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랴
※ 성경의 가이사랴 2곳; 빌립보 가이사랴/ 지중해안 가이샤랴
(※ 가이사랴 = 가이사의 성읍)
1.빌립보 가이사랴:
➀헤르몬산 서남 기슭, 갈릴리 북 40km,
○구약의 바알갓(수11:17)(=바알 헤르몬(삿3:3)
○단 지파가 세운 단의 18km 북쪽.
○로마 황제 가이사 티베리우스(디베료)의 명예를 위해 헤롯 빌립2세가 지명을 바꾸었다.
(지중해 연안의 가이사랴와 구별하기 위해 빌립보 가이사랴(or 가이사랴 빌립보)로 불린다.)
※로마 황제의 흐름
1대: 아우구스투스(아구스도;Bc27~14)
2대: 티베리우스(14~37)
3대: 칼리쿨라(가이우스)(37~41;암살당해 죽음)
4대: 클라우디우스(글라우디오 ;41~54 칼리쿨라 삼촌
/ 4번째 아내이자 네로 어머니되는 소 아그리피나에 독버섯 독살)
(대 아그리피나 = 게르마니쿠스의 아내)
; 유대인 추방령(행18:2)으로 로마에 살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고린도로.
5대: 네로(54~68;자살)
➁베드로가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했던 곳.(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이 고백 후 주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사흘 만에 부활할 것임을 말씀하시기를 시작.
- 이후로 마태복음에서 6번에 걸쳐서 이 말씀을 하심
(16:21/ 17:9/ 17:23/ 20:19/ 26/2/ 26:32)
○ 이 가이샤랴에는 로마 신 Pan을 섬기는 성전이 있었다.(이곳에서 유일한 구원의 주로 고백)
2.지중해 가이사랴
➀위치?
○갈멜산 남 37km 지점/ 욥바 북 50km
➁역사적?
○로마 황제 아우구스도는 이 도시를 대헤롯에게 선물로 주었다.
- 대헤롯은 감사하여 가이사랴라고 이름을 바꾸고 12년의 공사를 통해 항구도시로 바꾸었다.
(아우구스도=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 =CAIVS OCTAVIVS THVRINVS)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 -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 대헤롯은 방파제, 원형경기장, 황제예배 신전까지도 만들었다.
- 이것으로 가이사랴는 교통의 중심지, 정치적 군사적으로 예루살렘보다 우위에 서게 되었다.
/ 대헤롯의 아들 아켈라오가 Ad 6년 죽고 난 뒤 로마 총독과 군대가 주둔하게 되었다.
➂복음의 활동
○빌립 집사님이 최초로 이곳에 복음을 전함
- 예수님은 이 가이사랴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 빌립이 스데반의 일로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행 8:5)
/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마술쟁이 시몬의 사건」
- 사마리아에 있던 빌립이 주의 사자의 소리를 듣고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을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 맡은 내시를 만난다.- 사53장 해설, 세례
- 여기서 빌립 집사는 아스돗 ~ 가이사랴를 거치는 전도를 했다.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행 8:40)
/ 이후로 빌립집사님은 여기에서 살은 것 같다.
/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오는 사도 바울(행21장)
두로 ~ 둘레마이(악고) ~ 가이샤랴 ~ 예루살렘.
! 가이샤라에 들었을 때에 빌립 집사님의 집에서 여러 날을 머무른다.(행21:10)
(이 때 빌립에게는 네 딸이 있었는데 모두가 예언을 하는 딸들이었다.)
○백부장 고넬료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10:2)
- 이것 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 이런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 그래서 주님은 고넬료에게도, 욥바에 와 있던 베드로에게도 말씀, 환상을 주신다..
○헤롯 아그립바Ⅰ세가 가이사랴에서 죽는다.
(대헤롯-아켈라오-헤롯 안디바(Vs 세례요한)-아그립바Ⅰ세(Vs 야고보순교)- 아그립바Ⅱ세(Vs 바울)
-헤롯 아그립바Ⅰ세는 야고보를 순교시키고 베드로까지 죽이려 한다.
/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를 옥에서 이끌어 내신다.(마가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집 기도)
/ 화가난 헤롯은 파수꾼들을 죽이고 가이사랴로 가서 머문다.
/ 여기에 있던 연설로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는
인기를 얻지만 하나님은 이 헤롯을 죽인다.(행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Vs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행 12:24)
➂바울과 가이사랴
○바나바의 처음 소개 실패 후(행9:26~31)
- 행전 9장에서 바울의 회심 후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사귀게 하고자 하나 제자들은 믿지 아니하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바울을 죽이려 한다
/ 바나바는 바울을 데리고 가이사랴로 가서 고향 길리기아 다소로 보내어 있게 한다.
(여기에 가 있던 바울을 바나바는 다시 안디옥으로 데려와서 같이 사역한다...)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도착하는 장소가 가이샤라이다.(행 18: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행 18:22)
- 바울은 여기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바로 파송한 안디옥(수리아)교회로 올라간다.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올 때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행 21장)
- 두로 ~ 둘레마이(악고) ~ 가이샤랴 ~ 예루살렘
/ 가이사랴에서 빌립 집사님의 집에 며칠 머문다. (이 때 아가보 선지자의 띠 예언)
/ 여기에서 예루살렘으로 갈 때 나손을 데리고 간다.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행 21:16)
(나손의 집이 예루살렘에도 있은 것 같다... )
○예루살렘에 온 바울의 재판 과정과 이탈리아행
- 예루살렘에 들어온 바울은 유대인들의 소요로 천부장에게 잡힌다.
/ 천부장에게 잡혀 있는 바울을 죽이기 위해 맹세한 자 40여명
! 천부장에게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데리고 오게 해서 길목에서 죽이겠다고...
! 바울의 생질의 신고
/ 천부장은 그 밤 3시에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과 함께
총독 벨릭스가 있는 가이사랴에 편지와 호송하여 보낸다.
- 벨릭스는 바울의 말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돈을 바라면서 시간만 끈다.(행 24:25~26)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도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기를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벌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그러나 「틈만」 했지만 이태가 지나고 그는 소환당하고 베스도가 부임하여 온다.)
지금이 구원받을! 지금의 말씀을 들을 틈이 있는 시간이다.........
- 부임하여 온 베스도는 가이사에게 상소한 베드로를 로마로 보낸다.(행 27장)
/ 아드라뭇데노 배 / 가이사랴 ~ 시돈 ~ 길리기아 ~ 밤빌리아~ 루기아 ⇨ 완전 완행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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