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열려라 에바다 2024. 6. 22. 12:50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글쓴이/봉민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기뻐한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벼랑 끝에 서있는 자와 같다.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시요 생명의 주관자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다.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대화의 끈을 놓지 마라.

하나님은 나의 삶을 보시는 열열 시청자시다.
하나님이 내게 그러하시듯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라.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며
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라.

날마다 나의 삶을 하나님과 의논하라.
그가 길을 인도하시며 지도하시리라.
슬픈 일도 기쁜 일도 하나님과 속삭이듯 나누면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하나님을 만나러 멀리 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늘 내 곁에 계신다.

인생길 힘들다 말하지 마라.
세상 살면서 절망에 빠지지 마라.
하나님을 따르는 자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힘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붙들고 사는 인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세상에 나를 도와 줄이 없어도 
우리 앞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다.
하나님이 나의 보호자시다.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고 사는 자는
세상을 두려워하지도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자료/ⓒ창골산 봉서방

기도가 깊어질수록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상처를 들고 주님 앞에 기도하다 보면
점점 절실하게 와 닿는 것은 주님이 받으신 상처를 보게 됩니다

극심한 고독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내놓고 기도하다 보면
주님도 이 땅위에 사는 동안 고독 하셨음을 보게 됩니다

살면서 받은 아픔 때문에 눈물 흘리며 슬픔에 젖어
주님 앞에 기도하다 보면 주님의 슬픔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기 전에는 자신의 어떠함을 붙잡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러나 기도로 더 깊이 주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자신의 기분 보다는 주님의 어떠함을 만지고 위로받고 치유 받고
회복 되는 것을 느낍니다.

점점 기도가 깊어지면 이제는 주님으로 충만한 영혼이 됩니다.
그에게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환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것 같다가도
조용한 바다 위를 걸으시는 주님만 보입니다

기도 없는 사람은 자기가 움직이지만
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으로 움직입니다.
예수로 말하고 예수로 생각하고 예수를 표현하게 됩니다.

자기의 기쁨은 없어지고 자기의 슬픔도 없어지며
자기의 원한도 없어지고
자기의 행복도 없이 오직 예수의 상처, 예수의 소원,
예수의 심장, 예수의 슬픔으로
예수님을 가득하게 채움 받아 이 세상을 능력 있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극복해야 할 것

 

 

1. 자아 속에 감춰진 죄의 본능을 극복하라.(롬7:23 내적갈등)

2. 세상적 유혹을 극복하라.(벧전 5:8 외적갈등)

3. 게으름을 극복하라.(시간을 아끼라)

4. 열등의식을 극복하라.(주님을 바라보라)

5. 자신이 생각하는 불행을 극복하라.(환경의 어려움 극복)

6. 자신을 괴롭히는 병을 극복하라.(육신의 가시 극복)

7. 물질을 낭비하는 습관을 극복하라.(지혜로운 물질관리)

8. 편안하고자 하는 욕망을 극복하라.(딤후1:7)

9. 소극적인 성격을 극복하라.(호12:3-4,야곱과같이..)

10. 사람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극복하라.(시146:5) 

 

 

고난의 선물

고난은  죄를  씻어준다.

고난은  인생을  씻어  깨끗하게  한다.
고난은  인생을  깊게  만든다.
이마  위에  깊은  주름살이  갈  때
마음속에  깊은  지혜가  생기고,
살을  뚫는  상처가  깊을  때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향기가  높다.
평면적  세속적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고난의  잔을  마셔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난은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다.
고난을  견디어  냄으로써  생명은  한  단계씩  진화한다.
핍박을  받음으로써  오히려 상대방을  포용하는  관대함이  생기고
궁지와  형벌을  참음으로써 자유와  고귀함을  얻을  수  있다.
개인에게나   민족에게나  위대한  성격은  고난의  선물이다. 

 

교회 일을 한다고 해서 

 

교회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회사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일 자체가 그 일의 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과 신앙이
그 일의 의미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그 일을 하고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섬긴다면
그가 아무리 거룩한 일을 하고 있어도
그는 자신의 일을 도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몇 퍼센트에 속합니까?

 

 

당신은 몇 퍼센트에 속합니까?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십자가를 지고 삶을 사는 사람보다 ... 십자가를 앞세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렌(Charles Allen)박사가
교인들의 신앙 생태를 면밀히 조사 연구한 보고서입니다.

20퍼센트의 교인이 주일예배에 불참하고 있고,
25퍼센트의 교인이 기도를 안 하고 있고,

30퍼센트의 교인이 기도할 줄 모르고,
35퍼센트의 교인이 성경을 읽지 않고,

40퍼센트의 교인이 헌금을 안 하고 있으며,
60퍼센트의 교인이 신앙관계 서적을 읽지 않고,

70퍼센트의 교인이 교회 활동을 외면하고 있고,
75퍼센트의 교인이 교회에서 책임진 것이 없고,

85퍼센트의 교인이 한 사람의 불신자도 인도해 본 일이 없는데 반하여,
100퍼센트의 교인이 하나같이
‘천국’에 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신은 몇 퍼센트에 속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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