대 3,000 김삼태 100,000 김동필 3,000 조용현 20,000 서인란 30,000 이계윤 30,000 이호상 10,000 김종범 3,000 이민옥집사 10,000
이명숙 5,000 최덕균 10,000 안종임 20,000 현재이 10,000 곽노첨 50,000 마종수 10,000 봉민근 100,000 신미나 30,000 박성규 10,000 임창수 10,000
소세영 10,000 행복한교회 10,000 박주일 10,000 강신 50,000 김홍미 12,000 윤미애 10,000 이철재 3,000 HOSHINOYUN 300,000 윤인구 20,000 
홍장로 20,000 김학빈 3,000 정준호 50,000 이문석 10,000 한상연 10,000 배선배 5,000 이은지 30,000 강명수 10,000 천상술 20,000 샬롬기업 3,000
김진미 10,000 주용운 10,000 조성천 3,000 문준섭 10,000  김창호 3,000  최정희 10,000  김원일 20,000 김곤 5,000 창골산미자립후원 10,000
행복한맘 20,000 김원희 10,000 강음회 30,000 SOlll 10,000 김갑수 3,000 박진철 10,000 엄신영 10,000 정용석집사 30,000 최순례 50,000
김진환  50,000 이춘미 30,000 수산제일성결교회 10,000 최영미 10,000 예병호 6,000 가재울중앙교회권사회 100,000 김성환 20,000 박기삼 100,000
박기삼 20,000 박계선 2,000 유상호 10,000 전주2  6,000 박홍구 30,000 송지영 10,000 이복자 10,000 김강호 3,000 성대경 10,000 정구상 15,000
김정수 15,000 최근재 50,000 정미숙 10,000 한성수 3,000 채성병 10,000 장의호 6,000 백관 20,000 이병운 20,000 문태호 10,000 홍황표 30,000
임승식 5,000 정이기 20,000 김기동 3,000 김창호 3,000 이기현 10,000 정성실 3,000 최국헌 50,000 이경구 100,000 이상복 20,000 설지영 10,000 
안홍진 50,000 이삼숙 10,000 십자가군병교회 10,000 류여옥 10,000 정순철  50,000 


창골산 사역후원
양모 5,000 서인란 10,000 권혁순 30,000 종범 3,000 이명숙 5,000 신미나 50,000 생명공기 10,000 소세영 10,000 박영만 100,000 강신 50,000
강옥생 10,000 김홍미12,000 HOSHINOYUN 200,000 홍장로 20,000 정준호 50,000 그말씀교회 50,000 이은지 30,000 강명수 20,000 샬롬기업 3,000
서상희 30,000 김창호 3,000 이상주 10,000 김광복 30,000 창골산선교회후원 10,000 정용석집사 30,000 이명숙 10,000 예병호 6,000 김성환 20,000
서정화 300,000 유상호 10,000 권오신 20,000 정구상 15,000 백관엽 20,000 이병운20,000 임승식 5,000 명선영 30,000 박지식 20,000 최영혜 10,000
김창호 3,000 문재인 20,000 이삼숙 10,000
         

선교비는 매월 1일과 2일사이에 상기 교회에 송금 됩니다.선교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혹시 1주일이 지나도
누락된 분들은 댓글로 혹은 cgsbmk@daum.net말씀해 주세요
후원금이 부족할시 다음달로 지원이 미루어 집니다.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시험에 드는 이유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약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시험에 드는 이유는 약하기 때문이다.
강하면 모든 것을 이긴다.

내 영혼이 강하면 죄가 나를 뚫지 못한다.
짝퉁 믿음은 언제나 빈틈을 보인다.
마귀가 이것을 알고 공격을 한다.

성도는 그리스도로 무장되어 있어야 영적으로 승리자가 될 수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 푹 빠져 살면 세상에 빠질 시간이 없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주께 매여 살게 되어 있다.
세상을 볼 여유가 없다.
주를 사랑하는 일에는 은퇴나 포기가 있을 수가 없다.

믿음도 사랑도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과거에 잘한 것을 자랑하면 교만이 된다.
지금 현재의 내 믿음이 진짜 믿음이다.
믿음은 삶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미래에 잘 믿겠다고 하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다.

과거에 건강했어도 지금 병들었으면 그것이 현실이다.
지금 강건한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강건한 믿음이 내 삶을 새롭게 만든다.

약하면 넘어지고 시험에 들 수밖에 없다.
강건하면 다시 일어서거니와 약하면 넘어지는 것이 삶에 이치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독수리처럼 날마다 위로 올라가거니와
죽은 믿음은 현실을 보지 못한다.

시련을 두려워하지 말라.
문제 앞에 굴복하지 말라.
나를 강건하게 하는 훈련을 피하려 하지 마라.
주와 함께 하는 인생은 어떤 시련이 와도 결코 넘어지지 않는다.
시험에 죄절하는 것은 내가 훈련되지 못하고 약하기 때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이 존재하신다     


"당신이 모든 두려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면 된다."
( 한나 휘톨 스미스 )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잠시 이 사실을 묵상해 보십시오.
그분의 존재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실재를 받아들일 때, 우리의 의심은 사라져버립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살펴보고 그 핵심을 파고들어가 보면, 모든 두려움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음을 보게 될것입니다.
즉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그분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두려움없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현존하시기에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그분은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모든 시련 중에도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마지막 날 우리를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잠잠히 있어 하나님이 계심을 인식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그것이 당신에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신을 믿는 것 -미구엘 드 무나무노-     


아무런 열정도
마음의 갈등도

불확실한 것도
의심도

심지어는 좌절도 없이

신을 믿는 사람은
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신에 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그대와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
병들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돌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괴로워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그대를 붙들고 계시지 않습니까?
죽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그대에게 영생을 허락하시지 않았습니까?

