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및 성경 공부

바울서신

열려라 에바다 2024. 6. 22. 13:34

바울서신

이 편지들은 주로 자신의 전도여행 때에 세운 교회들에 보낸 편지들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들은 처음 교회들이었기 때문에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바울이 그 교회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이것이 바로 바울서신(교회서신)입니다. 그리고 목회서신은 자신이 키워놓은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입니다.(디모데, 디도, 빌레몬) 교회서신은 9개인데, 롬, 고전후, 갈, 엡 빌, 골, 살전후이고, 목회서신은 4개로서 딤전후, 딛, 몬입니다.

 

갈라디아서는 49년 가을 안디옥에서 쓰여졌습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이방인들에게 유대인들이 율법과 할례를 요구하게되었을 때에, 사도 바울이 구원을 얻는 데에는 예수 + nothing임을 가르쳐 주려고 쓴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예루살렘 총회에서는 이 것이 사실임을 결정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고린도에서 51년 여름에 쓰여졌습니다. 고린도 전서는 에베소에서 56년도 봄에 쓰여졌고, 고린도후서는 마게도니아에서 56년 9-10월경에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로마서는 고린도에서 56년경 겨울에서 57년경에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는 로마에서 60년 가을에,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로마에서 61년 가을에, 빌립보서는 로마에서 62년 봄에 쓰여졌습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가장 많은 책을 썼다. 이와 같이 믿는 신자는 어디에 있든지 상관이 없다. 믿는 신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복음을 전하면 된다.

 

그리고 잠깐 석방되었다가 디모데전서를 62년 가을에 마게도니아에서 디도서를 썼고, 소아지아에서 66년 여름에 디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다시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디모데후서를 로마 감옥에서 67년 가을에 쓰고 최후를 마쳤다. 이제부터 49 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각 책별로 가장 중요한 주제 하나씩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  로마서의 주제는 무엇인가?-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요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3:23-24)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
 * 모든 사람이 완전하지 못하다.
   죄라는 단어는 원래 겨냥을 했는데 맞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완전하심이다.
 *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우리가 모두 다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도달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 완전하심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 죄인인가? 인간에게 죄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죄성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짓는다. 죄에는 네 가지가 있다. 첫째는 죄의 상태(sinful state) 를 죄라고 하며, 둘째는 악한 생각(행동은 없어도 생각을 한 것), 셋째는 그 결과로 악한 행동을 한 것(겉으로 나타난 것), 옳게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것(사무엘-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으리라)-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3:11)"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구속-대가를 지불하고 샀다는 말이다.
   지불완료-pay in full-"다 이루었도다."-테텔레스타이-다 지불하였다.
   우리가 잊어버린 죄까지도 다 지불하였다.-   

 

 *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는 선물-구원은 예수를 믿으면 누구나 얻을 수 있다.

 

 * 값없이
   주님께서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런 대가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칭의)
   죄가 있는 데 없다고 선언을 하는 것을 말한다.

 

 * 기가 막힌 교리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로마서를 읽으면 우리의 죄의 짐이 모두 사라진다. 신앙이 떨어지면 로마서를 먹이라-로마서는 우리의 신앙의 근거를 분명하게 세워준다.-다시 한 번 읽어볼까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 자 그러면 로마서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 네 번째에 있는 "몸값 지불 완료"입니다.
 * 이 로마서의 구조는 비교적 간단히 되어있습니다.

 

 1) 죄(1-3장)
   모두 다 죄인이다. 유대인, 이방인, 헬라인, 종교인, 도덕적인 사람도 죄인이다.

 

 2) 구원(4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3) 성화(5-8장)
새 생명을 받았으니까 성장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악의 도구로 너희 몸을 사용했지만 이제부터는 너희 몸을 하나님께 드려서 의의 도구로 사용하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라.

 

 4) 하나님의 주권(9-11장)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복음을 받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마지막에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 때문에 우리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다.

