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사는 성도

열려라 에바다 2024. 8. 1. 12:56

제 목 :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

<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

성 경 : 로마서 8 1  4

(2024. 8. 4. 주일 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목사(http://cafe.daum.net/ssbbc )

찬 양 ; 204죄에서. 349내맘속에. 287이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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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2] 이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

때문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셨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서 죄를 정죄하셨느니라.

 

[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경의 학자들은 로마서 8장을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장이라고 고백하곤 했습니다.

 

스위스의 고대(F. Godet)라는 주석가는 로마서

8장은 정죄함 없음에서 시작하여 끊어지지 않음으로 끝나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했고,

 

슈퍼너 라는 독일 주석가는 성경이 반지이고

로마서가 그 반지에 물린 보석이라면

로마서 8장은 보석의 반짝이는 점했습니다.

 

= 로마서 8장은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역사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사역은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서 누리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의 영적 생활을 도우셔서 죄에서 승리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본문에서 성령께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어떤 역사와 축복하시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 사도 바울은 이제라는 표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사건을 통하여 구원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2) ‘이제 우리는 얽매었던 율법에서 벗어나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아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이제그리스도안에서 정죄함이 없어졌습니다.

 

@@ 간음죄를 범한 여인 =

바리세인들이 잡아다가 주님께로 데려옵니다.

(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 8:7) ...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다 돌아갔습니다.

 

( 8: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 내용은 죄인을 용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 1:16)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0 걸론 =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신앙 =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 믿음 굳게 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2. 이제, 우리는 거듭나게 하심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자유하게) 하셨습니다.

 

(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장에서 부터 성령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의 자유 (해방)입니다.

 

@@ 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애굽의 종으로 삶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구원하십니다.

 

0 강팍한 애굽 바로왕을 꺽으려고 10가지 기적 .

0 애굽에서 홍해를 건너는 기적 광야 길로 갑니다.

0 10개명을 주시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신앙.

(결론) 이스라엘은 진정으로 자유를 찾았습니다.

 

@@ 플라밍고 새 =

브라질의 이과수 국립공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 공원이 있습니다.

400여종의 다양한 새의 찬란한 자태와 독특한

습성을 볼 수 있는데 ,

특이하게도 분홍색 플라밍고의 서식지 뒤편으로는 전면 거울이 설치돼 있습니다.

몇 년 전 맹수인 자칼이 울타리 안에 들어와서

플라밍고를 공격했는데 그 습격에 놀란 수십 마리의 플라밍고들이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이후 불안해하는 플라밍고 떼를 위해 공원에서는 전면 거울을 설치했습니다. 거울로 인해 자신들의 숫자가 많아 보이는 심리적 안정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들이 겁에 질려 죽었다는 이야기나 거울을 보며 용기를 낸다는 이야기가 딱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새가슴이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겁이 많거나 소심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의 대장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10:28)고 하십니다.

 

0 우리가 예수님을 모르고, 복음을 몰랐을 때,

사단의 억매여 살았습니다.

 

(, , 나무, , , 복 주시글 빌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 헛된 일입니까?

 

그러나, 이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참 자유를 얻었습니다.

축복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정함을 받았습니다.

 

(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1) 율법 시대의 5 제사 =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제물을 가져 제사장에게 드림. (매년...)

 

2)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흰수염고래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가수 윤도현씨가 작사·작곡한 노래인데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흰수염고래는 고래 중에서 가장 큰 고래인데.

윤도현씨의 마음을 끈 것은 그렇게 큰 흰수염고래, 물속에서 어떤 작은 생물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유유자적 헤엄쳐 다닌다는 사실이었답니다.

 

조그만 힘만 가져도 주변 사람을 착취하고

이익을 취하는 인간들이 흰수염고래의 여유 있고

넓은 마음을 배우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요일 4:10)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자신을 희생 하셨는데, 그 사랑으로 우리는 정결하게 살아갑시다.

 

4.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을 따라 행하는 신앙이 되었습니다.

 

(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지금 우리는 육과 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없을 때는 육의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이제는 육신 보다는 영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됩니다.

 

@@ 미국의 두 청년 이야기 =

두 청년은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하루는 한 청년은 교회 예배드리고자 하였고,

다른 한 청년은 친구들 파티에 가려고 하였습니다.

마침내 두 청년은 각기 다른 길로 갔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후,

감옥에서 한 죄수가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취임을 하는

기사였습니다.

 

감옥에서 죄수가 간수를 보고 하는 말,

오늘 대통령 취임하는 이 사람이 내 친한 친구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가 그때, 파티에 가지 않고 이 친구를 따라갔어야 하는데, 라며 가슴을 쳤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할 신앙입니다.

 

(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1) 이제, 우리는 정죄함 없이 용서 받았습니다.

2) 이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3) 이제,우리는 예수님께서 희생 제물 되셨습니다.

4) 이제, 우리는 영을 따라 사는 신앙이 되었습니다. 찬 양 = 이제 (그 멀고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