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
글쓴이/봉민근
부족함도, 실패도 넘어짐도 인생사 모든 것에는 다 뜻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깨닫게 주는 스승이다.
인생에 아주 실패란 없다.
부족하고 어리석음도 나로 하여금 나의 실체를 보고 깨닫게 해준다.
고난과 환란과 넘어짐이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보게 한다.
모든 것은 나로 하여금 보고 깨달으라고 하나님이 주신 거울이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은혜중에 은혜다.
고난을 당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다.
문제를 보고 깨닫고 돌이키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다.
회개는 단순한 반성의 차원이 아니다.
그저 잘못했다고 고백하는 것도 아니다.
참된 회개는 죄에서 떠나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회개를 한 사람은 그에 합당한 열매가 있다.
열매 없이 반복하여 죄를 짓는 것은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죄의 습성을 버려야 한다.
계속하여 죄와 싸우는 것이 회개한자의 모습이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없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음을
믿어야 용서를 받는다.
속죄의 근거는 십자가 보혈의 피다.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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