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 딛 2 : 11-14
날마다 수시로 죄를 짓는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 없고 바르게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은혜를 사모하며 사는 것입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호의와 자비입니다.
1,모든 인간들은 아담 안에서 타락하여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호의를 베푸십니다.
이 호의를 입으면 더러운 죄인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아름답게 변화됩니다.
마음과 생각이 변하고 말과 인격이 변하고 삶이 변화되어 세상에 빛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일반 은혜와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태양을 통해 햇빛을 주시고 비를 주시면 땅에 있는 것들은 성장하고 번성하며 열매를 맺게 되는데
이것이 일반은혜입니다. (마5:46)
모든 사람은 일반은혜를 통해 자녀를 선물로 받으며, 부자도 될 수도 있고,
건강하게 살수도 있고, 재능을 통해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2,그러나 모든 죄를 용서 받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려면 특별한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이 은혜가 처음 등장하는 곳이 창3장입니다. 하나님이 범죄한 인간에게 찾아 오셔서 어떤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하고 가죽옷으로 아담과 하와의 허물을 덮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될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또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며 또 너의 자손이 하늘의 뭇별처럼 많을 것이라고 하자 그 말씀을 믿었더니 그의 의로 여겨 주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석이 롬4;2-7절입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3,하나님은 죄인들이 어떤 행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될 것을 아담과 아브라함을 통해 계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 언약을 이루실 메시아가 오실 때가지 행위로 의롭게 되지 못하고 죄인임을 깨닫도록 430년 후에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었습니다.
(갈3:17-19)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4,그래서 메시아가 오실 때가지 모든 인간들은 율법아래서 죄의 종노릇하며 살고 있을 때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갈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을 본문에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이 은혜가 죄인들에게 나타나기 위해선 메시아가 죽으셔야 합니다.
(14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메시아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피를 흘리며 죽어야 죄가 속량되어 깨끗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짊어지고 율법의 저주를 받고 죽으셨다가 살아남으로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족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산길이 열어지고 하나님도 의로우시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은혜의 복음이요, 하나님나라의 복음입니다.
5,그럴지라도 죄인들은 이 복음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 오셨습니다.
오순절 날 제자들이 기도하던 곳에 성령하나님이 강림하심으로 교회가 세워지고 제자들이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함으로 3000명이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섬기다가 3000명 가량이 죽었는데 예수님을 대적하며 죽였던 유대인들은 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자 3000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 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이것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칭의 구원입니다.
이 구원으로 인해 옛사람이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새 마음이 되고 새 생명을 받았고 새 마음속에 예수님과 성령님이 거주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의 복음을 믿음으로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호의, 선물입니다.
6,이렇게 구원을 받은 성도들에게 계속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4절 하)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피조물을 대표한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나라가 파괴되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잃어버렸고
마귀는 이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하나님나라 왕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 안으로 자기백성들을 불러 구원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십니다.
예수님이 통치하는 나라는 의롭고 선한 나라이기에 그의 백성들도 의롭고 선해야 하고
죄악된 이 세상에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힘입어 양육되고 성화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되는데 이것이 성화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그냥 두지 않고 사랑으로 모유를 주고 눈을 맞추며 놀아주고 여러 가지를 가르침으로 몸이 성장하며 인격이 성장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거듭나면 어린 아이와 같기 때문에 은혜를 주어 양육하심으로 성화되는 것입니다.
7,그러면 우리를 양육하시는 분은 누굴까요?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보혜사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가르치시는 스승이라는 뜻입니다.
이 성령님이 우리를 양육하시는데 양육은 가르치다, 교육하다, 교정하다, 훈련시키다 입니다.
그래서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께서 가르치고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깨닫게 됩니다.
8,어디를 통해 양육하실까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교회는 거듭남으로 성전이 된 각 지체들이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고 각 성도는 지체로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엡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9,이를 위해 하나님은 은혜의 말씀, 은혜의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을 세우셨습니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엡4:12-13)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성령님은 은혜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을 세우고 은혜의 말씀을 통해 양육하십니다.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말씀을 사모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벧전2:2)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11,이렇게 양육 받음으로 삼위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게 됩니다.
만물의 시작을 알고 세상 종말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 나라와 하나님나라 왕국을 알게 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어떻게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지를 알게 됩니다.
교회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이 성장하며 잘못된 것을 버립니다.
(12절 상)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경건치 않는 것은 사악함과 우상숭배와 같은 불신앙적 행위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정욕은 만족하지 못하고 탐내는 욕심으로 성적인 욕망과 이 세상의 부와, 권력과, 쾌락과 명예에 대한 욕심입니다.
양육을 통해 경건하지 않은 것과 정욕이 무엇인지를 알고 믿음을 통해 버리는 것입니다.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게 됩니다.
(12절 하)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신중함은 정신 차려서, 절제 있게, 자제하는 것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태도입니다,
*의로움은 의롭다, 옳다, 바르다, 인데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리에 근거하여 의롭고 바르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경건하게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
#,선한 일에 열심을 냅니다.
(14절 하)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구원하여 이 세상에 두시고 계속 은혜를 주시는 목적중의 하나가 선한 일을 위해섭니다. *선한 일은 아름다운 일, 좋은 일, 유익한 일, 착한 일, 옳은 일입니다.
선한 일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은사와 재물을 가지고 사랑과 믿음으로 해야 하고
모든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성령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으로 헌신합니다. 구역장, 찬양대, 주일학교 교사, 주방과 주차봉사, 화장실 청소로 헌신하며 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성실히 일하여 선교비를 보내고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성령 안에서 기쁨으로 자원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이 주님이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는 것입니다.
12,이렇게 성화되며 선한 일에 힘쓰는 성도들이 무엇을 소망하며 기다릴까요?
(13절)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복스러운 소망과 그리스도의 재림은 연결되었습니다.
복스러운 소망은 우리가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육신의 연약함과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탄식하며 이 땅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이 주님이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의 영광을 보는 성도들이 영화롭게 변화되어 주 앞으로 올라가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부터 옳은 행실을 인정받고 새마포 옷을 입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 영화입니다.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3,심판 주이신 예수님은 일곱 대접을 통해 불의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사탄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강금합니다. (계20:2-3)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창조주이신 예수님은 일곱 대접을 통해 파괴된 처음 하늘과 땅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창조하심으로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됩니다.
(계6:12-14)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계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14,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만물이 새롭게 되면 피조물이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됩니다.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렇게 된 새 땅에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도시가 내려옵니다.
그러면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 하나님의 왕국이 완성되는데 이 왕국이 창세전에 예비한 왕국이요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 왕국입니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15,그래서 이 왕국을 상속받은 그리스도의 신부들이 새 땅에 내려온 예루살렘 성을 나가며 들어가며 달마다 열리는 생명나무 과일을 먹으며 왕노릇합니다.(계21:23-22:5)
(계21:23-26)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이 말씀에서 그 성, 그리로는 새 땅에 내려온 예루살렘 도시이고 만국, 땅의 왕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신부인 성도들이고, 성문들은 천사들이 지키는 12진주 문입니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예루살렘 도시는 보좌가 있는 아버지 집이고 우리의 본향이고 처소입니다.
그리고 신부된 교회는 만국, 땅의 왕들, 사람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그의 종들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만세 전에 이러한 왕국과 영생의 삶을 준비하시고 처음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지만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의 왕국이 파괴되며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실패가 없으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통해 모든 것을 계획대로 완성하시고 모든 만물을 통해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왕국의 백성이요 아들로서 그리스도 왕국을 상속받고 영생을 누리다가 이 왕국을 아버지께 바치면 동일하게 아버지 왕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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