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가이사랴

열려라 에바다 2024. 8. 1. 13:37

가이사랴

※ 성경의 가이사랴 2곳; 빌립보 가이사랴/ 지중해안 가이샤랴

                         (※ 가이사랴 = 가이사의 성읍)

1.빌립보 가이사랴:

  ➀헤르몬산 서남 기슭, 갈릴리 북 40km,

    ○구약의 바알갓(수11:17)(=바알 헤르몬(삿3:3)

    ○단 지파가 세운 단의 18km 북쪽.

    ○로마 황제 가이사 티베리우스(디베료)의 명예를 위해 헤롯 빌립2세가 지명을 바꾸었다.

             (지중해 연안의 가이사랴와 구별하기 위해 빌립보 가이사랴(or 가이사랴 빌립보)로 불린다.)

              ※로마 황제의 흐름

                   1대: 아우구스투스(아구스도;Bc27~14)

                   2대: 티베리우스(14~37)

                   3대: 칼리쿨라(가이우스)(37~41;암살당해 죽음)

                   4대: 클라우디우스(글라우디오 ;41~54 칼리쿨라 삼촌

                             / 4번째 아내이자 네로 어머니되는 소 아그리피나에 독버섯 독살)

                                   (대 아그리피나 = 게르마니쿠스의 아내)

                               ; 유대인 추방령(행18:2)으로 로마에 살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고린도로.

                  5대: 네로(54~68;자살)

  ➁베드로가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했던 곳.(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이 고백 후 주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사흘 만에 부활할 것임을 말씀하시기를 시작.

        - 이후로 마태복음에서 6번에 걸쳐서 이 말씀을 하심

                       (16:21/ 17:9/ 17:23/ 20:19/ 26/2/ 26:32)

    ○ 이 가이샤랴에는 로마 신 Pan을 섬기는 성전이 있었다.(이곳에서 유일한 구원의 주로 고백)

2.지중해 가이사랴

  ➀위치?

     ○갈멜산 남 37km 지점/ 욥바 북 50km

  ➁역사적?

     ○로마 황제 아우구스도는 이 도시를 대헤롯에게 선물로 주었다.

        - 대헤롯은 감사하여 가이사랴라고 이름을 바꾸고 12년의 공사를 통해 항구도시로 바꾸었다.

               (아우구스도=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투리누스 =CAIVS OCTAVIVS THVRINVS)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 -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 대헤롯은 방파제, 원형경기장, 황제예배 신전까지도 만들었다.

       - 이것으로 가이사랴는 교통의 중심지, 정치적 군사적으로 예루살렘보다 우위에 서게 되었다.

          / 대헤롯의 아들 아켈라오가 Ad 6년 죽고 난 뒤 로마 총독과 군대가 주둔하게 되었다.

  ➂복음의 활동

    ○빌립 집사님이 최초로 이곳에 복음을 전함

       - 예수님은 이 가이사랴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 빌립이 스데반의 일로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한다.(행 8:5)

           /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마술쟁이 시몬의 사건」

       - 사마리아에 있던 빌립이 주의 사자의 소리를 듣고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을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 맡은 내시를 만난다.- 사53장 해설, 세례

       - 여기서 빌립 집사는 아스돗 ~ 가이사랴를 거치는 전도를 했다.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행 8:40)

            / 이후로 빌립집사님은 여기에서 살은 것 같다.

            /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오는 사도 바울(행21장)

                        두로 ~ 둘레마이(악고) ~ 가이샤랴 ~ 예루살렘.

              ! 가이샤라에 들었을 때에 빌립 집사님의 집에서 여러 날을 머무른다.(행21:10)

                      (이 때 빌립에게는 네 딸이 있었는데 모두가 예언을 하는 딸들이었다.)

    ○백부장 고넬료

          「그는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10:2)

      - 이것 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 이런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 그래서 주님은 고넬료에게도, 욥바에 와 있던 베드로에게도 말씀, 환상을 주신다..

  ○헤롯 아그립바Ⅰ세가 가이사랴에서 죽는다.

        (대헤롯-아켈라오-헤롯 안디바(Vs 세례요한)-아그립바Ⅰ세(Vs 야고보순교)- 아그립바Ⅱ세(Vs 바울)

    -헤롯 아그립바Ⅰ세는 야고보를 순교시키고 베드로까지 죽이려 한다.

       /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를 옥에서 이끌어 내신다.(마가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집 기도)

       / 화가난 헤롯은 파수꾼들을 죽이고 가이사랴로 가서 머문다.

       / 여기에 있던 연설로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는

                                       인기를 얻지만 하나님은 이 헤롯을 죽인다.(행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Vs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행 12:24)

  ➂바울과 가이사랴

    ○바나바의 처음 소개 실패 후(행9:26~31)

        - 행전 9장에서 바울의 회심 후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사귀게 하고자 하나 제자들은 믿지 아니하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바울을 죽이려 한다

            / 바나바는 바울을 데리고 가이사랴로 가서 고향 길리기아 다소로 보내어 있게 한다.

                (여기에 가 있던 바울을 바나바는 다시 안디옥으로 데려와서 같이 사역한다...)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도착하는 장소가 가이샤라이다.(행 18: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행 18:22)

         - 바울은 여기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바로 파송한 안디옥(수리아)교회로 올라간다.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올 때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행 21장)

         - 두로 ~ 둘레마이(악고) ~ 가이샤랴 ~ 예루살렘

             / 가이사랴에서 빌립 집사님의 집에 며칠 머문다. (이 때 아가보 선지자의 띠 예언)

             / 여기에서 예루살렘으로 갈 때 나손을 데리고 간다.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행 21:16)

                       (나손의 집이 예루살렘에도 있은 것 같다... )

    ○예루살렘에 온 바울의 재판 과정과 이탈리아행

        - 예루살렘에 들어온 바울은 유대인들의 소요로 천부장에게 잡힌다.

           / 천부장에게 잡혀 있는 바울을 죽이기 위해 맹세한 자 40여명

              ! 천부장에게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데리고 오게 해서 길목에서 죽이겠다고...

              ! 바울의 생질의 신고

           / 천부장은 그 밤 3시에 보병 200명, 기병 70명, 창병 200명과 함께

                                          총독 벨릭스가 있는 가이사랴에 편지와 호송하여 보낸다.

        - 벨릭스는 바울의 말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돈을 바라면서 시간만 끈다.(행 24:25~26)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도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기를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벌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그러나 「틈만」 했지만 이태가 지나고 그는 소환당하고 베스도가 부임하여 온다.)

                         지금이 구원받을! 지금의 말씀을 들을 틈이 있는 시간이다.........

       - 부임하여 온 베스도는 가이사에게 상소한 베드로를 로마로 보낸다.(행 27장)

            / 아드라뭇데노 배 / 가이사랴 ~ 시돈 ~ 길리기아 ~ 밤빌리아~ 루기아 ⇨ 완전 완행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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