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살아라.
글쓴이/봉민근
세상을 지혜로운 척하며 살지 말고
인생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겸손하게 살라.
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다.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알고도 속아주고 매사에 져주고 양보하며 살아라.
화낼 줄도 미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 살라.
억울해도 참으며 할 말이 있어도 그 입을 굳게 지켜라.
주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평화가 임하고 내게 복이 된다.
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사납다는 말을 듣지 않게
모든 일을 온유함으로 하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손해 보는 것이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는 것이다.
욕심은 다툼을 일으키고 친구도 원수로 만든다.
하나님은 아신다.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말을 듣고 살아야 예수쟁이다.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 그는 세상 사람이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다.
양보하며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주께서 갚아 주신다.
생각을 조심하고 입을 조심하며 행동을 삼가 조심하라.
잘못 내뱉은 말 한마디, 행동하나로 친구를 잃을 수도 있고 심판의 빌미가 될 수도 있다.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길이 참으며 겸손히 섬기고 낮은 자세로 살라.
하나님은 결코 바보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져주는 자가 이기는 이기는 것이다.
비록 손해 보고 바보처럼 살지라도 자신을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다.
바보처럼 살아도 하나님이 상을 베푸실 그날을 생각하고 인내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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