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열려라 에바다 2024. 6. 15. 14:45

jsn153추천 0조회 724.06.15 13:25댓글 

 

제목: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성경;민수기16:1-17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38년간 광야 생활을 거의 끝나갈 시점에 일어난 사건입니다.그것은 고라 일당의 반역사건과 일반백성들이 원망한 사건입니다.

여기서 고라 일당이 반란을 일으킨 것은, 자신들의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고,아론의 대제사장 직과 모세의 지도권을 인간적인 욕망을 가지고 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우셨고,모세를 부르셔서  영적 지위를 주셨는데 이것을 부정한 것은 하나님의 권위와 통치를 도전하는 어리석은 행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하는데 힘이 분산 되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반역이나 분열되는 일이 일어나면  주변국가들에게 약점을 잡혀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당이 생기면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단과 영적싸움을 하는 교회가 이것을 또한 경계해야 합니다. 

  모세는 이와같은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 어떤마음과 자세로 대처하였을까요? 

자신과 아론의 권위 회복보다는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철저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가졌습니다. 

 

본문말씀을 통해서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첫째로,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둘째로,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주의 뜻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넷째로,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야 합니다.

다셋째, 성도는 주관(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하나님 안에서 찾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주의 뜻을 우선적으로 따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들을 대할때, 주관(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본문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증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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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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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원어성경, 4절에 "그때 모세가 듣고 /떨어 드렸다/그의 얼굴을/"

*모세가 고라당의 비방하는 말을 듣고 엎드렸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 모든 문제를 판결하시기를 엎드려 간구하였습니다. 

*시편91:15"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혹시 문제가 있을때,자신의 말로 다른 사람을 설득해보려고 하지는 않으신지요?

 혹시 어떤  문제가 있을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해 보려고 하다가 실망할때는 없으신지요? 

 혹시 문제가 있을때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고 유한한 자신을 의지하고 해결해 보려고 하지는 않으신지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크든 작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게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문제를 맡기는 사람은 형통합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셔서 모르시는 것을 없으시며,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이루지 못하실 것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르짖는 자를 도와주시려고 기다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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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주의 뜻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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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원어성구: /이제 모여서 당을 짓고/    고라와/ 이스할의아들/레위의 아들 (증손)  /다단과 /아비람과/엘리압의 아들/ 그리고 온이/ 벨렛의 아들/르우벤의 자손]

* 레위지파의에 속한 고라를 중심으로 르우벤 지파에 속한 다단과 아비람, 온 등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뜻을 모아 당을 지었습니다.그들은 회중전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서 불만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많은 사람들의 의사보다 주의 뜻이 언제나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자들이 있었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여러가지 권능을 행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마7:22). 그들은 제법 이름이 나 있는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집회릉 인도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사람들이 받아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에게 대해"불법을 행하는자"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마7: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나님의 친 백성입니다.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합하라"

*(갈5:19-20)"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여러분!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설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고 있더라도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우리는 이점을 염두에 두고 어떤 일을 할때나 계획을 세울때 하나님의 뜻을 우선 순위에 두고 정해야 합니다.

 적은 수의  의견이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으면 그것을 따라야 합니다.

성경말씀대로 우리는 교회안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마음을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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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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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절)"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 그 위에 향을 두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이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원어성구://너희는 각각 취하라.그의(각자의)향로를.//그리고 너희는 그 위에 두고.향을//

가져오라.야웨 앞으로. 각자는//그의 향로는 .이백 오십개의. 향로였다.//너와 아론도 .각각. 그의향로를 (취할지라)///

*의역:모세가 ,아론과 고라 무리에게 각기 향로를 가지고 여호와 앞으로 나오도록 지시하였습니다. 모세는 분향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고자 한 것입니다.

*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가 있습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짐승들은 자기 영역을 표시하기 위하여  자기의 어떤 냄새로 자기영역을 구분해 놓습니다.

 *성도에게도 성도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향기가 있는데,사도바울은 이 냄새가 "그리스도의 향기"(고후2:15)라고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께서 아시는, 인정해 주시는,받으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습니까?

 *혹시,  세상의 있는 것으로 향기를 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리 세상에서 다른 사람보다 탁월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안에 의가 되시는 예수님이 않계시면 죄의 악취를 낼 뿐이지만, 친히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 지시고 화목제물이 되사 우리가 하나님에게로 나아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믿음의 향기를 내는 성도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 아벨의 제물을 열납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향기를 그분이 받으십니다.

자신의 인생 속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이고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아시는  향기 있는 성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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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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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절 말씀입니다."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원어성구: ///그리고 말했다.고라와 .온 회중에게//이르기를 .아침에. 야웨께서 알게 하실 것이다///그가 누구인지를 ///또 그 거룩하심을//그리고 그가 그에게 가까이 나오실 것이다./// 그가 택하신 자에게./그가 그에게 가까이 나오실 것이다///

 * 이것은 모세가 반역자들에게 증거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가 누구인지 친히 증거하실 것으로 모세는 확신했습니다.

*빛이 어둠속에서 자신의 실체를 숨길수 없는 것처럼, 주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반드시 그 증거나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거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 (막16:20)에 사도들의 말에 권위가 있었는데,바로 그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가 하라"

*(요일3;14)"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성도여러분여러분! 주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는 하지만, 진정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입술로 말은 하지만, 성령의 열매는 맺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이와같이 하나님게서 함께 하시는  사람에게는, 숨길수 없는 증거가 따릅니다.

스스로 나타내고자 아니할지라도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증거중에 하나는 성령의 열매입니다.(갈5:22-23).

성령의 열매는 변화된 인격과  변화된 생활입니다. 사람들은 변화된 성도의 모습을 통해서 주가 함께 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말로 증거하는 것보다 더 힘이 있는 것이, 변화된 생활로서 증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와 성도들이 주가 함께 하심을, 삶을 통해서, 행위를 통해서 증거할수 있다면 반드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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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셋째, 성도는 주관(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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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원어성경,/그때 모세가 듣고 /떨어 드렸다/그의 얼굴을/.

* 4절말씀은 모세가 반역하는 자들 앞에서 취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모세는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인다고 비방한 고라당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이스라엘 총회 위에 군림할 (스스로 높아지고 하는)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막10:45)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보여주신 모범의 말씀입니다.

성도여러분!혹시 마음속에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보다 주관하려고 하는 마음이,주장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강하지는 않은지요?

*주의 직분을 맡은 우리에게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만난 사람이 섬겨주어야할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주관하는(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로 대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는 큰자이며 주님으로 부터 상급과 칭찬이 있게 됩니다.

 

본문말씀을 통해서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첫째로,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하나님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둘째로,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주의 뜻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넷째로,성도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야 합니다.

다셋째, 성도는 주관(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모든 문제의 해결점을 하나님 안에서 찾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주의 뜻을 우선적으로 따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향기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나타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들을 대할때, 주관(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되시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