 

 5) 봉사(12-16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그러므로-죄인이 값없이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을 받고,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주권 하에 살고 있기 때문에-하나님의 시민으로 또 이 세상을 사는 사람으로 어떻게 봉사하며 살 것인가?-어떻게 우리가 받은 은사를 개발하여 그 은사를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봉사해야 할 것인가?-로마서는 너무나 멋있는 책이다. 이 책을 강해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로마서를 읽으면 은혜가 충만해진다.-몸값 지불완료-

 


2. 고린도 전서의 주제는 무엇인가?
   고린도가 어느 지방에 있습니까? 예 아가야입니다. 지금은 그곳을 그리이스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그리이스 정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처음에 기독교가 하나가 있다가 1000년에 와서 둘이 되었습니다. 구교와 정교(희랍정교, 소련의 정교)가 1054년에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1517년에 와서 구교 쪽이 또 신교와 구교로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기독교는 세 개로 갈라졌습니다. 고린도라는 도시는 무역도시였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뉴욕이나 홍콩 같은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세계의 사람들이 이 도시에 장사를 하려고 모였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되는 곳에는 악한 일과 타락이 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신전이 있어서 사람들이 장사하러 나가기 전에 미리 고사를 지내고 나갔습니다. 그러므로 이 도시는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락한 도시였다. 어디에나 항구 도시는 타락한 곳이다. 배를 타고 나갔다가 와서 놀기만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향락문화가 발달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는 부산과 같은 항구도시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에 바울이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당장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 문제가 복잡했습니다. 우상 제물, 처녀 문제, 믿는 사람들끼리 고소함, 부모와 성적인 문제, 서로 자기 신앙의 입장에서 남을 판단함, 당파 문제, 영적인 은사 등의 문제가 가득 차 있었다. 그러므로 고린도서는 한 번 설교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고린도서에 있는 문제가 세상에 있는 교회에도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기 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문제들을 그대로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임./ 너무나 문제가 많으니까 사람들이 에베소에 있는 바울에게 편지를 보내서 각 문제별로 설명을 하였다.(13개의 항목별로)-그러므로 바울이 이 각 항목별로 답변을 하여 가지고 온 그 사람의 손에 들려서 보냈다.-고린도 전서와 후서 사이에 또 다른 편지가 있었던 것 같다.-그러나 그 편지는 사라진 것 같다.-"내가 전에 보낸 편지에는..."-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꾸짖고 협박하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자 이제 그러면 고린도 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성도를 꾸짖음"입니다.

 

3. 고린도 후서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꾸짖음을 들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할까요?-사람들은 섭섭합니다. 그러니까 그 중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사도면 사도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는가? 그가 사도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 직접 예수님께 배운 제자도 아니고, 예수님의 부름을 진짜로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그런데 그 소식이 바울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일부는 바울의 편지를 받고 회개한 사람들도 있고(당파, 은사...)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바울을 반대하며 반발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러므로 마게도니아에서 이 편지를 받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사람을 향해서 당장에 편지를 썼다. 내가 직접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바울과 교제의 악수를 한 것을 이야기하였다. 내가 돈을 받고 일을 했는가? 내 손으로 텐트를 만들어 가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사도 바울의 가슴에 있는 감정을 쏟아내면서 말을 하고 있다. 내가 복음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는가? 아버지와 어머니의 심정으로 꾸짖고 교정시켜 주는 것.-그러면 고린도 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적나라한 사도"입니다.

 


4.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갈라디아서는 6장밖에 안되는 짧은 책입니다. 우리가 48 페이지의 도표에서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바울 서신 중에서 맨 처음에 쓰여진 책중에 하나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지 불과 20년도 안돼서 쓰여졌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마태복음을 45년경에 쓰여졌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마태복음이 쓰여진 지 불과 4년 정도 후에 쓰여졌습니다.  갈라디아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에 개척한 지방입니다. 교회를 세워서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대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율법과, 할례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능통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갈라디아 사람들은 그들에게 쉽게 동요되었다. 은혜대신 행위를 주장하려고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사도 바울은 안디옥에서 안식년을 지내면서 이 소식을 들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내가 금방 돌아왔는데 어떻게 벌써) 떠나(정도에서 벗어나서 다른 길로 가려고 돌아서고 있음) 다른 복음(예수 + something) 좆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너무 놀라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1:6)      

 

