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단순하게 살기.

열려라 에바다 2024. 6. 10. 13:15

단순하게 살기.     

   
글쓴이/봉민근

세상을 복잡하게 살아갈 필요 없다.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께 맡기고 단순하게 사는 것이 지혜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 안에 있고 결코 하나님을 벗어난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완전한 행복을 만들 수는 없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받고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인생을 지금보다 더 단순하게 살라.
모든 짐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가볍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라.
내 인생 모든 것을 하나님의 역사에 맡기면 길이 열린다.

세상은 결국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는 일은 재앙을 불러올 뿐이다.

하나님 없이 삼라만상 우주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다스리신다.

나의 계획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맡기고 사는 것이 믿음이요 지혜다.
하나님 원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길을 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하나님은 결코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에 내면을 보신다.
시간 밖의 영원한 세계에서 나의 시작과 끝을 보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살아가는 힘과 능력을 기르고 배워야 한다.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영적 소경이 되면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전혀 볼 수가 없다.
그 누가 우리의 눈을 만드셨는가?
그분을 바라보고 살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이다.

내 인생이 영원할 것 같아도 인생은 아주 짧은 찰나다.
괜한 고집을 피우며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아야 한다.

영안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이 보이고 천국과 지옥도 보인다.
세상 살면서 슬픈 눈, 분노의 눈으로 불평하며 살지 말라.
세상을 바라보고 살면 절망할 수밖에 없으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의 눈은 슬플 겨를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는 거기에 만족이 있다.

전능자 하나님을 믿는데 왜 어리석게도 내가 고민하고 걱정하며 사는가?
바보 같은 짓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이는 절대로 절망하지 않는다.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인생을 단순하게 살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인격을 잘 다듬어 가십시오.
명성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입니다.
- D.L. 무디

If I take care of my character,
my reputation will
take care of itself.
- D.L. Moody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인격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줍니다.

상대방에 대한 나의 인격은
그 누구도 없는 곳에서
드러나는 나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성품은 더욱 중요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
나라로 바로 옮기지 않으시고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는
존재가 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응답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가끔 우리는 기도의 응답을 받고도

그것이 기도의 응답인지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상했던 방식으로

기도의 응답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깨닫지 못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큰일을 이루고 계시는데도

우리가 이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욕심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선하심을 찾는 자세를 갖는다면

당신의 삶은 변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전과는 다른 시각에서

상황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스토미 오마샨

사랑하면 헌신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 브라이언 채플

Love for him compels us
to live for him.
- Bryan Chapell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행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갈수록
더 깊은 갈망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면, 종교 생활처럼
율법에 매여 억지로 신앙
생활하던 것이 청산되고,
자원하는 영이 우리 안에 일어나고,
우리의 심장에 불이 붙게 됩니다.

그리고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분을 위해
살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을 알아가는 사랑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헌신의
자리로 이끌게 됩니다.

후회할 시간이 있거든      

 

후회는 그저
뒤늦은 변명일 뿐이다.
말과 생각의 군더더기다.
반성이 이성적인 성찰이라면
후회는 감성적인 집착이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구질구질하게만 느껴진다.
후회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 돌아보면
후회할 일이 참 많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땅을 치고 후회하며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릅니다.
분명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하지만
반성과 성찰은 다릅니다. 지난 실수와 잘못에서
금싸라기 같은 교훈을 얻어 어제보다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생산의 시간입니다.

고난에 대한 8가지 결론      

 

첫째, 밤이 되면 곧 별이 나오고 얼마지 않아 아침은 찾아온다는 결론입니다.

역사를 살 펴보면 우리는 새로 역사가 바뀔 무렵이 가장 힘든 시기라는 것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고난의 밤은 새롭고 역사적인 아침을 준비하는 요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둘째, 지름길에는 보통 길보다 잡초와 돌멩이가 많은 법이라는 결론입니다. 고난은 목적 지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난의 잡초와 돌멩이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 우리는 이미 지름길에 들어섰는지도 모릅니다.

셋째, 육적 고난 속에 영적 부요함이 피어나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수고가 많을수록, 시간 이 들수록, 어려움이 많을수록 체험은 깊어지게 됩니다. 문자를 통해 배우는 것으로는 하나 님을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고난의 경험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줍니다.

넷째, 고난이 없이 얻어진 면류관은 대개 가치가 떨어진다는 결론입니다. 장애물이 전혀 없이 성공으로 이르는 길이 있을까요? 만약 그러한 길이 있다면 그 길은 대개 마귀가 유혹 하는 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더라도 값있게 주시기를 원합니다.값있는 은혜 란 고난 속에서 받는 은혜입니다.

다섯째, 고난은 사색과 창조의 어머니라는 결론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움이 없으면 깊이 사색하려고 하지도 않고 창조 정신을 발휘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밀실에서 오랜 삶을 지 낸 자가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에게는 사려 깊은 생각이 있고 어떤 어려운 일도 감당할 수 있는 개척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고난은 선한 인생에게도 찾아온다는 결론입니다. 악인에게 항상 나쁜 일이 생기 는 법이 아니듯이 의인에게 항상 좋은 일만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의인이라고 해서 고난 에서 면제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의인이 고난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의인은 선 에 대해 가장 잘 반응하고 주위에 만연한 악에 의해 가장 충격을 받는 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난은 없다는 결론입니다. 이 세상의 고난의 숫자는 이 세상의 전체 인구보다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세상은 활기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 고 있습니다. 삶이란 고난보다 훨씬 큰 것입니다. 고난이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고난은 충 분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

여덟째,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인생들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가라고 할 때 끝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나를 버린다 하여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한 고난 속에서 팽 개쳐졌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 이전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고난 중에도 역시 함 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