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혜의 강물에 배를 저어라 !
< W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grace? >
성 경 : 로마서 6 장 15절 - 23절
(2024. 7. 14. 주일 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찬송=40내주하나님.407내죄속해.399이세상> (특 송 = 우리가 걷는 이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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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6:15-23)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누구에게 종으로 내주어 순종하게 하면 너희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달된 교리의 그 틀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하고
[18] 이로써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들의
관례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함과 불법에게 종으로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부터 자유로웠느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지금은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 안에서 그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그 일들의 끝은 사망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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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기르던 암소가 어느 날 갈색 바탕에
흰점이 있는 쌍둥이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무척 기뻐하면서
“여보, 우리 저 두 놈을 잘 키워서 때가 되면
내다 팔아 수익금의 한 마리 분은 하나님께 바칩시다.” 그의 부인은 두 마리 중 어느 것을 하나님께 바칠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농부는 잠시 주춤거리더니
“그런 것은 지금 생각하지 않아도 되오!”
그런데 몇 달 후 농부가 실의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부인이 일하고 있는 부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나쁜 소식이오.
하나님의 송아지가 죽었소.” 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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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8장 ; 신앙의 교리를,
9장-11장 ; 유대인 . 이스라엘과 신앙.
12장 – 16장 ; 모든 믿는 자들의 생활.
오늘 본문 6장 하반절 = 믿는 성도의 신앙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제목 = “은혜의 강물에 배를 저어라 ! ”
1.1.은혜의 강물에 순종의 배를 저어야 합니다.
(롬 6:15) 『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 우리 주님을 구원의 주로 믿는 우리는
은혜 아래 있다고 말씀합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앞으로
어떻게 내 신앙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까 ?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삼상 15장;사울왕의 실패) 사울은 "아말렉을 철저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지만 자신의 생각을 따라 철저히 진멸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 살진 것들까지도 진멸한다는 것은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 같아서 남겼습니다.
사무엘이 '그것이 탐심의 결과' 것을 일깨워 줄 때 "내가 잘못 하였나이다. 지금이라도 순종하겠나이다." 하면 모든 것은 해결됩니다.
그런데 사울은 끝까지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핑계대고, 자기 체면을 생각하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시 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주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 성도들은 주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는 은혜의 강물에 감사의 배를 저어야 합니다.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 우리 인생은 거친 파도를 해치는 향해와 같다.
우리 산앙도 이와 같습니다.
이와같은 풍랑을 해치고 나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감사’ 인 것입니다.
@@ 공자 = 종교가 아닌 학자로서 공자.
공자 =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상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 타인의 실패를 기뻐하는 자
둘째: 윗사람을 헐뜯는 자. 뒤에서는 욕하는 자
셋째: 용기는 있으나 예의가 없는 자
넷째: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감사할줄 모르는 자.
그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자 라고 했습니다.
2) 성경에서 불평과 불만으로 감사를 모르는 자.
= 한 달란트 받은 자.입니다.
다른 사람은 받은 달란트로 열심히 일하여
갑절을 얻었습니다.
그는 한달란트를 가지고 불평과 불만으로
주인을 거역하였습니다.
= 장사하라, 고 하였는데,
땅을 파고 감추어 두었습니다.
주인에게 엄히 꾸짖음을 당하였습니다.
= 한 달란트가 1 억의 가치가 있답니다.
장사하여 2 억이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의 바다에서
감사의 배를 띄워 열심히 노 저어 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성도는 은혜의 강물에 거룩한 배를 저어야 합니다.
(롬 6:19) 『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1) 주님이 가신 길이 십자가 길 거룩한 길입니다.
2) 사도 바울이 간 길, 거룩한 길입니다.
@@ 만약에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는 성령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포기했더라면
오늘 우리는 사도행전을 모르며,
이 로마서를 얻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3) 선교사들이 간 길, 거룩한 길입니다.
한국에 오신 선교사님들...
거룩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4) 우리가 가는 길, 거룩한 길입니다.
먼 훗날 우리 산상교회가 거룩한 길을 걸었다고 인정 해 주실 것입니다.
(벧후 3:11-12) 『 ...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
찬 양 = 우리가 걷는 이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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