  "다른 복음은(예수+something)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예수+ nothing) 을 변하려 함이라"(1:7)-바울은 이 편지에서도 이신칭의의 교리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인간이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유케 되었으므로, 그 자유에 굳게 서 있으라. 그리고 다시는 그 종의 멍에를 다시는 메지 말라.-이것은 마치 애굽에서 벗어난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서 애굽인의 종노릇하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에 사는 것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2:20)-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을 따라 살면서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5:19-21)-육체를 따라서 살 때에 맺혀지는 열매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성령을 따라 살 때에 맺혀지는 것들-우리가 이러한 것들이 부분적으로 있다.- 부족한 것은 육체를 따라 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5:24)-예수 믿는 것이 이렇게 제미있는 것이다.-그러므로 다시는 율법을 지키려는 데로 돌아가서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함

 

  그러므로 갈라디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해방됨"(다시 말하면 "오! 자유!)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갈라디아서는 6장밖에 안되지만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주는 책입니다. 고린도서를 읽고 싶었는데 이제는 또 갈라디아서가 읽고 싶지요? 자 이제는 에베소서로 넘어가겠습니다.

 


5. 에베소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썼습니까? 예 로마 감옥에서 썼습니다.  에베소서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기위해서는 에베소서를 읽으면 됩니다. 에베소서도 매우 조직이 잘된책입니다.

 

 1장-구원의 문제 
 2장-믿는 사람의 위치는 어디인가?
 3장-4장 전반부-하나됨
 4장 후반부-거룩한 삶
 5장-가정, 사회 생활
 6장-분쟁을 극복하는 길, 영적전투

 

   에베소 사람들이 교회를 형성했는데 교회 안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특히 이방인과 유대인간에 분쟁의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 둘을 합하여 한 교회를 지으시려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선포하고, 서로 하나가 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내가 믿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셨다. 그리고 그 계획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속해 주셨으며, 성령 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믿게 하며 중생 시켜 주셨던 것이다. 우리가 이 일을 알게되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는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마치 건물을 지어나가듯이 전 세계의 성도들을 불러서 교회를 세워 가는 것이다. 교회를 지어가기 위하여 우리들을 한 사람씩 어떻게 부르시는가?(1장)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2:8-9)-그러므로 구원문제 하나만은 아무도 자랑할 사람이 없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교회를 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결합되어 한 교회를 지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라도 전혀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만일 한 사람이라도 없으면 교회가 완성될 수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로 상대방이 필요 없다고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는 사도 바울은 답답해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그 은사를 발휘하여 일을 이루어 가야하는데, 서로 연합하라. 이 교회의 초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그 토대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시대의 사도들이 토대가 되어 그 위에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 것이다. 이 건물은 언젠가는 완성될 때가 있는데, 그때는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며 주님께서 자신의 신부인 교회를 데리러 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성령님에 의해서 교회를 지어가고 있는 것이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교회의 기초를 쌓고 돌아가셨다. 그리고 현재에는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를 주셨다.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을 전하면 교회 안에는 목사요 교사들이 기다리고 있다.(목사와 교사-목사 선생님-헬라어에는 정관사 하나에다가 주어를 명사를 두 개 붙여서 접속사를 합하면 그 의미는 하나이다.-목사이며 교수인 사람)

 

 
* 목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성경을 가르친다-왜 성경을 가르치는가?

 

  "성도를 세우기 위하여"(4:12-)-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목사가 각 성도들이 은사를 사용하여 각 위치에서 뛸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목회를 하게 하며-목회를 누가 하는가? 성도가 한다. 목사는 훈련을 하고 성도는 목회를 한다.-ministering-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함이라"-선지자와 사도와 복음 전하는자가 복음의 기초를 쌓고 복음을 전해 놓으면 교회 안에서는 목사가 성도들을 훈련시켜서 각 성도들을 목회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함께 교회를 세워 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교회가 완성되어 가는데, 교회가 완성되어 가면서 성숙되어가는 것은 어디에 가서 나타나는가?

