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자
글쓴이/봉민근
누구나 인생의 끝은 있다.
천년만년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것 같아도 혼자만의 힘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 내가 사는 것도 나의 능력이 아니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뿐이다.
지난날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라.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언제나 함께 하셨음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의 손이 개입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자다가 깰 때다.
사람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인생은 어둠과의 싸움이다.
어둠과 타협하며 사는 자는 결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을 향한 중심의 싸움이다.
중심이 무너지면 우리의 믿음도 무너진다.
세상이 아무리 어둡고 타락했어도 빛 되신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다.
잠시 후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내 인생의 끝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어리석은 사람이다.
반드시 그날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들도 태어난 순서에 관계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세상을 떠나갔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돌아갈 고향도 없다.
미래에 대한 그 어떤 소망도 없다.
세상에서 마음껏 누려 봤자 한 순간의 일락일 뿐이다.
살아서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인류의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이시다.
그분이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지난날 세상을 살면서 내가 저지른 모든 죗값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생 끝날에 엄한 심판을 견딜 자는 없다.
과연 나는 인생의 마지막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예수님 없는 인생은 절망의 늪에서 결코 빠져나올 수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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