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글쓴이/봉민근
내 생명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은 내 생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이 만드신 시간 속에서 살고 시간으로 결판난다.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시간은 소중히 다루어야 할 생명과 같은 것이다.
시간의 초침은 쉬는 법이 없다.
분명한 것은 내 생명도 그 초침과 함께 줄어들고 죽음은 빠른 속도로
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내 생명이 멈추는 날이 온다.
삶이란 얼마나 빨리 무엇을 이루느냐 하는 속도가 아니라
가고 있는 방향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인생은 소중하며 삶이란 그저 그렇게 대충 살아서는 안될 귀한 것이다.
사람이 할 일이 없으면 엉뚱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죄를 짓기 쉽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시간을 낭비하며 사는 것은 죄다.
주신 사명을 그냥 지나치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세월만 보내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삶의 방향과 목적이 분명한 사람은 세월을 아낀다.
세상을 살면서 의미 없는 일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명을 감당하라고 주신 소중한 기회다.
살아있음이 축복이며 기적이다.
나를 왜 부르셨는지 부르심에 반응하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분명한 뜻과 목적과 계획이 계셔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
충성된 사명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이 압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의 통제를 받는 삶이 성령충만한 삶이다.
신자는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들이다.
한 번 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인생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성령에 이끌려 초점이 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은 하나님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 세상을 살아간 성도들의 죽음을 귀히 보신다.
성도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한자는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로 살아야 후회가 없다.
믿는 자의 죽음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엄청난 축복의 시간이다.
충성되고 신실한 자는 하나님의 곁에서 그의 영광을 보며 영생복락을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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