 

   술취하지 말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찬양하는 삶을 살라. 그리고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서 그 성숙한 삶을 살아가라. 목회자의 참 설교는 단상에서 내려왔을 때가 진짜 설교이다.(5장) 영적인 전쟁은 육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전쟁은 바로 주안에서 강건하여져서 힘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진리의 띠,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발,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을 가지라. 그리고 이렇게 해서 교회를 세워라.  (6장) 그러면 에베소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몸을 세움"입니다.

 


6. 빌립보서의 주제는 무엇인가?
 * 빌립보서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기쁨"이란 단어이다.
  "간구할 때마다 너희를 인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1:4)
  "그러면 무엇이뇨...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서 내가 기뻐하고 기뻐하노라"(1:18)
  "기쁨을 인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할 것을 아노니..."(1:25)-계속 기쁨이란 단어가 나타난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내가 주안에서 크게 기뻐함은...."(4:10)

 

 * 바울은 기뻐하라는 말만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기뻐하였다.-어떻게 감옥에서 이런 기쁨을 누릴 수가 있었을까?-기쁨의 생활은 참된 크리스챤의 특징이다.-진정으로 성령 안에서 거듭나고 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기쁘게 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

 

 * 빌립보서에는 보석과 같은 구절들이 많이 있다.
 
 1) "너희속에 착한일을 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1:6)  
   내 안에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분이 결국 주님의 날까지 모든 일을 이루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에 기쁘다.-바울은 내 능력을 의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담대할 수 있었다.

 

 2)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1:20-21)
   바울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살아있어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았고, 또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죽으려 하였기 때문에 바울에게는 죽든지 살든지 다 유익한 것이었다.-항상 남을 유익하게 하려고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어느 환경에 처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5-8)
   예수님께서 자신을 낮추셨다.-겸손한 마음을 품으라.-너희 안에 이 겸손한 마음을 품으라.-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낮춘 주님을 높이셨다.-그러므로 우리도 자신을 낮추면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신다.-겸손하면 기쁘게 살 수 있다.-교만하면 고난이 많다.

 

 4)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10-11)

 

 5)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3:7-9(상))

 

 6)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좆아 가노라."(3:13-14)

 

 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염려 근심을 하지 말라.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을 지켜 주신다.

 

 8)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나를 인하여가 아니라 능력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할 수 있다.

 

 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4:19)

 

 * 빌립보서를 가지고 살 것을 각오한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 자 이제 그러면 빌립보서의 주제를 무엇이라고 하면 좋겠습니까?-예 겸손한 마음입니다.(기쁨의 삶도 가능함)

 


7. 골로새서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 요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1:15-18)

 

 1) 그리스도는 만물의 으뜸 되신 분
 2)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2:9)
   그리스도에게는 하나님의 신성으로 가득 채워진 분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과 같다.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신성이 충만하다.
   "거기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 당과 무 할례 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3:11)
 4) 그리스도는 모든 것(만유) 이다. 그리고 모든 것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특별한 겅험이나 경험이 없어도 그리스도만 소유하고 있으면 모두를 가진 것이다.
   만일 여러분들이 예수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였다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골로새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예 "그리스도의 주되심"(신성이 충만하신 그리스도)입니다.

 


8. 데살로니가전서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 살전은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글입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1:10)
   성경에는 재림을 두가지로 표현해 주고 있다. 그리스도의 날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백성을 데리러 오는 기쁜 날이다. 그러나 주의 날은 죄인을 심판하시는 심판의 날이다.-미래에 주님의 구원의 날이 오기 때문에 우리는 실망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그 날을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2:19)-소망, 기쁨, 면류관-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3:13)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함이라."(4:13)(소망 안에서 기뻐함)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4:1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죽은 가족들도 데리고 오실 것이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좆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휴거)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4:15-17)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고-그 후에 우리 살아있는 자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림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4:18)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5:23)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하게 하실 것이다.-그러므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주님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함)/우리는 우리의 영만 보존되면 되는 줄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의 정신과 몸까지도 흠없이 보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까지도 흠 없이 보존되기를 원하신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5:16-18)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슬퍼하며 살기를 원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항상 기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사람을 살기를 원하신다.-그러면 살전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목표(주님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라."입니다. 

