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복음(구원)의 종으로 헌신하라 !
<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
성 경 : 로마서 1 장 1절 - 7절 (2024.5.1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194 이세상. 282 구주예수. 335 나어느곳. >
( 특송 = 사랑의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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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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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
1) 로마서는 신 구약성경의 모든 구속의 진리를 가장 잘 밝혀
놓은 말씀입니다.
만약 성경에서 이 로마서가 빠졌다면 우리는 성경에서 바른
구원의 도리에 대하여 깨닫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로마서를 배우시는 가운데
구원의 신앙이 분명해져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로마서를 기록한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이 스스로 밝힌 것처럼 바울은 로마에 가 본적이 없습니다.
베드로나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로마교회를 세운 일이 없습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스데반 핍박으로 흐터진 성도들이 로마로
가서 로마교회를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공부에서 보듯이)
사도 바울은 편지를 쓰서 로마교회에 보냅니다.
구원과 신앙의 분명한 모습을 가르치는 서신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로마에 죄수의 몸으로 방문을 합니다(행전28장)
3) 사도바울이 로마에 이토록 집중한 이유.
로마 시는 그 당시 세계 제일의 도시였습니다.
세계 선교의 밑바탇이 될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가 로마를 방문 성도들과 만나서 교제하면서
그는 감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로마에서 증거하였습니다.
4) 우리가 오늘 로마서를 공부하는 것이 심히 부렵고 떨립니다.
이 고귀한 진리가 행여 전하는 이 종 때문에 감소될까 드렵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귀한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큰 은혜와 축복으로 다가 오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
1 장의 주제는 인간의 죄와 복음입니다.
오늘 제목은 “복음 안에서 문안하라 !”입니다.
1.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 합니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사도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했다.
1) 종은 주인에게 복종하는 신분이다.
그는 주인이 명령하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
노예란 물건처럼 매매되는 신분이며, 남에게 묶여 있는 몸입니다.
2) 종이란 말은 원래 좋은 뜻으로 불리는 말이 아닙니다.
종이란 ‘둘로스’인데 붙들어 매다, 결박하다 에서 유래된 단어로 노예를 의미합니다.
(고전 6:19-20) 『...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종의 태도
(1) 하나님의 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고전 6:19-20) 『...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 종은 오직 상전만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신분입니다.
(롬 12:1) 『그러므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3) 종은 주인을 성실하게 섬겨야 합니다.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요셉 = 주인을 열심히 섬김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그리스도의 종으로 신실하게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2. 바울은 자신을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고 말하였다.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1) 사도(使徒)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들과 바울에게만 적용되는 명칭이다.
2)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택함을 받았습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해설하고 선포하는 일을 맡은 자들이었다.
그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감동을
받은 자들이었고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의 전달자들이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기초를 놓은 자들이었다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0 우리는 사도가 세운 그 말씀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웁니다.
3. 참 복음은 그리스도의 탄생, 죽음, 부활입니다.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내용으로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되어 있었다.
구약성경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약속하였었다.
창세기 3:15에 예언된 ‘여인의 후손’이나
창세기 12장에 언급된 ‘아브라함의 씨’
기독교 복음은 구약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구약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예표의 말씀들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요 5:39; 눅 24:27, 44).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의 증거는 그가 행하신 기적들과
그의 부활하심이다. 그의 죽음과 부활은 복음의 기본적 사실들이다.
(고전 15:1-2)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4. 바울은 은혜와 평강으로 문안을 마칩니다.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0 바울 사도가 로마에 가서 성도들의 환영을 받앗습니다.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간 바울의 마음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찹찹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환영에 사도바울은 힘을 얻다고 합니다.
로마의 성도들의 마음이 바울을 위로 하고, 용기를 주엇습니다.
오늘 우리도 성도들이 함께 위로와 힘을 주면 참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일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윌가 되고 힘이되는 신앙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행 15:30-31)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 결론 = 초대 교회는 힘든 교회였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였습니다.
주님의 종으로 헌신하며 열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위로하심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사랑의 손길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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