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가 율법의 참 뜻을 아느냐 ?
< We know that what things soever the law >
성 경 : 로마서 3장 19절-31절(24.6.16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225내주의. 240예수앞. 255 갈길을 >
(특 송 =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
(롬 3:19-31) 『[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율법이 말하는 것들은 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
[22]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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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사건.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독으로 이동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떼처럼 서독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오히려 동독으로 가는 한 가족이 있었는데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다.
많은 목회자들이 동독에서 서독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서독에는 목회자가 넘쳐났지만
동독은 교회마다 목회자가 없었다.
이런 어려운 사정을 알고 카스너 목사 가족이
동독으로 간 것이다..
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태어난 지 겨우 6주밖에 안 된 자녀도 있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독으로 교회를 찾아 간다는 것은 누가 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교회도 없는 공산 치하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
나는 이 기사를 보는 순간;
야 ,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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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문 롬 3장 후반절 말씀입니다.
제목은 “네가 율법의 참 맛을 아느냐 ?”
율법의 참 맛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1. 율법으로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0 전도를 하면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부정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 나는 죄가 많아서...라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죄를 알기는 하는데, 복음을 전해도 받지못하면,
진정으로 깨닺지 못한 사람입니다.
0 탕자의 비유 =
처음에는 자신 만만하여 집을 나갔습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깨달았습니다.
=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리라. =
집으로 돌아간 탕자는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0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더 큰 병이 됩니다.
내 몸이 정상이 아니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속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0 예수님을 찾아온 한 병자 =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율법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닺게 합니다.
주님 앞에 나아 올 때, 구원의 축복이 있습니다.
2.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함입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여인을 정죄하면 많은 사람이 하나둘 다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0 율법의 핵심이 십계명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엄청납니다.
이것을 다 지킬 사람은 없습니다.
@@ 성전에서 기도하는 두사람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
3. 율법에서 실패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0 구약시대에는 제사로 구속함을 얻었습니다.
일년에 정규적으로.
개인적으로 제사를 지냄.
제물을 자겨와서 제사장이 희생드림.
0 신약 =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믿는 자들
에게 아무 값도 치루지 않고 구원 을 주십니다.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4. 구원이 율법의 행위가 이니고 은혜이기 때문에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롬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0 인간의 노력으로 율법을 잘 지켜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거저 감사해야 합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롬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5. 은혜의 믿음은 율법을 세우는 것입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나를 설레게 하는 것
‘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일본인 곤도 마리에(40)는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이렇게 말합니다.
“정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버리는 일인데,
버리는 기준은 ‘설렘’이다.”
그는 아무리 버리기 아까운 물건도 그것이 자신을 설레게 하지 않으면 과감히 버린다고 했습니다.
설레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미 자신에게 소중하거나 의미 있는 게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적으로 살아있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
@@‘돈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생기가 도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취미 생활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사람은 ‘취미 생활 사람’이라고 해야 합니다.
0 요즘 트롯 가수 들에게 빠진 사람들 많습니다.
완전... 수십만원 들여서 콘서트 갑니다.
부산, 서울...장거리도 마다 않고.
= 우리는 무엇이 내 마음을 슬레게 합니까 ?
‘십자가 예수님을 생각하면... 교회를 생각하면...
성도들을 생각하면... 자녀들을 생각하면.‘
저는 가슴이 설렙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우리는 바로 ‘예수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찬 양 =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출처: 산상 성서 침례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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