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1.나사렛에 대한 개요
➀나사렛의 각 지역에서의 거리와 위치
○현재의 이름은 「앤 나시라; en - Nasirah)로 하(下)갈릴리 지역이다.
- 이름의 뜻:감시
- 나사렛은 구약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곳.
/ 나사렛은 구약에서 예언, 예시, 메시야와의 언급이 전혀 없는 곳이란 것.
- 해발 360의 丘陵地에 있으면서 서,북,동쪽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분지 형태.
/ 남쪽은 이스르엘 평야(하나님이 뿌리신다;=아마겟돈, 므깃도 에스드렐론 평야)와 연결.
- 예수님 당시 나사렛 부근으로 데가볼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있었지만 나사렛 근접은 아니었다.
/ 그래서 갈릴지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 중의 한 곳이었다.
/ 군사적(위치적), 종교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곳이었다.
○나사렛과 다른 지역과의 거리?
-나사렛 ~ 갈릴리 호수 남쪽 끝 24km
-나사렛 ~ 지중해 32km
-나사렛 ~ 가버나움 50km(현재거리)
-나사렛 ~ 나인 10km
-나사렛 ~ 가나 13km
-나사렛 ~ 예루살렘 151km (베들레헴~예루살렘:10km)
2.성경에서의 나사렛
➀총각 요셉과 처녀 요셉이 살던 곳.(눅2:4)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受胎告知를 받는다.(마 눅1:26~)
- 이 때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을 한 상태였다.
※ 성경에서는 마리아의 신분에 대해서는 전혀 노출을 하지 않는다...
구약성경에서 많은 여성들의 신분을 노출 시키고 있다.(부,모, 조부모. 지파)
※ 당시 나사렛은 갈릴리 지역에서도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곳이었지만
하나님의 주목을 받는 마리아, 요셉이 있었다.....
(세상적으로 주목되는 일이 없는 마을 Vs 하나님으로부터 주목되는 마을...)
➁예수님이 자라나신 곳.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대헤롯을 피하여 애굽으로 피했다.(마2:13)
○대헤롯이 죽은 후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스라엘로 들어가라 하신다.(마2: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라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마 2:20)
(대헤롯-아켈라오-헤롯안디바(Vs 세례요한)-아그립바1세(Vs 야고보)-아그립바2세(Vs 바울)
- 이스라엘로 들어온 요셉은 성경문구적으로는 원적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갈려 한 것 같다.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
- 하나님의 지시하심도 있었지만 「나사렛」 동네 자체가 인지도가 없는 곳이란 것과도 연결.
(숨어살기? 평범하게 살기?....)
/ 나사렛은 갈릴리 사람들에게서 조차도 무시 받던 동내였다.
!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나다나엘이 빌립의 전도를 받을 때 한 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 고 했었다.
○「나사렛」은 예수님을 키워낸 곳이란 것 만으로도 위대한 마을이다.....
- 이것으로 예수님이 「나사렛 사람」이라 불리우게 되는데.....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마 2:23)
?? 구약 성경에, 어떤 선지자도 이 말을 한 곳은 없다.....
➂공생애 시작 즈음 고향을 찾으신 예수님(눅 4:16~30)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갈릴리에 들어가셔서 조금의 사역 후에.
○나사렛 회당에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셨다!!!!!!
- 성경을 펴주는 사람이 사 61:1~2의 말씀을 펴 주어서 읽고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하신다.
/ 사람들의 반응?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기는데 Vs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주님의 책망
-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24)
- 엘리야 시대 때의 사렙다 한 과부, 엘리사 시대 때의 나아만 만 은혜를 받았다.(이방인)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산 낭떠러지에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였지만?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로 마무리 - 다시 가버나움에 오셔서 사역....
➃또 다른 고향을 찾은 사건(막 6:1~6, 마 13:53~58)
○마가복음에서는 가버나움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친 후, 마태복음에서는 7비유 말씀 후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심에 반응?
-가르치심에 놀라고,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Vs 앞에서는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주님의 반응?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마13:57, 막 6:4)
- 소수의 병자를 안수하여 고치고,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고 다른 여러 촌으로 두루다니심.
➄고향을 그냥 지나치시는 주님(요 4:44)
○예루살렘에 가셨다가 갈릴리로 다시 내려가는 때
- 사마리아로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 일부러 통과하는 사마리아, 구원받는 수가성의 여인과 마을 사람들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요4:39)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들을 유하시매」(요4:40)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라」
○그 사마리아를 지나 갈릴리로 가시면서 나사렛으로 가실 수도 있었는데......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갈릴리에 이르시매」(4:44)
- 하시고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던 가나로 가셔 버린다...
- 그리고 「가나」에서 가버나움에서 마중(?) 나온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친다....
☞ 고향이지만 그냥 지나치셔야만 하는 안타까움.......
! 예레미야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렘 11:21)
⇨하나님의 벌?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렘 11:22)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렘 11:23)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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