 


9. 데살로니가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살전이 "그리스도의 날"(신자에게 축복이 되는 날)에 초점이 맞추어 있다면, 살후는 "주의 날"(진노와 심판의 날)이 목표이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1:3-4)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였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된다./ 이들은 심한 박해를 이겨내면서 이러한 믿음, 소망, 사랑을 키울 수가 있었다./ 이들은 너무도 심한 박해를 당하면서 구약의 진노의 날이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장차 그 날이 오기는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하였다./ 이 환난은 그 나라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는 것일 뿐이다.(1:5)/ 그리고 주님을 모르는 자들과 물의를 행하는 자들은 그 날에 하나님께서 심판해 주실 것이다.(1:7-9)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마음이 흔들림)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것이 그것이라."(2:1)
   이 문제에 대하여 흔들리지 말라. 여호와의 날이 오려면 먼저 몇 가지 일이 일어나야 한다.

 

 1) 배도 하는 일(1:2)-마지막 날이 다가오면 신자들이 무더기로 떨어져 나가는 일이 발생한다.

 

 2) 불법의 사람(멸망의 아들-적 그리스도)이 나타남/ 하나님을 대적하는자-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1:3-4)/

 

  지금도 작은 적그리스도들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들은 표적과 이적을 많이 행한다. 그러므로 이적이나 표적을 성경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것에 이단에 미혹되지 않는다.(10-12)-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7)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만 기다리고 일도 안하고 일만 만드는 사람들이 있었다.-일하지 않고 규모 없이 행하고 바울이 전해준 대로 살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3:6)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3:12)

 

 * 그러면 살후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예 "그 날을 기다리면서 일하라" 입니다.

 


10. 디모데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 딤 전후, 딛, 몬은 누구에게 쓴 편지입니까? 예 목회자에게 쓴 목회 서신입니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1:18)
   바울은 목회를 선한 영적 전쟁으로 보고 있다.-집사와 장로의 자격이 거의 비슷하다.(3:1-7)-다같이 한번 읽는다.-책망 없음, 가정, 인격, 연륜-교회 지도자는 신앙과 삶과 인격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3:16)-3장의 요절

 

 * 4장-거짓 교사에 대한 경계-"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4:12)

 

 * 목회자의 자세-강제로 위치를 주장하지 말고 본을 보임으로 리더십을 세우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4:16)-목회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삼가며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 그러면 자신과 듣는 자들을 구원할 수 있게된다.- 교회를 성장시키려 하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키려 합시다.-교회를 성장시키려 하지 말고 교인을 성장시키려 합시다.

 

 * 노인, 과부, 장로들에 대한 태도, 몸 관리를 잘하라.(질병에서)(5장)-종들이 해야 할 일

 

 * 목회자의 자세들(6장)-
  "지족 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되느니라."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며 족한 줄로 알 것이라."(6:6-8)
  목회자는 먹을 것 입을 것만 있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 외에 더 있으면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 딤전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지도자의 교범"입니다.

 


11. 디모데 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 목회자로서 어떤 전쟁을 해야 하는가?
 * 목회자는 좋은 군사(2:3), 농부(2:6), 경기하는 자(2:5)와 같은 사람이다.
 * 말세에 이르면 어려운 때가 이르게 된다.
 *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더욱 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해야 한다.
 * 말씀만이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낼 수가 있다.

 

 * 내가 이제 죽을 때가 되었다.(4:6)-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다.
 * 그러면 딤후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영적 전투 교범"입니다.

 


12. 디도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 딛은 디모데서와 매우 비슷합니다.- 교회 질서를 유지하라는 것이 주제이다.- 이 서신에서는 "선한 일"이란 단어가 많이 나타난다.-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2:7)-

 

 * 이 책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예 행동의 교범입니다.-     

 


13.  빌레몬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었다. 그런데 그 종이 주인의 물건을 훔쳐서 도망하였다.- 그런데 그가 도망을 가서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게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을 다 고백하였다.- 그러자 바울은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서 형제로 대하여 용서해 줄 것을 권유하는 서신이다.-"저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이것을 내게로 회계하라"(18-)-대속과 용서의 원리- 그러면 이 책의 주제는 무엇입니까?-예 "형제로 묶음"입니다.-또는 "용서의 교범"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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