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추천 1조회 4125.01.16 11:50댓글
제 목 : 교회 안에서 섬김의 원리
< God hath dealt to every man the measure of faith >
성 경 : 로마서 12장 3절 - 8절 (25.1. 19 신년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359 내주를. 369 373태산을. 새롭게하소서. >
( 특 송= 해같이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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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2:3-8) 『[3]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갖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무를 갖지는 아니하나니 [5]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사람이 서로 지체이니라.
[6] 그런즉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다른 선물들을 가지고 있으니 대언이면 우리가 믿음의 분량대로 대언하고,
[7] 혹은 사역이면 우리가 우리의 사역하는 일로 섬기며,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섬기고,
[8]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섬기며, 주는 자는 단순함
으로 그 일을 하고,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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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12장 = 성도의 믿음 생활 세가지.
1) 하나님 = 예배를 드림으로 섬긴다.
2) 교 회 = 성도 각자 받은 은사로 섬긴다.
3) 세 상 =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섬긴다.
= 교회 안에서 성도들은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
1. 믿음의 분량대로 겸손하게 섬겨야 합니다.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어린아이에서 장성한 사람으로 성장하여야 합니다.
1) 신앙의 어린아이 =
(벧전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을 믿고 말씀으로 훈련되어져서 점점 자라가야 합니다.
2) 말씀으로 훈련된 장성한 신앙.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히 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 선악을 분변하는 신앙으로 성장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2, 성도는 믿음으로 교회안에서 한 몸입니다.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로 서로를 섬기며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몸의 지체이기에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을 높이는 교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12: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우리 성도는 교회 안에서 한 몸 = 소중한 지체입니다.
한곳이 아프면 온 몸이 아픕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귀하게 여기고, 서로 존중하여야 합니다.
(롬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3, 성도는 교회안에서 받은 은사대로 섬겨야 합니다.
0 우리는 각자 받은 은사대로 섬겨야 합니다.
은혜는 헬라어로 카리스 ,
은사는 헬라어 카리스마 . 선물을 뜻합니다.
0 카리스마 = 무언가 특별한 재능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그런데 각자 다른 은사를 주셔서 주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1) 첫째는 예언의 은사입니다.
(롬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0 예언 = 하나님의 말씀 의미합니다.
(구약 선지자 / 초대교회 사도 / 오늘날 목사.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2) 둘째는 섬김의 은사입니다.
(롬 12: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
섬기는 단어는 디아코니아입니다.
디아코니아는 섬김 혹은 사역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아코니아의 원래 뜻은 ‘상에서 기다리다’입니다.
우리가 식당에 가면 주문을 받고 그 음식을 서빙하는 웨이트리스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섬기는 모습이 바로 사역입니다.
집사라는 뜻도 바로 디아코니아 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교회에는 섬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역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섬김은 주님과 다른 사람을 향한 희생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신학교 총 동문회장이 되었습니다.
신학교 행사가 있어 참석하였습니다.
내 옆자리에 국동방송 김장환 목사님이 초청되어 오셨습니다.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김장환 목사님이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
‘ 전목사님 동문회장이 뭐하는 자리인자 아십니까 ?’
‘ 예 압니다. ‘돈 내는 자리이지요.’ 하였습니다.
‘잘 아시네요.’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그 이후 극동방송 행사 때 초대, 몇 번 가 보았습니다.
= 주님 사역에 열심히 “스빙”스비스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골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 셋째는 가르치는 은사입니다.
(롬 12:7) 『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이러한 은사를 가진 사람은 말씀에 대한 이해가 높고
다른 사람에게 진리의 말씀을 지혜롭게 잘 가르칩니다.
# 저는 어릴 때 교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집사 보고 사범대 가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의대를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의대 입학하니 여기 저기 서 과외 신청, 알바를 했습니다.
물였습니다. 그 학생 공부 잘 따라 오더냐 ?
‘한번 가르쳐 주어도 잘 몰라요, 속이 답답해요.’
-야 그러니 너한테 돈 주고 배우지 잘하면 뭐한다고???
속으로 사대 안가길 참 잘했다. 생각하였습니다.
잘 가르치는 섬김 중요합니다.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 배나 존경하여야 합니다.
4) 넷째는 권면입니다.
(롬 12:8)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섬기며, 』
권면 위로하며 격려하는 사역입니다.
권면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아픔에 공감할 수
있으며 함께 슬퍼할 수 있는 자입니다.
## 바나바가 권면하는 자였습니다.
그는 바울이 다소에서 낙심하고 있을 때에,
그를 찾아가 안디옥에 데려와 함께 사역하며 힘을 주었습니다.
## 마가가 실패하여 바울이 함께 하지 않으려고 했을 때에,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하며 그를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웠습니다.
그로 인하여 마가복음이 기록될 만큼 귀하게 쓰임받았니다.
권면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도록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5) 다섯째는 구제하는 은사입니다.
(롬 12:8)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그 일을 하고, 』
구제의 사역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성실함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성실함은 마음의 신실함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성실함은 단순함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동기의 마음을 품지 말고 어려운 사람만을 생각하여
도우라는 것입니다.
(마 6:3-4)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 여섯째는 다스리는 은사입니다.
(롬 12:8) 『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
하나님께서 교회에서 지도력의 위치를 주신 것입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지도력을 부여한 목사나 사역자를 의미합니다.
사역자는 양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 부지런함입니다. 개으르면 안됩니다.
(벧전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7) 일곱 번째는 긍휼의 은사입니다.
(롬 12:8) 『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긍휼은 어려운 사람들을 향한 자비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장애인 사역 =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도우고자 시작 10년.
그냥 그들에게 격려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들에게 무언가 마음에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 것이다.
참 보람 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벧전 4:10-11)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찬 양 = 해같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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