왜 성공하려고만 하십니까?
왜 건강하려고만 하십니까?
왜 즐겁게 살려고만 하십니까?

성공하면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하시고
실패하면 하나님이 그대를 버리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건강하면 하나님이 그대를 돌보고 계시고
병들면 하나님이 그대를 돌보시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건강하거나 병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느냐 죽느냐 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공하든지 실패하든지
건강하든지 병들든지
괴롭든지 즐겁든지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늘 우리를 돌보시고 붙들어 주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는 것을 굳게 믿으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살아가기를 더욱더 힘쓰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고통에 과감히 맞서라     


고통은 과감히 맞서서 해결하라.    - 헤르만 헷세 -

    
고통이 너에게 번민을 주는 것은
단지 네가 그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너를 쫓아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네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고통이 번민을 주는 것은
네가 그것을 나무라기 때문이다.

너는 도망을 해서는 안 된다.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너는 사랑해야 한다.
세계에는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구원,
단 하나의 행복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통을 사랑해라.


고통을 피하지 말라.
고통의 깊숙한 속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아라.
고통에게 몸을 맡겨라.

혐오의 마음으로 고통을 받아 들이지 말아라.
너의 혐오의 마음이 고통의 원인다.

달리 고통의 씨는 없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고통은 훌륭한 음악이다.


나의 말을 듣고 깨달아라.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통은 정신적인 혼미다.
네가 그것을 만드는 것일 뿐이다.
네가 너에게 고통을 주는 것일 뿐이다. 

 



느림에 대한 감사     


너무 빠른 것은 위험하다.
속도가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속도에 집착하게 되면 비극을 초래하게 된다.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조절할 수 없는 속도에 있었다.
빙산을 만났을 때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항해하고 있었던 것이 비극의 원인이었다.
선장의 목표는 속도가 아니라 승객의 안전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타이타닉호의 선장은 속도에 집착했고, 정시에 도착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빠른 속도가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막스 도튼디는 “너무 느린 사람은 너무 빠른 사람보다 많은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빠른 사람을 너무 부러워하지 말라.
오히려 조금 느린 사람을 부러워하라.
정도를 걷는 사람은 빠른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조금 늦은 길을 선택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속도에 집착해 방향감각을 상실하려고 할 때 멈춰 서게 하신다.


하나님의 관심은 속도에 있지 않다.
우리의 성숙에 있으시다.
하나님이 가장 역겨워하시는 것이 있다면 조속한 성장이다.
인생에는 사계절이 있다.
사계절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리듬을 멸시하는 것이다.
생명은 사계절의 리듬 속에서 서서히 자란다.
곡식은 서서히 무르익는다.
거목은 서서히 자란다.
생명은 느림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한다.
하나님은 서서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계신다.
비록 느림을 경멸하는 시대 속에 살고 있지만 ‘느림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느리다는 것이 결코 게으름을 의미하지 않는다.
느림은 여유다.
느림은 서서히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느림은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느림은 삶을 음미하는 것이다.
느림은 방향감각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정도를 걷는 것이다.
느림은 천천히 서두르는 삶의 역설이다.
게으르지 않으면서 꾸준히 걷는 길이 느림의 길이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느리지만 선한 일을 지속하는 사람이다.
빠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하는 힘이다.
의미 있는 일을 위해 한 걸음을 더 내 딛는 힘보다 큰 힘은 없다.


강한 자는 빠른 자가 아니다.
지속하는 자가 참으로 강한 자다.
참으로 강한 자는 끝까지 하나님이 부르신 한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다.


조금 느려도 좋다.
끝까지 하나님이 정해 주신 길을 걷는 자가 강한 자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는 속도를 늦추게 하시는 은혜가 있다.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보지 못한다.
들을 수도 없다.
받을 수도 없다. 만날 수도 없다.
하나님의 손길을 보려면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잠시 멈춰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잠시 멈춰야 한다.
소중한 만남을 갖기 원한다면 잠시 멈춰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멈춤의 은혜가 있고, 느림의 은혜가 있다.
지나치게 속도를 내는 사람은 과도한 일과 엄청난 일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그런 일들이 탐욕과 잘못된 경쟁의식에서 나온다면 위험한 일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의미 있는 일은 과도한 일이 아니다.
엄청난 일도 아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귀히 여기는 일은 작은 일이다.
작은 소자를 돌아보는 일은 작지만 귀한 일이다.


한 영혼을 조용히 사랑하는 것, 상처 입은 영혼을 꾸준히 돌보아 주는 것은 작아 보이지만 귀한 일이다.
노자는 “현자는 너무 많은 것과 과도한 일과 엄청난 일을 깨끗이 벗어 던진다.”고 말했다.
에밀리 디킨슨은 “한 사람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으면 헛되이 산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으면, 한 사람의 상처를 치료해 줄 수 있으면, 둥지에서 떨어진 한 마리의 새를 둥지로 돌려보낼 수 있으면, 그럼 헛되이 산 것이 아니다.” 고 말했다.
하나님이 빠르게 가던 길을 멈추게 하시면 감사하라.
속도를 늦추게 하시면 감사하라.
우리 인생의 전환점은 멈출 때 맞이하게 된다.
차가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멈춰야 한다.
멈추지 않고 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
하나님이 멈추게 하시고, 늦추게 하심은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가끔 멈추도록 하라.
영혼은 너무 빠른 것을 힘들어 한다.
속도를 늦추고 영혼을 돌보도록 하라.
늦출 때 영혼은 고요해진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나는 속도를 늦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강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