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스크랩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과 승천 / 벧전 3 : 18-22

열려라 에바다 2025. 4. 18. 16:45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과 승천 / 벧전 3 : 18-22

 
주달영추천 0조회 8125.04.18 08:42댓글 1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과 승천 / 벧전 3 : 18-22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죄인들을 사랑하사 고난을 받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경대로 오셔서 성경대로 죽으셨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천국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인류의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죄로 인한 모든 속박에서 해방되어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짐으로 눈물과 탄식과 고통과 사망에 매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아담이 언약의 법을 어김으로 죄를 지었고 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죽음에 대해 성경은 3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적 죽음으로 죄로 인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죽음입니다.

두 번째는 육체의 죽음으로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는 죽음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으면 죄에 대한 심판을 받고 유황 불 못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는데  둘째사망입니다.

아담 안에서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이러한 죽음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2,그래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고 어떤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하고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아담과 하와의 허물을 덮어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가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를 사하심으로 믿음으로 의롭게 될 것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 때부터 인간들은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리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이 되었습니다.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이 일을 위해서는 사탄이 갖고 있는 왕권과 죄로 인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취하셔야 했습니다.

 

3,그래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이 되었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진 것입니다.

이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성부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이 일을 작정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죄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파괴된 하나님나라가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품속에 독생하신 하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이 되었고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이 되어 복음을 전하시고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해야 만이 죄인들이 구속되어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길이 열어 지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4,예수님은 오전 6시에 십자가 형을 언도받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매달려 모든 피를 흘리시다가

오후 3시경에 운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7번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가상칠언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3:34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요 19: 26-27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7:46

*내가 목마르나이다.  19:28 *다 이루었다.  19:30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23:46

 

그래서 예수님은 성경대로 유월절 날 해질녘에 죽어 성경대로 부자의 묘실에 장사되었습니다.

<27: 57-60>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5,그러면 몸을 떠난 예수님의 영혼은 어디로 갔습니까?

성경대로 의인들의 영혼이 갇혀있는 음부로 내려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로 승천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틀린 것은 예수님께서 부할하신 후 첫 번째로 만난 마리아에게

(20:17)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하라

예수님은 바로 승천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영혼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땅 속에 있는 음부로 갔습니다.

12:40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음부)에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기 이전에는 의인이나 악인들이 죽으면 육신은 무덤에서 묻히고 그들의 영혼들은 땅속에 있는 스올로 내려갔습니다. <히브리어 _ 스올, 헬라어 _ 하데스>

 

6,그 스올이 두 곳으로 분리되었는데 구약 때에는 그것이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한곳은 의인들이 위로받는 스올입니다.

37:35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16:10> 이는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30: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49: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또 한 곳은 악인들이 갇혀있는 스올입니다. <21:13, 49:14>

(16:32-33)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과 그들을 삼키매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가운데 망하니라. <21: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스올에 내려가느니라 <49:14> 양같이 저희를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9:17> 악인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7,그곳을 만드신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를 통해 의인들이 있는 곳과 악인들이 있는 곳이

큰 구렁으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서로 볼 수는 있지만 오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원과 영생의 문제는 살아 있을 때 결정되기 때문에 살아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은 살아있을 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8,예수님은 죽은 의인들의 영혼들이 있는 음부에서 어떤 일을 했을까요?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예수님은 대속주요, 심판 주로서 믿음으로 살았던 의인들을 위로하셨고, 악인들에게는 공의를 선포했습니다.

20절에 나오는 영혼들은 노아 때 살았던 사람들인데 그들은 노아가 전한 구원과 심판의 복음을 믿지 않음으로 홍수심판을 받고 죽음으로 음부에 갇혔던 것입니다.

 

(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그래서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기 때문에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원과 심판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9,예수님은 밤낮 3일 동안 음부에 계시다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20:19-20>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4:38-43)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10,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장차 구원받은 성도들의 몸을 보여 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몸이었는데 그러면서도 숨을 쉬셨고 창자국과 못자국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으며 살과 뼈를 가지셨고 생선도 먹을 수 있는 신비스런 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주님과 같은 몸을 입고 영생을 누립니다.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고전15:42-49)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이것이 지금은 산 소망이지만 재림 때에는 이런 몸을 입고 왕노릇하며 영생을 누립니다.

 

11,예수님은 40일 동안 하나님나라 일을 전하시다가 성경대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가실 때 혼자 올라가지 않고 음부에 있던 의인들의 영혼들을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4:8-10>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때부터 신약 성도들이 죽으면 그 영혼은 곧바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예수님이 계신 예루살렘 도시로 들어갑니다.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지만 악인들은 죽는 순간 땅속에 있는 음부에 떨어집니다.

 

12,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이 어떤 하늘일까요?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성경에는 여러 하늘들이 나오는데 성령하나님이 계시하신 하늘입니다.

이 하늘들을 장소가 다르고 그곳에 존재하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구별됩니다.

 

이 하늘들은 하나님 보좌가 있는 셋째하늘과,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쫓겨난 마귀들이 있는 공중하늘과,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둘째하늘과, 비와 구름이 있고 새가 날아다니는 첫째 하늘입니다.

예수님이 올라가신 하늘은 셋째하늘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셨고 다시 그곳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셋째 하늘에 새 예루살렘 성이 있고 그 안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습니다.

 

13,이 예루살렘 도시() 안에 거하시는 존재들을 히브리서와 계시록에서 보여줍니다. (4-5)

<12:22-24>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신약시대 성도들이 이른 곳이 하늘에 있는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인데 이 말은 동의어로 사도 바울이 갔다 온 셋째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도시입니다.

이 도시에 거하는 존재들은 성부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과 온전케 돤 영혼들입니다. 온전케 된 영혼들은 천국시민이요, 하늘교회인데 이들을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라고 했습니다.

 

14,영광을 받으신 예수님은 보좌에서 어떤 일을 하실까요?

만왕의 왕으로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을 통치하십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으로서 성령님을 통해 교회를 충만케 하고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원의 수가 차면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시려고 공중으로 강림하십니다.

 

이 때 죽은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고 살아서 주의 영광을 보는 성도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며 휴거되어 주 앞에 모이는데 이것이 그리스도 앞에 모임이고 심판대 앞입니다. (살후2:1, 고후5:10)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5.이제 예수님은 심판주로서 계시록 16장에 있는 일곱 대접을 부어 악한 세상을 심판하시고

창조주로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여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됨으로 하나님나라가 완성됩니다.

그러면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도시가 새 땅에 내려와 우리 주와 그리스도나라가 되고

모든 성도들은 해같이 빛나는 몸을 입고 그리스도 제사장이 되어 왕노릇 합니다.

 

(21:24-27)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렇게 모든 성도들은 예루살렘 성을 중심으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왕노릇하며 영생을 누리기 때문에 늘 감사하며, 하늘의 기쁨과 소망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